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교통 (문단 편집) == 여담 == * [[경전여객]]과는 일생일대의 앙숙으로 유명하다. 당연히 그 계열사인 [[동일고속]]과의 관계도도 [[철천지원수]] 그자체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분쟁만 해도... 거기다가 2012년 6월에는 직원들을 동원하여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진주시외버스터미널|진주]] 간 운행을 개시한 [[코리아와이드 경북]]차량앞을 막는등 불법운행저지 논란에 휘말린데다 발권까지 안하는 행위를 저지른 경전여객 대신, '진주 ~ 천안'구간 노선을 운행개시한 코리아와이드 경북을 위해서, 부산교통은 경전여객 엿 먹으라는 듯 천안행 발권사로 나섰다. 그야말로 [[오월동주|숙적을 상대하기 위해 다른 상대와 연합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경전여객의 운행저지로 인해 천안 발 진주 행은 첫 날부터 파행.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138|#1]]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527|#2]] * 유달리 [[향토기업|향토기'''업''']]인걸 강조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당장 위의 안내방송 항목에서 '향토기업'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는지 확인해볼 것. 하지만 하는짓거리는 분명히 [[향토기없|향토기'''없''']]이다. [[파일: 0EB2C850-4B21-4C42-B6A6-38CE791F3BD3.jpg|width=300]] ~~이제는 역으로 타 시외버스와 달리 대학생도 할인해주는 고속버스다~~ * 전술한 것처럼 정신 사납고 쌈마이한 광고로도 유명하다. 비슷한 버전으로 [[충청북도|충북]] [[청주시|청주]]의 시외버스 회사인 [[서울고속(충북)|(새)서울고속]]도 이렇게 광고를 써먹어 고속버스 기업인 [[속리산고속]]과 [[상호확증파괴]]를 하는 것처럼 경쟁이 상당히 과열중이다. 진주의 부산교통과 [[동양고속]]·[[중앙고속]]의 관계와 다르게[* 단, 이쪽도 소송까지 간 적은 있다. 다만 승무원끼리에 한해 사이가 좋았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서울고속과 속리산고속의 관계는 서울고속의 노선 수익 편법으로 인한 속리산고속의 노선 매출 손실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갔을 정도로 지금도 매우 험악하다. 단, 부산교통과 동양고속·중앙고속은 그나마 요즘은 괜찮아졌지만, '''[[경전여객]]'''과의 관계는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각목 싸움'''까지 일어났다는 추측이 있을 정도이니... 실제로 진주에서 경전여객이 독점 운행중인 송계, 대의, 삼가, 합천 방면으로는 시내버스로도 [[부산교통]]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삼성교통]]과 [[진주시민버스|진시스]]가 독점 중이다. 진주에서 강원도 방면 노선 확충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강원도로 갈 때 지나게 되는 대경권과 연관이 있는 경전고속과의 관계가 앙숙인 것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중앙고속도로 타기 전까지는 경전고속 근거지를 지나야돼서...~~ * 민선 7·8기 현 [[국민의힘]] 소속 [[조규일]] 진주시장은 조옥환 사장의 조카이며, 조옥환 사장의 동생들은 각각 기술이사[* 조규일 시장의 부친],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번에 진주 삼성교통 파업에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안나누고 강경대응만 하는 이유가 부산교통과 친척관계라서 부산교통 쪽에만 잘해주려고 그런 것이라고도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 조옥환 사장의 다른 측면으로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34655|창녕 조씨 문중의 조상인 남명 조식을 기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으며]], 조옥환 사장이 초기 회사를 운영했던 이야기를 풀기도 했다. 세는 나이로는 92살의 고령임에도 정정하다.--2021년에도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할 정도로 엄청난 건강 관리 능력을 자랑한다-- * [[근로기준법]]이 개정된 시기 이후로 인력난을 심하게 겪고 있다. 예전이라면 채용하지 않았을 초짜나 무경력자마저 이력서만 낸다면 뽑는다고. 안 그래도 숙련도가 낮은 운전자들을 고속버스 8사처럼 교육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 투입하면서 조작 미숙으로 고속도로에서 시동을 꺼뜨리는 등 사고를 유발할 만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시외버스]] 업계에서 수당이 가장 낮기로 알려져있다. 어느 정도냐면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열악하기로 소문난 [[김포운수]]보다도 적다. 거기다가 근무 여건까지 열악하니 부팸에서 장기 근속하는 기사는 원래부터 근무하던 고참 기사 일부가 전부다. 또한 최근 입사하는 기사들도 바로 위 항목과 맞물려 경력 쌓기위해 1~2년 머물다 나가는 초보 기사가 절대 다수라 인력난 문제는 악순환으로 남을 듯 싶다.--이건 전반적으로 월급 짠 서부경남권 공통 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친절 등 서비스에서의 트러블은 별로 없는 편이다. 특히 시내부의 경우 [[진주시 시내버스]] 내에서는 다소 의외의 부분이지만 진주에서 친절기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회사가 부팸이다. 진주시청 시내버스 민원 중에서 친절기사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면 5건 중 4건은 부팸 노선의 기사일 정도. 나머지 통영이나 사천, 하동 등지의 시내버스 노선들도 불친절한 타 업체에 비해 부팸 기사들이 더더욱 친절하게 고객들을 맞이해준다. 다만 난폭운전은 부팸 아니랄까봐 시내부에서도 상당히 심각하다. 한마디로 부팸 소속 기사들의 특징은 기사의 친절도는 매우 훌륭하여 손님 맞이와 서비스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운전 스타일만 난폭하고 과격한 케이스에 속한다.[* 여담으로 부팸의 본진인 진주에서는 문단에서 말했듯이 불편 민원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회사는 부팸이 아니다. [[삼성교통]]이라는 회사가 진주에서 가장 질 낮은 서비스로 악명이 높은 회사이다. 부팸은 난폭운전만 심하지 기사의 친절도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삼성교통은 아예 난폭운전과 불친절 모두 극에 달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진주에서 수준이 가장 높은 [[진주시민버스]] 또한 운전 스타일이나 진주에서 가장 안전하게 운전하지 친절도는 난폭운전은 심각해도 친절도는 진주 1위인 부팸에 비하면 진시스의 친절도는 진주 2위로 부팸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부팸과 진시스 둘 다 질 낮은 삼성교통에 비하면 대다수 기사들이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전한다.] * 파멸적인 수당과는 별개로 부산교통 진주시내부의 차량 라인업이 정말 끝내준다. 가장 오래된 차량이 15년식(!!)이다. 심지어 예비가 아니다. 예비차는 15년식 2대,17년식 1대로 총 3대뿐이다. ~~아니 뭔 예비차가 정규차보다 좋냐~~ 또한 계열사인 부일교통은 예비차가 10~11년식 수동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