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외교 (문단 편집) === 미(未)수교국 및 단교 국가 === 이들 국가들 중에서 아직 국가로 완전히 인정받지 못한 코소보를 제외하면 현재 남북 양쪽과 모두 외교 관계가 없는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 따라서 대만과 코소보를 제외한 전원이 '''한국 단독 수교국'''들이다.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북한인정X 이 나라들은 북한을 '''명시적으로 국가 그 자체를 승인하지 않는 나라들이다.'''] - '''북한은 [[조선로동당]] 규약에서는 자신의 영토를 '공화국북반부'라 부르며 '남조선'을 아예 미제의 강점을 철거시킬 지역으로 본다.''' 한국의 민간에서 나오는 남북관계를 외교로 보는 시각도 북한에서는 있을 수가 없다. 한국 입장에서는 북한을 지방정부와 유사한 불법 단체로 보지만 당 규약 수준으로 상대에 적대적인 입장은 아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마셜 제도)] - 미국의 신탁통치를 받았던 국가로, 미국의 외교 노선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말레이시아)]'''[*북한인정X 이 나라들은 북한을 '''명시적으로 국가 그 자체를 승인하지 않는 나라들이다.'''] - 2021년 3월 19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불법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던 북한인 사업가 문철명을 미국으로 인도하자 북한이 이에 불만을 품고 일방적으로 단교를 선언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70091?sid=100|#]] 말레이시아 당국은 [[북한 외무성]]과 북한 대사관 측에 48시간 내에 말레이시아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81957|#]] 양국은 이미 2017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김정남 피살 사건]]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된 바 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북한과 단교하고 얼마 안돼 공식적으로 북한을 아예 인정하지 않기로 하며 북한에 대해 '''국가 승인 취소'''를 선언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모나코)] - 2005년까지 프랑스가 외교권을 대행했다. 외교권을 갖게 된 현재도 프랑스와 외교적 입장을 같이 하는 편이다.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주변국인 캐나다, 멕시코와는 수교했지만,[* 사실 이것도 그냥 서로의 존재를 인정했다 뿐이지 멕시코는 몰라도 캐나다와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캐나다는 [[6.25 전쟁]]에서 4번째로 많은 전투부대 파병국이자 한국에서 [[영연방]] 국가 참전기념비를 세워 캐나다군의 공적을 기억하고 있다. 애초에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서로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미수교 상태로 남아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미크로네시아 연방)] - 마셜 제도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신탁통치를 받았던 국가로, 여전히 강력한 친미 성향을 보이고 있는 국가다. *\ [include(틀:국기, 국명=바티칸)] - 한때 평양은 '조선의 예루살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개신교 예배당과 가톨릭 성당이 많았으나 공산화 이후로 자칭 혁명의 성지로 탈바꿈되어 예배당과 성당은 쇼를 위한 [[장충성당]]과 [[봉수교회]]를 제외하고 모조리 사라졌고, 수많은 성직자·수도자·목회자들이 북한정권의 박해로 순교했다. 당연히 가톨릭교회 총본산인 바티칸과 사이가 좋을 리가 없다. 심지어 현재 가톨릭교회에서는 북한정권에 의한 순교자들의 시복시성 절차를 밟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보츠와나)] - 북한의 인권 유린을 담은 UN 인권보고서 발표와 관련, 2014년 2월 19일부로 단교.[* [[http://www.gov.bw/en/Ministries--Authorities/Ministries/Ministry-of-Foreign-Affairs-and-International-Cooperation/News/BOTSWANA-CUT-TIES-WITH-NORTH-KOREA/|#]]] *\ [include(틀:국기, 국명=볼리비아)] *\ [include(틀:국기, 국명=부탄)] - 북한의 동맹국가인 중국에 대한 반감이 극심한 나라라 수교를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 확인된 것은 아니다. 애초에 부탄은 수교국이 2023년 기준 54개국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소극적인 외교 활동을 하는 나라다. 특히 부탄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전체와도 수교하지 않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사모아)]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를 이유로 1983년 12월 단교. *\ [include(틀:국기, 국명=사우디아라비아)] - 알다시피 북한은 체제 위협을 하는 종교를 아주 싫어한다. 