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행 (문단 편집) == 개봉 전 정보 ==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도 상영이 끝났다. 《서울역》이고 《부산행》이고 감독 성향상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많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좀비 영화들의 대다수가 사회 비판, 인간 비판적인 요소를 담고 있긴 하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쓸려나가는 군대나 경찰의 모습을 담는다거나 전기나 수도, 도로 등 사회 기반시설이 마비된다거나. 장소가 부산행 [[KTX]]인만큼, KTX 안에서의 분량이 절반에 가까워 열차 안에서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 [[삽교역|삽교역]]에서 모형 KTX를 세우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2016년 제69회 [[칸 영화제]] 심야상영 부분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연상호에겐 《[[돼지의 왕]]》에 이은 2번째 칸 초청이며 공식 섹션에서는 첫 초청이다.《돼지의 왕》은 비공식 섹션인 감독주간에 초청받았다. 칸에서의 상영이 끝난 후 10분 동안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것에 대해 비경쟁부분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칸에선 가치를 두지 않는 "홍보의 장" 개념인데다가, 의례적으로 거의 모든 영화에 박수갈채가 이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정리하자면, 원래 미드나잇 스크리닝 자체가 평가를 위한 부분이 아닌 괜찮은 영화라면 바로 칭찬해주는 예의적인 장소라 세일즈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쉽게 나올 수 없는 말인 "역대 최고급에 가까운 스크리닝"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였다는 것은 사실이다. 평단의 평가가 중요한데, 평단에서는 평점 4점 만점에 3점으로 한국의 정치에 대한 풍자가 들어있는 매끄럽고 잘 짜여진 영화라는 호평이 많다. 비교적 성공적으로 첫 상영을 마친 셈. 다만 《돼지의 왕》에서 보여준 감독의 특색이 오히려 감독이 변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다소 흐릿해졌다는 비판이 있다. 몇 개월 뒤 개봉된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을 부산행의 프리퀄로 홍보한 적이 있다. 언뜻 보면 [[서울역(애니메이션)|서울역]]이 서울역 근방에서 하룻밤 사이 벌어진 좀비사태를, 부산행에서 이후 좀비 사태가 전국적으로 창궐한 이후를 다루는 흐름으로 볼 수도 있으나, 두 작품은 계절 배경이나 전개 양상, 심지어 좀비의 특성까지 상당 부분 괴리되는 부분이 있다. 즉, 실제로는 스토리나 캐릭터, 혹은 주제의식이 이어지는 엄격한 프리퀄-시퀄로 보기는 어려우며 유사한 세계관으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