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패 (문단 편집) === 정식 더비 가능성 === 2018 시즌에는 그 강했던 FC 서울이 강등권까지 추락하며 K리그2에서 서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FC 서울이 부산 아이파크를 격파하고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하고, 정식 더비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2019 시즌 FC 안양이 K리그2를 3위로 마치며, 승격의 기회를 잡았다. 험난한 승강 플레이오프를 뚫어 낸다면 K리그에서 정식으로 더비 매치가 실현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천에 1:1로 비기면서 순위 우선 원칙으로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패하면서 승격에 실패하였고, 정식 더비가 만들어지는 것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한편 2020년 남패 더비의 맞대결은 제주의 강등으로 성사되었다.] 2020 시즌은 서울과 안양이 모두 부진한 상황으로, 현재 스플릿B 9위인 서울이 12위를 차지하여 자동 강등되면 더비가 성사된다. 안양의 경우 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서울 이랜드와 승점이 10점차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라 이번 시즌에는 승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서울이 남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무너지고 서울 밑의 인천, 부산, 성남이 약진하기를 바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서울이 파이널 라운드 B에서 잔류에 성공하면서 더비는 무산되었다. 2021 시즌은 어느때 보다도 더비 성립 가능성이 높았다. FC 안양은 한때 K리그2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고, 1위는 김천 상무가 내주었지만, K리그2 최종전을 승리로 기록하며 자력으로 시즌 2위를 확정했다. FC 안양이 승격에 성공할 경우 정식으로 더비가 성립된다. 그런데,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대전에게 역전패 당하며 승격의 찬스를 놓쳐 버렸다. 또한, 반대로, [[FC 서울]]은 K리그1 12팀중 최하위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강등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FC 안양이 승격에 실패하더라도, FC 서울이 강등되면 역시 정식 더비가 성립될 수 있다. 서울은 11월 28일 경기에서 강원과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승점 44점을 확보하며, 최종전 결과와 상관 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두 팀의 정식 더비는 다음해를 기약하게 되었다. 2022 시즌 FC 안양은 경남을 누르고 [[K리그/2022년/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필, 인연이 많은 [[수원 삼성]]과 [[지지대 더비]]가 성립되었고[* 사실 최종전에서 [[FC 서울]]이 [[수원 FC]]한테 패배했다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되었을거다.'''],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K리그1 에서 진출하며 FC 서울과 정식으로 더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FC 안양은 접전끝에 수원에게 패하면서 또다시 다음해를 노려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