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통 (문단 편집) == 상세 == 주력 노선은 당연히 '''[[시외버스 서울남부-진주]]''' 노선이다. 생초, 산청, 원지 중 1곳을 경유해서 운행해 [[고속버스 서울경부-진주]]와 [[KTX]] 사이에서 [[동양고속]]보다 더 좋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회 우등형 차량을 투입하고 있으며, [[진주시]]에 광고를 엄청나게 하고 있다.[* 시내버스 정류장 / 진주 시내버스 등에 붙이는 중이다.] 이 경쟁으로 인해 '서울경부/인천~진주고속' 노선보단 요금이 더 저렴하고, 오히려 거리가 조금 짧은 '성남~진주' 노선이 더 비싸다. 그 외 1일 1회 [[시외버스 서울남부-삼천포|서울남부-삼천포 노선 중 삼천포행 1회]]에 한해 [[경전여객]]이 운행 중이다. [* 해당 버스는 무정차로 운행하며 [[서진주IC]]로 진출입하여 부팸 노선보다도 더 빠르다.] '서부산~진주' 노선도 수요가 많아 주말에 전세부 차량이 투입될 정도로 부산교통에서 신경쓰는 노선이나, 운행 횟수가 점점 줄어 시간표에 표기가 될 정도가 됐다.[* 한창 때는 시간표 안내 없이 10~15분 간격 운행이라고만 적을 정도로 수시 운행했다. 지금도 물량 넘치는 진주~마산 노선은 코로나 이전에는 수시운행이라고만 적고 시간표가 없었으나 코로나19로 배차가 많이 줄어 시간표가 공개됐다. 서부산-진주 노선은 [[신흥여객(경남)|신흥여객]]과 공동배차한다. [[경전여객]]은 2022. 03. 30 부로 철수하여 경전/동일의 부산 노선은 동일고속의 [[시외버스 808]] 밖에 남지 않게 됐다.] '서울남부~진주시외' 노선은 과다 경쟁으로도 유명하다. 대부분의 도착안내방송과 달리 향토기업, 운행시간표 안내 또는 '진주까지 국도 지름길로 가서 자사가 15분 정도 빠르다' 라는 특이한 안내방송을 통해서도 과다 경쟁을 짐작할 수 있다. [[동양고속]]과 법정 소송을 할 정도로 격앙된 적이 있는데, 대법원의 공소 기각으로 결국 부산교통이 승리했다. 소송 사유는 부산교통은 28인승 우등형 차량에 일반형 차량과 동일한 요금을 받아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사의 '서울경부~진주고속' 노선이 인기가 낮아지기 시작한 [[동양고속]]이 부산교통을 상대로 사기 및 부당 이익 취득으로 소송을 낸 것. 하지만 대법원은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요금을 낮게 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며 부산교통의 손을 들어주었다.[* 반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부분은 유죄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98243|판결했는데,]] 그 이유는 신고한 요금과 다른 요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토록 고속버스와의 경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정작 기사들끼리는 서로 교행할 때 손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하게 교류한다. 부산교통 차량들은 모두 108~115km/h에 리밋이 걸려있어[* 예전 LD, LDX, BH117H가 다녔던 시절에는 120~130km/h에 리밋이 걸려 있었다. 현재 뉴프노블 우등 일부도 115까지 나오는 차량이 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신차들은 108km/h에 묶여 나온다 카더라~~~] 108~113km/h대로 주행하는 [[고속버스]]보다 더 빠르다. 때문에 [[경원여객(경남)|경원고속]]과 함께 고속버스를 압도하는 몇 없는 시외버스 업체이자 대한민국 버스업계 최강의 스피드 1~2위를 [[경원여객(경남)|경원고속]]과 서로 서로 자리를 앞다투고 있다.[* 정확히 평상시에는 부팸보다는 경원고속이 더 빨리 다니지만 경원고속은 평소부터 원래 다니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운행 속도가 매번 똑같다. 그냥 고정된 속도로만 달린다. 그렇기 때문에 부팸이 제대로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20분 전에 추월한 부팸 차량이 끝까지 맹추격해서 끝내 추월해낸다. 부팸은 평상시에는 조금 빠른 수준이며, 최고속도를 내야할 경우에는 속도를 낼 수 있는 기회나 타이밍을 노리다가 슬슬 시간이 됐다 싶으면, 그때 한계까지 모든 힘을 다 쏟아붓는 방식으로 경원고속을 뛰어넘는 스피드를 가끔씩 뽑아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프라임 일반은 Euro 6는 107~109km/h, Euro 5 이전은 108~115km/h에 리밋이 걸려있다. 특히 새벽에 출발하는 첫차의 경우 엄청난 스피드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5분만에 도착할 때도 있다.[*지금까지의 진주 - 서울남부 최단기록은 2시간 59분이다. 진주행 KTX중 최단 시간 소요인 #213 열차도 서울-진주는 3시간 16분이다!] 부팸은 산청/생초/원지 혹은 혁신도시를 경유하나,[* 시외버스는 고속도로 구간이 60%가 넘을 경우 종착지까지 무정차로 운행할 수 없어서 중간에 일반 도로를 경유하는 것이다. 반면 [[동서울터미널|동서울]]-[[속초시외버스터미널|속초시외]] 노선을 운행하는 [[금강고속]]은 일반도로인 '''미시령터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60% 이상 운행 요건을 충족하지 않기에 속초까지 무정차로 운행할 수 있는 것. 경쟁에서 밀린 [[중앙고속]]과 [[동부고속]]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 [[속초고속버스터미널|속초]]/[[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양양]] 노선도 미시령터널을 경유하게 되면서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시외버스로 전환됐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됐음에도 경유지 문제 때문에 현재도 계속 전환시외로 운행 중이다.] 일반 도로 구간에서는 승객을 안 받는다. 주로 원지를 경유하는데 이러면 고속버스랑 큰 차이가 없어진다. 고속버스는 개양오거리에서 중간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서진주IC]]를 두고 [[남해고속도로]] [[진주IC]]까지 내려가며, 이 회사 차량들은 [[산청IC]]에서 [[서진주IC]]까지 거리도 얼마 멀지 않은 데다가 [[진주대로]]를 이용하므로 오히려 이 회사의 버스가 약간 빨리 도착한다. 