사우디는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인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구글맵에는 문수유희장 부근에 모스크가 하나 있다고 나오지만(실제로 북한에 대사관을 둔 이슬람 국가들도 있고 [[인도]]나 [[나이지리아]]처럼 국내에서 이슬람교의 교세가 상당히 강한 국가들도 있으니 이 국가들의 북한 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이 이용할 수도 있다.), '시아 모스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철저한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좋아할 리는 없으며, 이 역시 어용으로 내세운 사실상의 '짝퉁'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 [include(틀:국기, 국명=솔로몬 제도)] *\ [include(틀:국기, 국명=수단 공화국)] [[수단 공화국|수단]] - 2016년 11월 1일에 한국-수단 외교장관 회담에서 수단의 외교장관이 북한과는 완전히 절연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08794275|#]][* 수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방국으로, 이란과도 단교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아르헨티나)] - 1973년에 수교했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북한 대사관 방화 사건[* 곡물을 수입해 놓고 대금을 내지 않고, 대사관 건물에 불을 지르고 대사관 직원들을 철수시킨 일방적 단교 사건이다.]으로 1977년에 단교했다. 비록 공식 외교관계는 없으나 중계무역 등의 방법으로 교류, 무역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1990년대와 2007년에 북한쪽에서 관계 재개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5816&cid=504&categoryId=504|#]][* 1990년대 초반에도 북한에서 먼저 관계재개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아르헨티나 쪽에 보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40841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46330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420034|3]] 그러나 이 때는 하필이면 [[카를로스 메넴]] 정권에서 친미외교를 실행하던 중이어서 성사되지 않았고, 2000년대 초반에 브라질이나 칠레 등이 북한과 외교관계를 재개했으나, 당시 아르헨티나는 IMF다 뭐다 해서 정치, 경제적인 내부 문제로 북한과의 외교에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다.] 한편 아르헨티나 측에서는 공관 방화 사건에 대한 북한 측의 사과와 배상 및 북한이 그동안 [[먹튀]]한 곡물 수입 대금 상환 등을 관계 재개의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요구한 관계 재개 조건만 만족시키면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반서방, 친중, 친러 국가가 된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북한과 수교 못할 이유는 없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우 1990년대에 벌어진 유대인 대상 폭탄 테러 사건으로 관계가 썩 좋지 못했으나 사건 재조사에 합의함으로써 관계가 개선되었고 무역량도 늘어났으며, 공식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 심지어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난지 10년도 채 안 된 1990년에 공식 외교 관계도 재개된 점을 보면(물론 이 당시에는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친미 외교 노선을 갔기 때문인 점도 무시할 수 없지만) 북한과의 관계도 재개하지 못할 건 없으며, 오히려 재개하지 않은 게 미스테리일 정도다. 거의 지구 반대편인 북한이 아무리 깽판을 쳐도 중남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 지금도 무역, 교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적화통일]] 문서에는 적화통일이 되면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스라엘 대사관과는 달리 아르헨티나나 북한이나 미수교 상태이긴 해도 서로 적대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별 일 없을 수도 있다. 오히려 적화통일이 성공해서 북한이 남한을 멸망시키면 남한과 아르헨티나 간의 외교 관계를 북한이 승계할 수도 있고, 이 경우 아르헨티나도 현실이 현실이므로 북한과 관계 재개를 먼저 한 다음에 관계 재개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조건들을 요구할 수도 있다. 다만 [[북한의 국채]] 문서에도 나와 있는 신용 문제 때문에 관계를 재개해도 아르헨티나에게 얼마나 이득이 될지는 미지수다. 아니 관계가 재개되지 못한 데는 신용 문제가 한몫한다.] 아니 그 전에 [[북한의 국채|아르헨티나 말고도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북한에게 뭔가를 빌려줬다가 씹어먹힌 나라들이 꽤 된다.]] *\ [include(틀:국기, 국명=아이티)] *\ [include(틀:국기, 국명=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는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에 따라 북한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69&aid=0000267391|#]] *\ [include(틀:국기, 국명=안도라)] *\ [include(틀:국기, 국명=에스와티니)] - [[대한민국 외교부]]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의 단독 수교국이다. 그러나 북한은 2007년 9월 20일 에스와티니(당시 스와질란드)와 수교를 했다고 밝혔다. 아래의 에스토니아와는 달리 수교 선언 이후 실제로 양측간 외교 서신이 오가는 것을 볼 때 수교한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 [include(틀:국기, 국명=에스토니아)] - '''사실상 명시적으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 이 나라는 [[발트 해]]의 연안, 그러니까 도무지 북한과 접촉 따윈 없는 나라인데 그나마 북한과 수교는 맺은 이웃 국가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는 달리[* 물론 이 두 국가도 북한과 수교만 맺었을 뿐이지 관계가 좋은 건 아니다.] 이 나라 정보기관이 북한을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위험한 국가로 분류해 놨다.''' 실제로 에스토니아 외교부에서는 [[대한민국]]을 'Republic of'나 'South'와 같은 수식어 없이 그냥 '''Korea'''라고 적고 있을 정도다.