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미관계 (문단 편집) === [[김정일]] 정권 === [[파일:김정은클린턴.jpg]]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과 [[김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 [[2000 남북정상회담]]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제기한 것에 감사를 나타내고 남북 정상회담에서의 합의가 김 대통령 개인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대단한 승리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0/nwdesk/article/1863978_30735.html|김대통령 핵,미사일 등에 대해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전화]]] 2000년 10월,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방미하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하였으며, 여기서 [[미북 코뮤니케]]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합의문에도 불구하고 클린턴 행정부 이후 바로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을 [[이란]], [[이라크]]와 함께 [[악의 축]]으로 지목하여 미북관계는 다시 냉각된다. 전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던 [[9.11 테러]] 당시에는 미국의 분위기가 심상찮음을 직감하고는 평소에 하던 대미 프로파간다를 일시 중단하고 테러 단체에 대한 강력한 규탄 성명을 내며 미국을 지지했다.[* 그 때 미국은 단단히 빡쳐서 건드는 모든걸 때려 부수려 드는 파괴신 그 자체가 되기 직전이었다. 당시에 북한이 대미 프로파간다라도 하다 걸렸다면 진작에 북 지역은 잿더미가 됐을 것이고 재수없으면 3차 대전이 났을 것이다.] [[2002년]], 김정일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직접 친서를 보냈다. 북한 정권 수립 이래 최고지도자가 미국에 친서를 보낸 적은 역사상 처음이었지만, 당시 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 친서를 무시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언론에는 3년 뒤인 2005년이 되어서야 공개되었다. 친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22322#home|#]]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때에 조미관계에서도 현 위기가 극복되고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번에 발생한 핵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자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군사적인 위협을 로골적으로 가하는데로부터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불가침을 확약한다면 세기의 요구에 맞게 핵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쉬대통령이 우리를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한데 대해 류의하며, 중요한 것은 미국이 불가침을 법적으로 담보하는데에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융단을 내리면 우리도 그에 맞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2007년 11월 4일에 약간 긍정적인 일이 있기도 했는데 주선자는 [[소말리아 해적]]이었다. 북한 상선이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받자 근처에 있던 [[미합중국 해군]]이 도우러 온 것. 치료 등의 목적으로 미 해군은 [[북한인]]의 승선을 허가했고 이례적으로 북한의 매체는 "미국이 우리 선원들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서 이 일을 긍정적으로 논평했다. 2008년에는 [[뉴욕 필하모닉]]이 평양을 방문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ai_Hong_Dan.jpg]] 미 해군의 도움을 받았던 북한 국적의 상선 대홍단호. 북한에 억류된 두 동양계 여기자를 구출하는 물밑 협상을 하러 [[빌 클린턴]]이 2009년에 [[전 대통령]]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카터는 2010년에도 갔는데 [[김정일]]은 [[중국]]으로 갔을 때라 만나지는 못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미북관계는 상당히 나빠지게 된다. 이 후 좁게는 미북관계. 크게는 대 아시아 전략이 전략적 인내라고 하는 정책으로 선회하기 시작한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오바마 정부 출범 당시, 국무장관이던 힐러리 클린턴이 비핵화와 수교, 평화협정을 추진하고자 [[이명박 정부|당시 대한민국 정부]]에 협력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당하면서 전략적 인내로 방향을 선회하였음을 주장한 적이 있다.[[https://youtu.be/BSskBozxOzw?t=20m31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