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문단 편집) ==== 2030 부산 월드엑스포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 구축 ==== 부산광역시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인 [[엑스포]](박람회)로 [[2030 부산 월드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공동으로 기획, 구성, 운영하자는 것이다. 보도자료에서는 부울경 홍보관 운영, 액스포 팸투어 공동 기획·운영, 부울경 공동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담고 있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의 주제는 인류공존과 번영을 위한 지혜의 공유로 개최가 확정될 시 참가규모가 약 200개국, 5,050만여 명에 달하고 생산유발효과 43조 원, 부가가치유발 18조 원, 취업유발효과 50만 명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부산시는 예측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가 국가사업인 동시에 남부권에 하나의 발전 축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부울경이 공동 추진하는 행사라고 보고 그에 맞는 당위와 추진 기구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88313|#]] 참고로 부산이 유치하고자 하는 엑스포는 '''등록엑스포'''로 한국에서 이전에 개최되었던 [[대전엑스포]], [[여수엑스포]]와는 다르다. 이 둘은 인정엑스포였고 인정엑스포는 한정된 주제만을 다루고 개최국이 국가관을 건설하는 비용을 부담하며, 전시면적도 25ha 이하로 제한된다. 반면 '''등록엑스포는 광범위한 주제를 6개월에 걸친 기간 동안에 전시면적 제한 없이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국가관 건설은 참가국이 자비로 건설한다는 등록엑스포의 특성과 북항 재개발과 연계하여 개최를 추진되는 추진 전략상 신규 SOC 투자에 대한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등록엑스포로 개최된 2005년 아이치 엑스포, 2010년 상하이 엑스포는 각각 2,204만 명, 7,300만 명의 관람인원과 45만 명, 63만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록했으나 인정엑스포로 개최된 2012년 여수 엑스포,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는 각각 820만 명, 397만 명의 관람인원과 7만 8,833명과 5천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등록엑스포와 인정엑스포의 규모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쉽게 비유하면 인정엑스포는 [[전국체전]], 등록엑스포는 올림픽 수준으로 볼 수 있다.] 2022년 프로축구 [[K리그1]]의 [[울산 현대]]가 유니폼 슬리브에 'EXPO 2030 BUSAN'을 부착하게 되면서 부울경이 민간 차원에서도 엑스포 홍보를 공조하고 있는 모습이 잘 드러났다. 다만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 FC]]의 유니폼 슬리브엔 부착되지 않았는데, 2부 리그의 한계상 주목도가 낮기 때문에 1부 리그인 울산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