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중합방 (문단 편집) === 경제 및 사회 문제 === 중국은 이미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들로 골치를 썩고 있다. 북한 영토는 중국의 한 개 성(省) 수준으로 홍콩, 마카오보다 더 크며 오랜 환경파괴로 심하게 황폐화 되었다. 자원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독점적 무역으로 빨아먹는 것이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득이며 게다가 중국 입장에서는 흔한 것들 뿐이다. 이에 한국의 많은 통일 방안에서 제시되듯,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혼자 살도록 내버려두고, 복지 비용을 병합한 정부가 떠안지 않도록 분리를 시킬 가능성이 높다. 홍콩도 이미 중국이 발전 중이라 불법체류자를 막던 시기에는 이런 전력이 있다. 마약 문제, 국채 문제는 덩치가 큰 중국 정부가 더 해결하기 쉬워 이를 중심으로 설득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마약을 척결한 적 있는 중국 정부는 주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엄벌을 통해 필로폰 등을 소탕하고, 국채는 북한 살림이 가난해 빚을 지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가 적어 그냥 갚으면 된다. 하지만 북한 주민 입장에서는 이미 중국보다 한국이 잘 사는 것이 알려지고, 언어도 비슷해 경제 발전에 필요한 지식을 얻기 쉽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중국보다 한국이 잘 사는 것이 북한에 알려져,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당시 '중국에 가는 것은 촌에 가는 것이고, 남조선에 가는 것은 별나라에 간다는 말이 돌았다'라고 주장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80120/88253882/1|#]] 한 타국의 주권을 박탈하는 것은 [[제1세계]]에 해당하는 국제 사회가 용납하지 않아 중국에 '''[[경제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중국으로선 터키, 북[[키프로스]]처럼 친중 정권을 수립, 괴뢰국화하여 형식적으로는 주권을 존속시키되 실제로는 간접 통치를 하는 게 더 이익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에게 북한은 지리적, 군사적으로 일본이나 미국을 견제해야지 경제적으로는 '''[[껌|단물만 빨아먹고 버려야지 삼키면 안 되는 존재]]'''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