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스트 (문단 편집) == 아디다스의 중창 소재 부스트 == 화학회사 [[바스프|BASF]]의 작품으로 Infinergy가 정식 명칭인 듯하다. TPU 소재의 알갱이로 구성된 폼으로 탄성이 우수하고 내구성과 내화학성이 좋아 고온, 저온에서의 변형에 대한 저항도, 중창의 복원력 모두 기존의 EVA보다 우수하다. 2010년대부터 아디다스가 여러 제품군에 부스트를 넣으면서 매니아층이 생겼으며, 나이키가 부스트의 인기에 대응해서 [[리액트]] 폼을 개발했다는 것이 매니아층에서는 거의 확실시되었기도 하다. 단점으로는 무게가 언급되는데 같은 모델의 부스트 도입 전후 무게를 비교하면 EVA 폼을 쓰는 신발들과도 그다지 무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나이키 루나를 제외한 EVA 폼들과 비교해도 큰 무게 차이가 없다. 슈퍼노바나 보스턴 같은 제품도 부스트 도입 전후 모델들 간의 무게 차이도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다. 그렇지만 2020년대 들어 경량성을 가져가면서 한 족에 200g대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러닝화가 많이 나온 시점에서 300g대의 울트라부스트를 위시한 부스트 러닝화들은 러닝 트렌드에 다소 뒤쳐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고 그로 인해 아디다스가 라이트스트라이크라는 경량 폼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오염되었을 경우 거의 닦이지 않는다. 이는 수많은 부스트폼 알갱이를 압착하여 만드는 공정상 표면에 수없이 많은 요철이 생기면서 그 틈새에 들어가는 오염물이 잘 닦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또 내구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이 내구성이라는 게 정확히 말하면 폼의 탄성 유지력은 훌륭하지만, 외부 환경에 노출될 경우 변질이나 손상에 취약한 편이다. 일단 재질 자체가 상당히 무른 편이기도 하거니와 위에서 언급한 틈삭 오염물로 인해 비교적 잘 삭거나 알갱이 사이가 갈라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미드솔에 부스트가 많이 노출되는 초창기 울트라부스트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었던 단점이고, 그 때문에 후속작들이나 부스트폼을 이용하는 다른 라인업들이 타이어로 유명한 컨티넨탈 사의 고무로 아웃솔을 노출을 최소화하여 보강해서 내었다. 부스트를 이용한 제품들의 착화감은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 인생 쿠셔닝이라는 평가와 너무 물컹거린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푹신한 촉감을 선호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탄성이 강한 촉감을 선호하는 사람은 대체로 불호하는 경우가 많으나 부스트 중창이 개인의 발 특성에 맞는지는 일단 신어봐야 알 수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같은 소재의 제품들이 발매되었는데 푸마의 NRGY와 [[써코니]]의 EVERUN이 있다. 브랜드가 다른 만큼 소재의 밀도나 구성에서 차이가 있기에 완전히 같은 느낌은 아니다. 중국 등지에서도 유사한 ETPU 소재를 이용해서 제품화한 깔창을 판매하고 있어 쿠셔닝이 부족한 신발에 깔아주는 게 유행하기도 했다. 해당 소재를 사용한 운동화 라인업에 대한 내용은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