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아시아 (문단 편집) === 18세기 이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 18세기에 이르면 북아시아 동단에서 물고기, 바다표범, 고래 등을 사냥하며 살아가는 [[에스키모]](유키트), [[추코트카]]([[축치인]]), 오호츠크해와 베링해 연안의 [[코랴크인]], [[캄차카 반도]]의 [[이텔멘족]]이, 19세기에 이르면 [[아무르강]] 유역, [[연해주]], [[사할린]] 일대의 [[퉁구스족]], [[아이누족]]이 무력으로 [[러시아]] 통치권 아래 들어가게 되었다.[* 이상 전 문단 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 솔 출판사. 제1장 및 3장 요약 및 발췌] 이후 [[만주]] 서안의 항구와 철도를 연결하는 것으로써 [[동아시아]]에 대한 이권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 건설 후 현재는 [[노보시비르스크]] 같은 상당히 큰 도시들이 생겨났다. [[시베리아 원주민|소수민족들]]의 근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러시아인]]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소수민족보다 [[슬라브|동슬라브계 백인]] 러시아 민족이 이 땅의 주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는데, [[러시아 제국]] 시대부터 [[범죄자]]가 잡히는 족족 개척할 겸 여기로 [[유배]]를 보냈고, [[소련]] 시대에는 이곳에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보조금과 배급을 주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한 이후에는 이런 특혜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한국의 이촌향도와 같은 맥락으로 도시로, [[유럽 러시아]]로 이주하는 러시아인이 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당수 [[우크라이나인]]들이 우크라이나로 이주하기도 했다. 그래서 [[구소련]] 시절과는 정반대로, 아시아쪽 러시아에서는 대체적으로 북아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원주민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현 러시아 정부는 [[분리주의]] 기조 확산과 통제력 약화를 우려하여 이런 현상을 썩 달갑게 보지는 않는 중이다. 특히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소수민족들을 징병하는 것도 소수민족 청년들을 전장으로 내보내 분리주의 움직임을 약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