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스터샷 (문단 편집) === 백신 양극화로 인한 코로나 변이 가속화 === 2021년 11월 23일, 윤태호 부산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전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다음과 같이 인터뷰하였다. "아직도 전 세계 수십억 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받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국가만 3차 접종까지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질문이 뒤따를 수 있다. 물론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우리도 여기에 적극 기여해야 할 것이다."[* 해당 글은 부스터샷에 긍정적인 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백신 독식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짚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1122/110406210/1|#]] 부스터샷은 백신 수급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에서 주로 논의 및 도입이 되는데 빈곤국들은 접종을 한번도 못한 사람이 매우 많은 상황에서 부자 나라들이 백신을 싹쓸이 해가 백신의 빈부격차가 커진다. 게다가 접종을 거의 못한 나라에서 감염자 수가 계속 늘어 더 강력한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백신의 효능이 떨어지고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문제점도 제기된다. 즉 선진국이 부스터샷을 맞는 동안 개도국에서 또 변이가 생기면 선진국에게도 불이익이 돌아온다는 것. WHO는 선진국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자제하고 어려운 나라들과 백신을 나눠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2021년 11월 [[SARS-CoV-2/오미크론 변이|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자 이런 지적이 강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