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유럽 (문단 편집) === 넓은 의미 === * [[러시아]]의 [[북서 연방관구]] 일대 - 러시아라는 나라는 주로 동유럽으로 분류되는데 이 지역 한정으로는 북유럽으로도 분류된다. 일단 위도가 스칸디나비아와 맞먹게, 혹은 더더욱 북쪽이므로[* 당장 [[상트페테르부르크]]만 해도 [[오슬로]], [[베르겐]], [[웁살라]], [[헬싱키]]와 같은 위도고, [[아르한겔스크]]쯤 가면 [[레이캬비크]]보다도 북쪽이다. 심지어 [[무르만스크]]는 북극권 이북이다.] '북'유럽이 아니라고 하기 힘들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에서 핀란드 국경까지는 15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헬싱키]]까지 기차로 3시간이면 간다! [[에스토니아]]의 탈린은 기차로는 가기가 힘들며 버스로 6시간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는 노르웨이 북극권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거리가 가깝다보니 북유럽 패키지 여행을 할 때 핀스덴노 4국에 러시아가 흔히 끼워져 있다.] 역사적으로도 스웨덴이나 핀란드계의 역사가 길었던 땅이고[* 상트페테르부르크주의 비보로크라는 도시는 원래 [[겨울전쟁]] 이전에는 [[핀란드]]의 유명한 공업도시 '비푸리'였다. 스웨덴 북부, 노르웨이 북부, [[핀란드]] 북부에도 살고 있는 북극권 유목민족인 [[사미인]] 등의 [[소수민족]]이 [[러시아]] 북서부 극지방에도 살고 있으며, [[카렐리아]](핀란드에서는 칼라얄라)도 여기에 위치해 있는데 1,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핀족]]들이 살았었고 지금도 [[카렐인]]과 소수의 [[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가끔 북유럽에 포함되기도 한다.] 러시아 내에서도 유달리 장대한 체격이 많고 [[금발벽안]]의 발현 비율 같은 주민들의 유전적 특성도 다른 러시아의 지역들보다 높은 등 타 북유럽과 상당히 접점이 많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별명이 북유럽의 베네치아이기도 하고. * [[네덜란드]], [[벨기에]] [[플란데런]] - 주로 [[서유럽]]으로 분류되나 미술사 서적의 경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와 튀르키예 등 남유럽과 구분되어 북유럽으로 분류된다. * [[아일랜드]] - 주로 [[서유럽]]으로 분류된다. * [[독일]] 북부- 구 [[프로이센]] 지역으로 주로 [[서유럽]]으로 분류된다. * [[영국]] - 주로 [[서유럽]]으로 분류되지만 지리적, 기후적으로 북유럽에 걸쳐 있다.[* 계몽사 [[학습그림사회]]같은 예전 책에서는 대놓고 북유럽 파트에다 집어넣기도 했다.] 위도상으로만 봤을 땐 [[스코틀랜드]][* [[덴마크]]나 [[스웨덴]] 남부와 동위도.] 일대는 북유럽에 넣어도 이상할 게 없다.[* 게다가 스코틀랜드의 부속 섬들을 상징하는 깃발들도 북유럽 국가들과 그 관할 섬들처럼 노르딕 크로스 디자인의 깃발을 사용한다. 이는 과거 바이킹 정복 이래 노르웨이 땅이었던 것을 스코틀랜드가 혼수품으로 가져갔기 때문.] 사실 로마가 철수한 후 [[노르만 정복]] 이전까지 약 600년간 영국 제도는 데인족 부족들과 바이킹들의 안마당이나 다름없었기에 확실히 북유럽 문화권에 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