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관참시 (문단 편집) == 개요 == '''부관참시'''([[剖]][[棺]][[斬]][[屍]]), 직역하여 '''관을 쪼개고, 시체를 벤다.''' 이 말은 이미 죽은 사람이 생전에 저질렀던 죄상이 뒤늦게 드러난 경우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어''' 그 시체에 극형을 내리는 걸 말한다. 죽은 후에 정치적인 이유, 혹은 살아있을 당시에 그 위세에 눌려 죄목을 따지지 못했을 경우에 시행한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는 [[조선]]시대 [[사화]]에 벌어졌고, 후자의 대표적인 예는 [[영국]]의 [[청교도 혁명]] 때 권세를 잡고 독재정치를 펼쳤던 [[올리버 크롬웰]]이다. 시체의 목을 베기 때문에 부관참두([[剖]][[棺]][[斬]][[頭]]) 혹은 육시효수([[戮]][[屍]][[梟]][[首]])라고도 불린다. 살아 있는 사람을 '''산 채로 살을 발라내어''' 사형시키는 형벌인 [[능지처참]]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실제로 능지처참은 [[오체분시]]라 일컫기도 하는 [[거열형]]과 많이 혼동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