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정방정식 (문단 편집) === 정의에 대한 고찰 === 흔히 중등과정에서 부정방정식은 "해가 하나 혹은 유한 개로 정해지지 않지만, 조건을 주어 해를 한정하는 방정식" 정도로 소개되지만 이는 완전하지 못한데, 변수의 수가 방정식의 수보다 많아도 해가 없는 방정식들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예시로 [math(x+y+z=0, 2x+2y+2z=1 )]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math(x^2 + y^2 + 1 = 0)] 같은 경우는 복소수해는 무한히 많지만 실수해는 없는 케이스. 이런 시각에서 해 [[집합]]의 원소가 수가 아닌 집합임을 알 수 있다. Underdetermined system of equations (혹은 system 혹은 equations)의 개념은 단순히 '''변수의 개수가 방정식의 개수보다 많은 연립방정식'''으로, 제일 심플하다. underdetermined system의 해는 무한히 많을 수도 있지만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이 경우 inconsistent하다고 한다), 실수 위의 다항방정식의 경우 유한개의 해가 나올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변수에 추가조건을 주어 해를 한정한다는 개념은 생각하지 않는다. 원칙적으로 방정식은 식 뿐만이 아니라 변수의 범위가 애초에 명확하게 [[잘 정의됨|잘 정의]]되어야 하고, 조건을 입맛대로 바꾸는 순간 다른 방정식이 되어버리기 때문. 해에 조건을 준다는 설정은 정수 부정방정식이라 불리는 [[디오판토스 방정식]]의 개념에서 따온 것인데, 사실 다항방정식 중 계수가 정수/유리수인 것만 생각해야 하는 디오판토스 방정식의 정의는 훨씬 제약이 심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