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가가치세 (문단 편집) === 북아메리카 ===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대폭 축소하는 방법으로서 부가가치세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주정부가 소비세[* 공식적으로 미국에는 연방정부 차원의 VAT가 없다. 미국 공항에 세금 환급 데스크가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를 걷는 마당에 연방정부까지 동종의 세금을 신설, 부과하면 뭔 일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적어도 정권이 뒤바뀌고 도입을 추진, 성사시킨 정당은 수십 년 동안 대통령직은 구경도 못 하게 된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미국의 부가세는 주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일리노이]] 주처럼 준비된 음식에 대해 15.5%라는 무지막지한 세율을 적용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알래스카]], [[오리건]], [[몬태나 주|몬태나]], [[델라웨어 주|델라웨어]], [[뉴햄프셔]]처럼 아예 일반적인 소비세율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http://en.wikipedia.org/wiki/Sales_taxes_in_the_United_States|여기]] 참고.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물건의 최종 가격이 딱 떨어지지 않고 지저분하게 끝난다. 한국처럼 국가의 세율이 통일되어 있으면 계산할 때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물건값을 부가세가 더해지면 천원 내지는 백원 단위로 떨어지게 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주마다 세율이 다르므로 불가능하기 때문. 따라서 미국 현지에서 센트 단위 잔돈을 따지지않고 현금으로 물건을 사다보면 동전이 무지막지하게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캐나다의 경우, 연방정부 세금 기준으로 5%이다. 다만, [[오일샌드|석유]]로 떼돈을 버는 [[앨버타]]와, 인구가 너무 적어서 답이 안 나오는 3개 준주를 제외하고, 다른 주정부에서는 여기에 주정부 소비세를 추가로 징수한다. [[프린스 에드워으 아일랜드]]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합치면 15% 이상까지 올라가기도. 예시로 [[브리티시컬럼비아]]는 2013년 2월 기준 12%였다. [[멕시코]]는 일률적으로 16%가 적용된다. 국민 소득에 비해 부가가치세가 매우 비싼 편. 택배 같은 몇몇 서비스가 일부 할인을 적용받고, 3등급 단거리 완행 시외버스라던지 식수 등 몇몇 재화 및 용역만이 부가가치세가 적용되지 않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