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패 (문단 편집) === 빠는 까를 만들고 그 까는 다시.. === 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도 본디 2004년의 서울 연고 이전을 중시하는 팬들[* 대표적으로 타나토스 [[http://www.fmkorea.com/files/attach/images/3674493/284/220/065/ef9ad602c3a096942038dd9c1f92a5b7.jpg|관련 걸개]]]을 타팀 팬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고, 그 이전 역사는 그다지 일체감을 느끼지 않거나 아예 관심 없는 팬들이 다수였다. 다만, 안양 치타스 시절에도 동대문 시절 우승횟수를 들고와 우승 3회라는 머플러를 흔들었으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66383|기사]] 04년을 중시하는 팬들이 대다수라는 의견은 일부 소모임의 의견을 마치 지지자 전체의 의견인양 오해한 성급한 일반화의 소지가 있다. 그만큼 안양에서 GS를 따라 옮겨간 팬들부터 이 주제 자체에 별 관심없는 팬들, 제주처럼 사과해야 한다는 팬들 등등 내부에서도 결론이 안나는 사안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술한 바와 같이 FC 서울 팬들은 대부분 서울 연고이전 이후, 정확히 한정하면 2005년 [[박주영]] 신드롬 이후에 유입된 팬들이라는 것이다. 서울로 연고 이전한 첫 해인 2004 시즌의 FC 서울의 관중 동원은 앞에 서술한 바와 같이 1천만 시장 드립 치면서 서울 옮겨간 게 민망한 수준이었으나, 2005년 스타로 떠오른 [[박주영]]을 영입해 전면에 내세우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팬들이 늘기 시작했다. 일부 서울 팬들은 심지어 안양 시절 흥행이 형편없었다는 이유로 연고 이전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하지만, 안양 지역 인구와 K리그 다른 구단들의 평균적인 흥행 성적을 고려할 때 적어도 2002년 이후 안양의 관중 동원은 꽤 준수한 수준이었으며 안양 시절 막판에 관중이 바닥쳤던 것은 성적 하락과 연고 이전을 예고하는 듯한 구단 측이 마케팅에 열의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안양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03 시즌 후반기에는 폭우도 아닌 보슬비가 내리는 것을 핑계로 '''킥오프 단 5분 전'''에 경기를 연기시켜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박주영이나 귀네슈 때문에 뒤늦게 K리그에 입문한 팬들이 이런 뒷배경을 알 턱이 없으니 연맹 홈페이지에서 관중 숫자만 보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