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문화방송 (문단 편집) == 특징 == MBC의 정통성을 증명하는 듯 이 방송국에서 최초로 개국한 채널이 있다. '''MBC 라디오'''(AM)는 물론, '''[[MBC FM4U]]도 1970년 4월 15일 부산문화방송에서 먼저 개국하였다.'''[* 서울에는 1971년 9월 19일에 개국하였으므로 두번째.] 참고로 TV와 표준FM은 서울이 최초다. 이외에도 라디오에 한해 특이사항이 여럿 있는데, '''전국에서 [[잠깐만(라디오)|잠깐만]]을 들을 수 없는 둘뿐인 지역.[* 다른 하나는 대전(표준FM 한정)뿐이었는데, 언젠가부터 포항(역시 표준FM 한정) 또한 언제부턴가 잠깐만을 틀어주지 않아 셋으로 늘어난 셈.] 예전에 ''' 22시 57분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2부가 끝나고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하는 일명 통금방송(…)을 했었다. 매우 음울한 멜로디의 BGM은 덤.[*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며 내일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은 언제나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은 없습니까? 부지런히 공부하고 일하는 지혜로운 청소년이 되어야겠습니다.’] 야구 시즌에는 [[KNN]]처럼 표준FM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의 [[KBO 리그|프로야구]] 중계도 해 준다.[* 한때는 AM으로도 들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불가능.] 둠씨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팬 최효석씨가 2018년 4월 4일까지 해설을 해주었다.[* 2012 시즌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만 중계했으나 2013 시즌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를 위해 [[원음방송]]에서 야구중계를 했었던 김세원 캐스터를 영입하였다. 최효석 해설위원은 2018년 4월 5일 대전 한화전 중계 준비를 하던 도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가 결국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6~8일 중계는 중단하고 10일부터 중계를 재개했다. 2019년부터는 홈경기만 중계하며 박기홍 아나운서[* 전업 아나운서라 KNN의 허형범 캐스터에 비해 보다 정확한 발음을 쓰고 있다.], 김동현 아나운서[* 2019년 5월 1일 경기 중계], 서정모 아나운서[* 2019년 5월 2일 경기 중계], 안병환 해설위원이 부산MBC 표준FM과 유튜브 부산MBC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데, 유튜브에서도 직접적으로 [[KNN]]과 경쟁관계가 되었다. 2020년 시즌부터는 서정모 아나운서만 [[박승호(야구)|박승호]] 해설과 함께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라디오에서 자체제작한 로고송이 존재했는데 부산문화FM방송(부산MBC FM4U)로고송이 존재했다. [[https://youtu.be/6BiqrwmPvVA|링크]] 197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라디오에서 [[안동문화방송]]과 함께 [[공익광고협의회]]의 옛 광고들을 틀어주는 경향이 있었다. 문화방송 계열사 중 TV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가장 많고 라디오(특히 FM4U)는 의외로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적다. 그나마 자체 뉴스는 4개로 가장 많지만...[* 라디오 자체제작은 [[대구문화방송]]이 가장 많다.] 대표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 같은 프로그램, [[라디오]]는 로컬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갈치 아지매, 부산 정오의 희망곡이 있다. 본사는 매년 5월마다 파워콘서트 행사를 열고 있다. 각종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며 무료 공연이지만 입장권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 표는 후원사 매장이나 방송참여를 통해서 마구잡이로 뿌리는 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기간행물인 「[[어린이 문예]]」를 발행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서울이나 부산이나 TV 채널이 11번, 표준FM 주파수가 95.9MHz로 같다. 노린 것...은 아니고 전술했듯이 MBC의 시초인 덕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서울 - 부산 간 거리가 380~400km나 되는지라 TV, FM 전파 혼신의 염려도 거의 없고... 다만 [[AM]]의 경우 장거리까지 도달하는 [[중파방송]]의 특성(특히 야간에는 더하다) 때문에 주파수가 달랐다. 같은 주파수를 쓰면 혼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KBS 제2라디오]] 수도권 FM 주파수 106.1MHz가 [[창원시]]에서 똑같은 주파수로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극동방송도 수도권은 아니지만 대전 주파수 93.3MHz가 부산에서 똑같은 주파수로 운용되고 있다.][* AM 송출은 특이하게도 산자락에서 하고 있었다.(초읍동 화지산) 보통 평야지대에서 AM 송출이 진행되는 걸 생각해 봤을 때 대구MBC, 부산CBS와 더불어 3곳 밖에 없었던 특이한 사례였다. 부산MBC는 본래 광안리에서 송출을 하고 있었다가 부산CBS가 송출을 산자락(용호동 비룡산)으로 옮긴 이후 역시 산자락으로 AM 송출을 이전했다. 2022년 9월 무기한 휴지에 들어갔으며 2023년 3월 폐지되었다. 서울 본사 역시 2달 뒤인 2022년 11월에 똑같은 과정을 밟아 AM 송출을 무기한 휴지하며 2023년 5월 폐지되었다.]. [[2014년]] [[1월]] 새해 초에 5대 약속이라면서 하는 광고에서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BGM이 쓰였다. ~~약속은 [[함정#s-1]]이다. 지키지 않겠다.~~ [[2019년]] 창사 60주년을 맞이하여 '''빅캐리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는데, 엄청난 고퀄일 뿐만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의 필요성을 성공사례와 함께 잘 풀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4hZbqBa6o|1부]] [[https://www.youtube.com/watch?v=rAY3cgc1cSA|2부]] 1985년 12월 23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부산)|중앙동역]] 공사현장에서 지반붕괴로 건물 1동이 붕괴되고 차량 2대가 지하 40m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MBC가 유일하게 지반이 붕괴되고 난 후 건물이 붕괴되는 순간을 담아 특종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특종 보도가 가능했던 이유가 사고현장이 MBC 중앙동사옥 건너편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