다만 진주 시내에서는 어마어마한 광고가 널린 부산교통 버스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다. 자사 시내버스들의 측면 광고에다 붙이고 다니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리고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서부산]] -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전주]] 노선 또한 이 회사의 주요 노선으로, 동양고속의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 [[전주고속버스터미널|전주]] 간 [[고속버스]] 노선과 [[해운대고속]]의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해운대]] -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전주]] 간 [[시외버스]] 노선과 경쟁 관계이다. 이외에도 최근 호남권 노선들이 많이 늘어났다. 다만, 서울남부-진주시외 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외에는 전혀 관심없는 것이 특징. 이 마저도 수도권엔 서울 및 인천에만 진출했고, 성남, 부천, 고양, 안양, 수원, 오산, 안산, 구리, 의정부 등 나름 타 권역 업체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엔 1곳도 안 들어왔으며, 영남권은 대경권에 노선이 단 1개도 없고, 호남권도 전라남도 기준 순천 서쪽으로는 진출을 전혀 하지 않았다. 강원도로 가는 노선은 단 하나도 없는데다 대경권 방면으로의 노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경권에 들어오는 노선을 많이 줄이긴 했다. 게다가 코로나 이전이라도 대구 이북, 즉 안동, 영주, 강원도지만 사실상 대경권에 가까운 태백, 고한 쪽으로의 노선은 없었다. 경전여객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현직기사 피셜에 따르면 90년대에 잠깐 안동행 버스를 운용했다고 한다. 이후 진주-안동,영주간 버스는 2000년대 초반에 수요부족으로 폐지된다. 현재 진주에서 안동을 갈거면 [[고속버스 동대구-진주]]를 타고 서대구고속에 내려서 14분 정도 걸어 대구북부에서 [[시외버스 대구북부-안동]]을 이용하거나 동대구터미널까지 들어가서 [[시외버스 동대구-안동]]을 이용하면 된다.] [[경전여객|경전고속]]조차도 열악한 재정상황[* 경전여객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자사 노선에 적극적으로 프리미엄 할증을 실시하고 감차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및 적은 수요예측과 맞물려 강원도 쪽으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사실 서부경남 업체가 강원도 방면 노선을 뚫는다 가정한다면 경전고속이 뚫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강원도 업체인 [[강원여객]], [[동해상사고속]] 등이 진주로 들어오지도 않는데다 부산교통 등이 타 지역 업체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행위로 인해 강원도, 특히 대관령을 넘는 영동지방으로 가기 가장 불편한 지역은 서부경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속버스 원주-진주]] 노선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가 시외노선이 아닌 고속노선으로 개설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있을 정도다. 시외노선으로 개통할 경우 통영 ~ 고성 ~ 사천 ~ 진주 ~ (합천 ~ 안동) ~ 원주 ~ 횡성 ~ 홍천 ~ 춘천 또는 통영 ~ 고성 ~ 사천 ~ 진주 ~ (합천 ~ 안동) ~ 원주 ~ (장평/진부/횡계) ~ 강릉 ~ 동해 ~ 삼척 or ~ 주문진 ~ 양양 ~ 낙산 ~ 속초 같은 식으로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요를 모을 수 있겠지만 고속노선으로는 진주 ~ 원주 수요만 모을 수 있어 어렵기 때문이다.][* 정황상 강원도 지역, 특히 동해, 강릉, 속초 등 영동지방 방면 및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방면은 굳이 경상남도 업체가 개설한다면 경전고속이 개설하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일단 대경권 이북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또는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또는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되기 때문에 그쪽에 커버리지가 있는 경전고속이 강원도로 가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다만 홍천, 춘천 등 영서지방은 수도권에 부산교통이 들어가는만큼 부산교통이 들어가는 것도 자연스러워보일 수 있다. 원주 또한 경전고속이 들어가는 게 자연스러워 보일 것이나, 진주 등 서부경남 특성상 영서지방, 영동지방 방면 모두 경유지로 삼을 게 분명하므로 애매하다.] [[진주시|진주]]에 있는지라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신병들이 첫 외박을 나갈 때와 자대로 배속갈 때 부산교통 관광부 차량이 들어오기도 한다. 과거에는 격려외박에 한해 행선지에 따라 [[경전고속]] 차량과 공동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경전고속]]의 경우,(지금은 단독) 주요 노선이라 할 수 있는 대구 [[서부정류장]]행으로 대구, 경북 지역 공군 신병 첫 외박을 지원하며, [[서부정류장]]에 내려 준다. 대전행도 우등과 직행을 투입하는데 [[대전복합터미널]]로 기/종착하거나, --경유해서 [[유성시외버스정류소]]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세종]]까지 1일 2회 연장운행하므로-- 충청도 지역 신병들이 이노선을 이용한다. 나머지 서울(수도권) 및 부산, 경남, 전북 지역은 부산패밀리가 주로 [[지원운행]]을 한다. 또 마산/창원 - [[한국국제대학교]] 간 스쿨버스를 학기 중에 한해 1일 1회 운행했으나 해당 대학이 폐교되면서 운행을 중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