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정부패 (문단 편집) == 외국 == 보통 민주 국가에서 부패가 적고 독재 국가에서 부패가 심한 편이다. 간혹 독재 국가에서 표면상으로 비리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러한 부정부패를 견제하고 심판할 정치권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 [[르완다]]의 [[폴 카가메]]가 있으며,[* 청렴하다고 보였었지만 나중에 파헤치고 보니 해먹은게 꽤 많았던 경우] 독일 같은 경우에도 독일의 전통적이고 공통적 정치이념으로 부정부패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이라는 전통이 있었고[* 독일에서는 학교에서 선생님의 가방도 들어주지 않는 문화가 바로이런 이념에서 나온 것이다. [[비정상회담]]에서 독일인 다니엘은 심지어 상대를 웃긴 말로 구슬리는 것도 아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치 독일 때에도 [[헤르만 괴링]] 같은 자 외에는 대체적으로 그런 전통을 따른 듯 해서 청렴한 이미지를 지켰다. 애초에 프로이센부터 공무원의 비리는 반역죄 다음으로 취급했으니.[* 청렴한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지 그다지 청렴하진 않았다. 애초에 대전 중에도 [[헤르만 괴링]]은 독일항공 예산의 일부를 교묘하게 뚝 잘라서 자기 주머니에 넣었었다. 애초에 나치 독일에선 [[사법부]]가 정권의 수하였다.] 한편 [[싱가포르]] 같은 특이한 경우가 있는데 [[리콴유]] 본인이 청렴했을 뿐더러 측근들의 부정부패마저 무관용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모든 국가들 중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국가청렴도를 자랑한다.[* 다만 리콴유 일가는 정경유칙 논란이 있다.] 다만 [[언론자유지수]] 등 정치자유에 관한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 그래도 자정작용이 있는 민주주의 제도가 (특히 관료) 부정부패에 대한 시민들의 감시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비교적 청렴한 환경이 조성 가능하다. 청렴한 공직사회로 유명했던 [[장제스]] 독재 시절 [[중화민국]]이 [[국부천대]] 이전에는 사상 최악의 부패정권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따라서 어떠한 이념에서든 그 이념 자체에 부정부패가 적으니 많다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구성원들의 청렴도가 국가의 청렴도를 좌우한다고 봐야 한다. 단지 부정부패는 어느 정권에서든 발생하기 마련이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정권을 '감시'함으로써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독재 국가의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이 드러난 것 뿐이다. 게다가 정부를 중심으로 한 부패가 아니라, 민간 영역까지 포함하는 부패를 따지자면 이른바 [[민주주의]] 국가라고 결코 부패가 덜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인도]]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인도는 필리핀 만큼이나 부패가 만연하며 1970~1980년대 군사 독재 시기와 6공 초기의 한국의 부패와 비교고 안될 정도다.] 부패가 국가 자체를 말아먹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우크라이나 전쟁]] 때 러시아다. 이쪽은 리베이트 받고 심사를 대충하거나 원래 필요한 돈보다 조금 더 받아내고 여분을 떼먹는 등 일반적인 부패의 정도를 넘어 아예 군수 공장 지을 돈을 빼돌리거나 군수품을 횡령하는 등 그야말로 제3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막장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런식의 부정부패는 개발 도상국들에서 자주 보인다. 선진국등 제도가 어느정도 정비된 곳의 부정부패는 일단 계획을 실행하기는 하는데, 개발도상국에서는 계획은 아무것도 안되어 있고 예산만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그걸 과거 초강대국이었던 러시아 에서 볼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