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극항로 (문단 편집) === [[우주 방사선]] 노출 === [youtube(NzzqOk2dNQ0)] [youtube(RxOwHjQZIUU)] 극 주변은 태양방출 물질을 막는 [[지구자기장]]이 약하기 때문에 북극항로는 [[우주 방사선]]에 더 많이 [[방사선 피폭|노출]]된다. 북극항로를 공격적으로 이용하는 [[대한항공]]의 승무원들의 피해 사례가 조명되고 있다.[[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461.html|#]] 해외에는 북극항로 비행이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었다. 원자력안전재단에서도 조사한 2016년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승무원[* [[객실 승무원]]과 파일럿 모두 포함.]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한 직원보다 연평균 피폭방사선량이 많았다. 실제로 2021년 5월 21일 2009년 입사해 6년여간 근무한 승무원이 북극항로 방사선으로 인해 [[산업재해|산재]]를 인정받았으며, 2020년 5월 사망했다. 만약 아시아 ~ 미주 구간에서 이를 피하고 싶으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눌룰루]] 등 서부 지역에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이들 노선은 [[북극해]]는 물론 보통 북위 6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유럽 노선의 경우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등을 이용하여 남회항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의 추산 방사선량이 최대 0.079mSv인 데 비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 [[인천국제공항|인천]] 은 0.044mSv,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눌룰루]] - [[인천국제공항|인천]]은 0.017mSv로 줄어든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 [[인천국제공항|인천]]의 경우 [[런던 히스로 공항|런던]]이나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 노선보다 방사선량이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600014097|#]] [[분류:해양학]] [[분류:항공노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