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울경 (문단 편집) == 스포츠 == 예로부터 부울경 지역에 명문 [[운동부]]를 둔 학교가 많았던 덕에 부울경 출신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각 세대마다 꾸준히 배출됐으며, 이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의 팬들이 워낙 [[꼴리건|열정적]][[마산아재|이어서]] [[스포츠]]의 명가로도 이름난 지역이다. [[KBO 리그]] 연고팀으로는 [[부산광역시]]의 [[롯데 자이언츠]], [[창원시]]의 [[NC 다이노스]]가 있다. 리그가 출범한 1982년부터 2010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울산·경남 광역 연고구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정확히는 2000년부터 도시연고제로 전환되면서 [[부산광역시]] 한정으로 연고지가 축소됐지만, [[NC 다이노스]] 창단 전까지는 경남 지역 [[고등학교]]에 대한 지명권도 함께 갖고 있었으며, [[마산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그러다 [[프로야구 9구단 창단과정|리그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의 창단이 추진됐고[* 1989년에도 당시 [[한일합섬]]을 모기업으로 하고 [[마산시]]를 중심으로 한 [[경상남도]] 연고의 프로야구 제8구단 창단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모종의 사유로 [[경상남도]] 대신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으로 이어졌다.] 결국 2011년, [[엔씨소프트]]를 모기업으로 둔 [[NC 다이노스]]가 창원 연고 구단으로 창단됐다. 이밖에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은 없지만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가 분산 개최되고 있다. [[K리그]]는 부산, 울산, 경남의 팀이 따로 있다. [[K리그/1983년|1983년 K리그 원년 구단]] 중 하나인 부산 연고 기업구단 [[부산 아이파크]]와[* 1983년에는 실업 대우 로얄즈 팀으로 참가했고 1984년부터 프로팀으로 전환했다.] [[1984년]]에 창단된 울산 연고 기업구단 [[울산 현대]], [[2006년]]에 창단한 경남 연고 [[시민구단|도민구단]]인 [[경남 FC]]가 있다. 울산은 ~~[[준우승]]을 하도 많이 해서 저평가될 뿐~~ [[경상도]], 나아가 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부산은 과거 대우 로얄즈 시절 [[구덕운동장]]이 인파로 터져나갈 정도로 화려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대우그룹]]이 멸망하고 모기업과 팀명도 바뀐 현재는 그저 그런 수준의 약체 팀으로 전락했다. 도민구단 경남은 [[조광래]] 감독 시절과 [[김종부]] 감독 시절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경남은 메인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 [[진주종합경기장]], [[함안군|함안공설운동장]] 등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경기를 종종 치른다. [[KBL]]은 2021년 6월까지는 부산, 울산, 창원에 각각의 연고팀이 있었다. 부산 연고팀은 실업 명문 기아자동차 농구단을 기반으로 한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리그 초창기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있었다가 기아 농구단에 대한 [[부산광역시]]의 홀대에 지친 나머지 돌연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겨 오늘날의 울산 연고 농구단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됐다. 그러다가 2003년,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었던 [[수원 kt 소닉붐/역사|코리아텐더 농구단]]이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이후 17년간 부산에 있었으나 2021년 6월부로 이전해 버리면서 부산에는 농구팀이 사라졌었으나, 2023년 8월에 [[전주시|전주]]에서 농구하던 [[부산 KCC 이지스|KCC 이지스]]가 경기장 시설 문제로 전주를 떠나 부산으로 연고지 옮기게 되어 2년전에 떠난 수원 kt를 대신하게 된다. 경남에는 리그 초기부터 인기구단으로 각광을 받아온 [[창원 LG 세이커스]]가 있다. 한국프로농구 중에서는 사실상 연고지, 모기업, 명칭이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구단이다.[* 창단 후 1년간은 경남 LG 세이커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기는 했지만, 창원도 어쨌든 경남이니 이름이 확 달라진 사례라고 볼 수는 없다.] [[WKBL]]의 경우 [[BNK금융지주]]를 모기업으로 하는 [[부산 BNK 썸]]이 유일한 부울경 지역의 연고 구단이다. 부산지역 금융회사를 만난 것을 계기로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기게 됐으며, 홈구장인 [[BNK센터]] 외에도 마산실내체육관과 [[동천체육관|울산 동천체육관]]에서도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고 있다. [[V-리그]]는 리그 출범 초창기였던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남자배구단]]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이 [[마산시]]를 연고로 팀을 운용했지만[* 이 당시 [[KOVO|한국배구연맹]]의 초대 총재가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던 [[김혁규(정치인)|김혁규]]였기에 그의 입김이 미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 1년만에 [[연고지 이전|연고지를 옮겼다]]. 현재는 부울경 지역을 연고로 하는 배구팀은 남녀부 모두 없다.[* 부울경과 이웃해 있는 [[대경권]]까지 확장을 하더라도 배구팀은 여자부의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유일하다. 남자부의 경우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있었지만, [[연고지 이전]]을 감행했다.] 유독 부울경, 특히 경남에서는 유명한 [[씨름]] 선수들이 많이 배출됐다. 초대 천하장사인 [[이만기(체육인)|이만기]]([[의령군]])를 비롯해 왕년의 씨름왕이었던 예능인 [[강호동]]([[진주시]]), 현재는 이종격투기로 전향한 장신의 장사 [[김영현(씨름)|김영현]], 그 밖에도 [[찬성(2PM)|찬성]], 최욱진, 이승삼, 천규덕 등이 경남 출신 씨름계 스타들이다.[* 경남만큼 유명한 씨름 선수가 많은 지역이 [[경상북도]]다. [[이봉걸]], [[이준희]], [[이태현(씨름)|이태현]] 등이 경북 출신이다. 다만 경북은 유도 출신이 더 많다.] 또한 [[e-스포츠]]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 강세를 보였는데 [[명예의 전당]] 20인들 중에서 7인[* [[이제동]](울산), [[허영무]](부산),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부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부산), [[박정석]](부산),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부산), [[박용욱]](밀양)]이 PK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