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봄여름가을겨울 (문단 편집) == 여담 == * [[MBC FM4U|MBC FM라디오]] 저녁 6~8시 슬롯에서 '[[이수만]]과 함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후 이수만이 바빠지면서 하차한 후 데뷔 초반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봄여름가을겨울이 잠시 진행을 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꿰찬 분은 바로 레전드 [[배철수]]였다. * [[KBS 2FM|KBS 쿨 FM]]에서 저녁 6시~8시 슬롯에서 라디오 DJ를 맡은 적이 있다. * [[KBS]] [[TOP밴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예선에서는 따로 심사를 했지만, 16강 이후부터는 심사평은 따로, 심사점수는 같이 발표했다. 특히 김종진이 심사 중에 다이나믹한 동작이나 뭔가 깨는 듯한 발언들을 모아 [[디시인사이드]] Top밴드 갤러리에서 '탑밴드 김종진 바이러스'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Qo40f3Js22M|#]] 김종진이 [[TOP밴드]]에서 말한 어록을 해당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라. * 김종진의 기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7년에 경제야 놀자에서 감정된 가격으론 5000만 원 정도이며 현재는 1억이 넘을 거라고 했다. [[데이비드 레터맨]] 쇼의 백업 밴드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미국의 재즈 펑크 기타리스트 [[하이럼 불록|하이럼 불록(Hiram Bullock)]]이 애지중지하던 기타로 빈티지 [[Fender]]의 명기 중의 명기인 1962년산(리이슈가 아니다.) [[Stratocaster]]에 자기 취향에 맞게 [[Gibson]] 픽업의 명기 중의 명기인 오리지널 PAF 픽업을 장착했다. 하이럼 불록이 마약에 찌들어 있을 때 팔았는데 그걸 [[한상원(기타리스트)|한상원]]이 우연히 알게 되어 김종진에게 알려주어 [[맨해튼]]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하이럼 블럭이 재기하려 할 때 매니저가 다시 찾으러 왔다고 하며, 당시 매니저가 '저거 (김종진이) 훔친 거다!'라는 식의 발언까지 하며 강경하게 나왔다고 한다. 김종진이 '좋은 기타는 연주되어야 한다. 이 기타도 주인에게 돌아가고 싶을 거다. 하이럼 불록이 마약을 정말 끊는다면 그냥 돌려주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오랜 시간 심사숙고한 매니저는 기타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매니저마저도 불록이 마약을 끊고 재기할 가능성을 낮게 본 셈. 이후 하이럼 불록은 [[Cort]]에서 시그니처 기타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2004년에 제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일정으로 내한하며 김종진과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하이럼은 2007년 후두암 판정을 받았고, 다음 해인 2008년 세상을 떠나 앞으로는 영영 돌려줄 수 없게 되었다. [[Fender]] [[Stratocaster]] 중 최고의 빈티지 명기로 손꼽히는 기타에 역시 [[Gibson]] 픽업 중 최고로 평가받는 오리지널 PAF 픽업에다, 천재 기타리스트 하이럼 불록의 이름값도 있으며, 김종진에게 넘어가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다른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단 하나의 모델로 수많은 곡에 연주를 했다는 프리미엄까지 겹쳐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렉트릭 기타]] 중 하나가 되었다. * 1대 100에서 김종진과 전태관 모두 [[1대 100/1인 우승자#s-3.4|1인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한때 [[윤상]]을 봄여름가을겨울의 베이시스트로 키우려 했다고 한다. 당시 음악하던 10대 동생들 중에 [[김현철(가수)|김현철]]이 알려주었는데 그때 베이스 치던 친구들 중에선 가장 얼굴이 잘생겨서였다고…[* 여담으로 [[윤상]]은 당시 [[손무현]]과 함께 [[김완선]]의 백밴드인 '[[실루엣]]'에서 베이시스트로도 활동했었고, 작곡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합숙해서 연습하던 도중 윤상은 팀을 나가게 되었고, 이후 가수로 데뷔해 재회하게 되었는데 당시 봄여름가을겨울은 윤상의 행보가 좀 의외였다고 한다.[* 음악 스타일이 본인들과 하던 것과 동떨어진 면에서 좀 이질감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들으면 시대를 앞서갔었고 사적인 감정뿐이었다며 윤상의 행보를 인정했다.] 윤상은 김현식의 앨범에서 '여름 밤의 꿈'이라는 곡을 쓰기도 했었고 봄여름가을겨울은 김현식과 함께했었으니 굉장히 오래된 사이였다. * 이제 막 활동하던 무렵 당시 밴드들은 주요 돈벌이가 업소에서 연주하는 것이었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밴드들은 행사가 거의 주요 돈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전인권]]도 현재는 업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레전드고 나발이고 어디까지나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말이다.] 그런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서 일부러 본인들의 공연이 아니면 연주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현식의 백밴드라는 인식에서도 벗어나고 싶어 웬만하면 공연 세션 제의도 거절했다고 한다. * 젊은 시절 한동안 방황했던 [[김장훈]]의 은인이다. 당시 소속사 [[동아기획]]에서 김장훈 앨범 안 내주면 나가겠다고 소속사 대표에게 단호하게 얘기했었다고… 김현식의 밴드 시절 늘 김장훈이 놀러왔는데 늘 웃겨서 연습할 수가 없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는 걸로 보아 오래되었고 변함없이 각별한 사이인 듯.[* 김장훈은 김현식과 거의 호형호제하는 사이였기에 더더욱 가까웠을 것이다.] 김장훈 또한 나이 차이가 바로 한 살 아래임에도 아직도 깎듯이 대한다고 하며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 * 김종진은 영화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의 최면술사 역으로 유명한 이승신과 재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다. 8집의 타이틀곡 <사랑은>의 경우 이승신이 작사하기도 했다. * 2018년 [[서가대]]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분류:봄여름가을겨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