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비동염 (문단 편집) === 비수술적 요법 === 만성 부비동염(chronic sinusitis)은 광역-페니실리나아제 저항성 [[항생제]](broad spectrum, penicillinase resistant)를 투여하게 된다. 원인에 따라 세부적인 치료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약물을 사용한다. 점액을 녹이는 점액용해제와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한 스테로이드제를 위시한 소염제,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 시키는 항히스타민제, 그 외 진통제 등을 처방해준다. 더불어 상태가 쉽게 호전되지 않고 만성화 되어 갈 경우에는 점막수축제를 사용 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유근피[* 楡根皮-느릅나무 뿌릿껍질], 신이화[* 辛夷花-벌어지기 앞의 목련 꽃봉오리] 등을 사용 한다. 약물 처방 이외에도 [[물]]을 자주 마시게 하여 건조한 점막을 축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식염수]]로 [[코]] 내부와 부비동을 세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보다 원활한 세척을 위해 관장기 비슷하게 생긴 세척기구를 같이 주는 경우도 있다. 이 기구는 식염수를 빨아들여 코 안에 뿌리는 형태로 이 역시 점막의 습도 유지와 함께 점액의 점성이 낮아져 고여있는 농증이 빠져나가기 쉽도록 만들어준다. 식염수를 한쪽 코에 넣으면 반대편 콧구멍에서 식염수와 농 등이 빠져나온다. 이때 --배출되는 쪽으로 얼굴을 기울이지 않으면 입으로 나오며 반대편 콧구멍이 세척되지 않을 수 도 있다. 잘못하면 눈이나 귀로도 나오기도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올바른 세척법은 증상이 있는 쪽(농이 차있는 쪽)을 아래로 하고 해당 콧구멍에 식염수를 주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식염수가 코를 타고 해당 부비동으로 흘러들어가 제대로된 세척효과를 낸다.[[https://youtu.be/V1j17WtIqSQ|유튜브 영상;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코세척 안내]] 식염수 치료를 할 때는 250cc 용량의 속칭 '왕주사기'라 불리는 [[주사기]]를 사용하는데 식염수를 사다가 반으로 나눠서 하나만 끓인 후 찬 식염수와 끓는 식염수를 정확히 1:1로 섞은 뒤 딱 왕주사기 용량만큼만 비강에 넣어준 후 빼면 된다. 비수술적 요법으로는 별도의 시술기구를 이용해서 염증으로 막혀버린 점막을 강제로 개통하여[* 튜브라고 한다.](이 부분을 얇은 뼈가 막고 있어 이를 부수고 뚫게 된다.) 통로를 만든 다음 식염수를 주입해 세척과 함께 고여있는 농증을 빼내는 치료를 한다. 고여있던 농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염증완화와 오염원의 배출과 같은 효과가 있다. 정도에 따라 주 2, 3회씩 3주 정도 진행한다. "맥문동'은 동의보감에서 심장을 보호하고 폐를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돼 있는데 끈적이는 점성이 풍부한 맥문동 뿌리에 핵심 영양소가 응축돼 있어서 폐의 진액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국립국어원 표준 대사전에도 "불사초"라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환절기 호흡기 건강 관리에 특화된 약재입니다. 이 맥문동을 주원료인 "코쁨"은 환절기 및 겨울철 기관지 관리에 좋다고 알려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