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패인식지수 (문단 편집) == 자료의 해석 == 주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묻는 부패인식지수와 달리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뇌물]]을 줘봤는가"를 묻는 [[http://en.wikipedia.org/wiki/Global_Corruption_Barometer|국제 부패 척도(Global Corruption Barometer)]]라는 것도 있다. 이 역시 같은 기구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2013년 기준으로 1위는 "뇌물을 줘봤다"고 답한 국민이 1%가 나온 [[오스트레일리아]]이며 최하위인 95위는 84%가 나온 [[시에라리온]]이다. [[대한민국]]은 3%가 나와서 7위. 즉, 한국인들은 자국의 부패 상황에 대해서 타국보다 '''비관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말 그대로 한국은 일반인이 뇌물을 줄 일이 극도로 적을 뿐, 부패인식지수에서 제시되듯 사업가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리는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기업의 뇌물은 [[차떼기]]와 같은 스케일 커다란 사례가 오늘날에도 간혹 발견되며 언론에 보도도 된다. 반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뇌물로 특정 상황을 모면해보려 했다가 꼬리를 잡혔다거나, 혹은 뇌물이 일상적으로 사용된다는 기사는 찾아 볼 수 없다. 그렇잖아도 한국은 [[김영란법]] 같은 것이 시행될 정도로 대가성은 모호한데 실질적으로 뇌물의 역할을 하는 접대를 통해 인맥을 형성하고, 그 인맥으로 부정부패가 일어난 경우가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묻는다는 점에서 다수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강대국의 흥망'의 저자로 유명한 폴 케네디 교수는 한 국가에 대한 흥망성쇠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위 지수를 꼽았다. 경제적 접근에 대한 조언으로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한 국가가 제공하는 경제적인 기회들과 투자처를 모색하는 데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높은 삶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의 부패지수가 급격히 안 좋게 나온다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이외에 저명한 미래학자, 국제외교학, 경제학, 사회학 학자들이 중요한 학문적 연구의 참고 기준으로 부패인식지수를 활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