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행 (문단 편집) === 원작과의 비교 === 영화엔 안 나온 장면들이나, 반대로 영화엔 나왔으나 소설에선 빠진 부분이 있다. * 프롤로그에서 로드킬 당한 [[고라니]]가 소설에서는 완전히 감염된 다음 사람을 덮치는 모습이 나온다. * 작중 만악의 근원인 바이오 단지의 이름이 영화에서는 '유성 바이오'로 불리는데 소설에서는 '유진 바이오'라 불린다. * 소설에선 [[여수시]]와 [[울진군]]이 봉쇄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나옴으로써 안전지대 중 하나로 묘사된다. * 영국과 진희의 성씨가 영화판과 소설판에서는 서로 다르게 나온다.[* 영화에서는 민영국, 김진희 / 소설에서는 도영국, 이진희] * 영화에서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감염자의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소설에서는 안 나온다. * 가출 소녀가 자신의 상처 부위를 묶을 때 소설에서는 자기 때문에 학교로 불려오던 어머니를 떠올린다. * 가출 소녀가 KTX에 탑승했을 때 영화에서는 걷다가 고통을 못 이겨 쓰러지는 모습만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쓰러지기 직전에 욕을 퍼붓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으로 나온다. * 가출 소녀를 발견한 승무원이 영화에서는 가출 소녀의 어깨를 두드리지만 소설에서는 뺨을 두들기는 것으로 나온다. * 가출 소녀를 발견한 승무원이 영화에서는 먹통인 무전기만 연신 만지지만 소설에서는 가출 소녀가 발작을 멈추자 도움을 청하러 가려고 나왔다. * 가출 소녀가 완전히 감염된 모습이 소설에서 더 디테일하게 묘사된다. 피부가 터져 핏물이 흐르고 주변은 악취가 진동하게 되었다고 나온다. * 소설에선 [[인천]]의 경우 공단을 폐쇄후 군부대를 배치시킨 게 언급된다. * 성경이 수안한테 자신의 딸을 소개할 때 영화 한정으로 상화가 내가 만든 거라 하는 모습이 나온다. * 소설에서 용석이 다른 승객들을 데려오려는 기장을 보고 등신새끼라 욕한다. * 11호차 감염자들이 전부 영국의 야구부 팀 친구들이고, 소설에서는 감염자들 중 1명의 이름이 밝혀졌다. * 소설에선 [[대전역]]에서 [[동대구역]]에 가는 과정에서 칠곡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불탄 건물이나 뒤집힌 차량, 쓰러진 나무 등이 나오지만 나무 아래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나온다. 나무 아래 앉아있는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인지 좀비인지 시체인지 구분이 안 간다고 언급됐으나, 좀비라면 앉아있을 리는 없고, 살아있는 사람일 경우 칠곡이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보인다. * 소설에서 용석의 유년기 시절이 상세히 드러난다. * 소설에서 석우의 학창시절과 석우의 아버지에 관해 언급된다. * 대전에서 감염된 군인들이 나올 때 영화에서는 총기를 든 모습이 잘 안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총기를 메고 있었다고 확실히 묘사되었다. * 석우 일행이 15호차 칸으로 넘어온 다음 감염자들이 문에 부딪치는 부분에서 소설에서는 상화도 그들 무리에 섞여 있었다. * 영화에서는 영국이 야구배트로 문을 깨지만 소설에서는 옆에 있는 소화기로 깼다. * 영화에서 용석이 석우 일행을 못 들어오게 할 때 수안을 보는 장면이 소설에서는 안 나왔다. * 석우가 감염자들을 뚫을 때 영화에서는 곤봉과 방패를 놓쳐서 야구 배트를 들지만 소설에서는 끝까지 곤봉과 방패를 든다. * 상화가 감염자들 무리를 뚫을 준비를 할 때 영화에서는 가죽만으로 손을 감싸지만 소설에서는 추가로 망치도 묶는다. * 상화가 석우한테 펀드 메니저냐고 물을 때 영화에서는 "그럼 이것도 알겠네, 쓸모없어지면 그냥 버리고 가는 거."라는 대사만 나오지만 소설판에서는 추가로 "그럼 이것도 승산이 있다는거네?"라고 한다. * 석우가 상화한테 벨소리 갖고 뭐라 하는데 영화에서는 "유치하게 벨소리가 그게 뭡니까"라 하고, 소설에서는 "유치하게 대한민국이 뭡니까"라고 하는 걸로 의미는 같지만 대사가 살짝 다르다. * 소설에서는 화장실 장면에서 석우와 상화의 심리묘사가 디테일하게 나오는데 상화는 터널 길이와 기차 속도로 벌수 있는 시간을 계산하는 석우를 보고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하는 동정심을 느끼고 석우는 상화의 "아빠란게 다 그런 것 아니겠냐, 애도 크면 왜 힘들게 살았는지 알게되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방백한다. * 영화판 한정으로 상화가 영국한테 키 몇이냐고 묻는 게 나온다. * 영화에서 나온 대전역에서 용석이 기철을 닦달할 때 기철이 다 안 탔다며 화내는 부분이 소설에서 안 나온다. * 대전역에서 감염자들한테 쫓길 때 영화에서는 감염자 한 명이 팔이 머리 뒤로 꺾인 채로 종길을 쫓지만 소설에서는 감염자의 모습이 상세히 묘사되지 않는다. * 소설에서 상화가 성경이랑 만났을 때의 과거가 언급된다. * 영화에서는 성경이 상화를 대할 때의 감정선이 거의 생략되었다. * 소설에서 노숙자가 어째서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는지 언급되며 그한테도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 석우가 나영한테 전화를 걸 때 영화에서는 신호음이 울리지만 소설에서는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알림이 뜬다. * 동대구역에서 진희가 감염자한테 물릴 때 영화에서는 허벅지를 물리지만 소설에서는 어깨를 물린다. 게다가 어깨를 물리면서 옷 소매가 찢어지고 어깨뼈가 드러난다. * 전복된 열차 밑을 탈출할 때 탈출구를 만들려고 열차를 들어올리는데 소설에서는 석우와 노숙자가 같이 열차를 들어올리지만 영화에서는 석우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