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문단 편집) == [[/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부산광역시/역사)] || {{{#fff '''시기'''}}} || {{{#fff '''당시 행정구역'''}}} || || [[삼국시대]](8세기) || 양주 [[동래군]] || || [[신라]](10세기) || [[경상도]] [[동래군]] || || [[고려시대]] || 경상도 [[울산군|울주군]], 양주군 || || [[조선시대]](16세기) || 경상도 동래도호부 || || 1906년 || [[경상도]] [[동래부]], [[기장군]], 양산군, [[김해군]], [[웅천군]] || || [[일제강점기]] || [[경상남도]] [[부산부]], [[동래군]], [[김해군]], 양산군, [[창원군(행정구역)|창원군]] || || 1949년 ||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군]], 양산군, [[김해군]], [[창원군(행정구역)|창원군]] || || 1963년 || '''부산직할시(釜山直轄市)''' 승격, 경상남도 [[동래군]] || || 1973년 || [[동래군]] 폐지 || || 1995년 || 부산직할시를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로 개칭, 부산광역시 산하 [[기장군]] 설치 || 부산(釜山)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 [[성종(조선)|성종]] 초기이며, 이와 관련된 설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현 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좌천동]]에 소재한 [[부산포왜성|증산(甑山)]]에서 유래했다는 증산설[* 현재까지의 정설이자 학계에서 가장 유력한 설이다.]과, 다른 하나는 현 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자성대에서 유래했다는 자성대설이다. 부산(釜山)이라는 말을 풀이하자면 '''가마솥을 엎어놓은 모양인 산'''이라는 뜻인데, 이 산이 당시 둘 중 어떤 산을 가리키는 말이었는지가 주된 논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527000058|여기(PC)]]나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40527000058|여기(모바일)]]로. 부산이란 이름이 등장하기 전에는 [[동래]], [[독로국]], [[거칠산국]], 갑화양곡 등의 여러 지명으로 불렸는데 몇몇 지명은 부산 안의 세부 지명으로 흔적이 남아 있다. 참고로 부산의 순우리말 이름은 '''가마뫼'''로, 일부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 재한 외국인이 한국의 도시 이름을 영어로 풀이해서 번역한 지도를 내놓아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부산은 'Cauldron Mountain(솥산)'으로 번역되었다.] [[6.25 전쟁|6·25전쟁]] 당시에는 [[수원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에 이은 [[임시수도]]였으며[* 당시 대통령 [[이승만]]의 피난 루트에 따라 임시수도가 선정되었다.] 전후에도 [[경상남도]] 부산시였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에 이어 정부 직할시[* 직할이란 직접 관할한다는 의미이다.]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81년 4월 4일 부산시에서 부산직할시로 개편되었다.[* 이때까지는 법령상으로 부산직할시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아니고 경상남도에서 분리된 그냥 부산시였으나 '''실제로는 부산직할시 명칭도 이미 통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직할시 명칭을 1963년부터로 소급하고 있다.''' 다시 말해 법률과 실생활의 괴리가 큰 대표적 사례였다. [[지방자치법]]상의 [[직할시]] 승격은 1988년에 광역자치단체를 [[도(행정구역)|도]]와 [[서울특별시|서울시]]에 [[직할시]]를 추가하면서 성립한 것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으로 무력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1981년에 명칭이 바뀐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이후 1995년 1월 1일 광역시 제도 도입으로 [[지방자치제]]와 함께 종전의 다른 직할시들과 함께 '''부산광역시'''로 변경되었다. 1925년 [[진주시|진주]]에 있었던 [[경상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1983년 [[창원시|창원]]으로 이전하기까지 [[경상남도청]] 소재지였던 경남의 중심이기도 했다. 20년 가량 부산 내에 [[부산광역시청]]과 [[경상남도청]]이 함께 존재했던 것. 그래도 2000년대 이전에 경남에 도청이 환원되었으니[* 당시에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지 않던 시기라 도청 이전 비용은 전액 국비로 충당되었다.] 다른 지역보다는 도청 환원이 빨리 이뤄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서울과 부산이 일찌감치 도에서 독립하여 생긴 착시 현상일 뿐이다. 사실 도청이 있던 다른 광역시도 광역시 분리 이후 비슷한 기간동안 도청 소재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대구광역시|대구]]가 1981년, [[광주광역시|광주]]가 1986년, [[대전광역시|대전]]이 1989년에 직할시가 되었는데, [[경상북도청]]은 2016년에 안동으로 이전했고, [[전라남도청]]은 2005년에 무안군으로 이전했고, [[충청남도청]]은 2013년에 홍성군으로 이전했으니 다른 광역시들도 20년 이상 도청 소재지 지위를 유지했던 것. [[경기도청]] 역시 1969년까지 [[서울특별시청]]과 함께 [[서울]] 광화문 지역에 20년 이상 있었고 [[수원시|수원]]으로 이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