[[https://vm.ee/en/countries/korea?display=relations|#]] 사실 [[러시아]]는 과거 [[소련]] 시절에 에스토니아를 비롯한 발트 3국을 '''강제합병했고''' 현재도 에스토니아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더불어 반러 성향이 강한 국가다.[* 실제로 이들은 러시아가 주도해서 구 소련 소속의 국가들을 모아 창설한 [[독립국가연합]]에는 처음부터 참여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러시아가 결사적으로 다른 동유럽 국가들의 가입을 막으려 들었던 [[유럽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렇게만 보면 러시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보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제 아무리 선진국이지만 나라 체격이 다르고 바로 옆나라인 만큼 대러 경제 의존도가 높다. 그래서 발트 3국 국가들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EU 상황도 나쁜편이라 아직도 요원하다.] [[벨라루스]]는 역시 유럽에서 거의 유일하게 독재자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철권 통치를 휘두르는 나라로 유럽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친러 성향이 매우 강한 나라인데, 이 때문에 [[유럽]]에서 북한과 동급 취급하는 것을 보면 알 만 하다. 다만 북한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1994년 5월 7일 에스토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0/003100000200007131042310.html|#]] <조선중앙년감>은 물론 당시 [[로동신문]]을 통해서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에스토니아 외교부 홈페이지상으로는 미수교 상태임은 물론, 북한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고 대한민국만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했음을 간접 확인할 수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에콰도르)] *\ [include(틀:국기, 국명=엘살바도르)] *\ [include(틀:국기, 국명=온두라스)] *\ [include(틀:국기, 국명=요르단)]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19629|#]] *\ [include(틀:국기, 국명=우루과이)] *\ [include(틀:국기, 국명=우크라이나)] - 2022년 7월 13일 북한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승인한 직후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하였다.[[https://mfa.gov.ua/en/news/zayava-mzs-ukrayini-shchodo-rozrivu-diplomatichnih-vidnosin-iz-korejskoyu-narodnoyu-demokratichnoyu-respublikoyu|#]] *\ [include(틀:국기, 국명=이라크)] - [[이란-이라크 전쟁]] 때 이란에 군사 지원을 했다는 이유로 1980년에 단교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이스라엘)]'''[*북한인정X 이들 나라들은 북한을 '''명시적으로 국가 그 자체를 승인하지 않는 나라들이다.'''] - [[중동전쟁]] 때 북한이 이집트 등 적대 국가에 군사지원을 하였다는 이유도 있고, 미국과 우방이라는 이유로 수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데 이 때문인지, 한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나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한국과 이스라엘의 실제 관계는 사이가 매우 좋은 것까지는 아니다.] 이스라엘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한반도]]의 유일 합법정부로 [[대한민국]]을 지지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팔레스타인(서안 지구, 가자 지구, 동예루살렘)을 제외한 가나안 지역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이스라엘을 지지하지만, 반대로 팔레스타인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북한을 지지하지 않는다.] 심지어 [[예루살렘]]도 아랍어 명칭인 '''꾸드스'''라고 부를 정도. 실제로는 대량살상무기가 중동지역에 전파되지 못하도록 오랜기간 갈등관계에 있으며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북한출신 핵과학자가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다만 북한은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은 <조선중앙년감>에 이스라엘을 국가로 수록하고 있으며[* <조선중앙년감>에서 속령은 '수도'가 아닌 '행정중심지'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텔아비브]]를 '수도'로 기재하고 있다. (북한은 1970년대 이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학교 지리 교과서에서도 '서남아시아'''나라'''들' 표에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과 분리하여 따로 수록하였다.[* "지리(중학교 제3학년용)" 2판, 교육도서출판사, 2012.] [[대만]]이나 [[코소보]]와 같이 북한이 국가로 승인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은 <조선중앙년감>에나 지리 교과서에나 수록 자체가 되지 않은 것과는 비교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북한 외무성에서도 이스라엘을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에서 관할하고 있고, 분류도 '아랍지역'''나라'''들' 항목에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북한은 이스라엘을 적대하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국가로서는 승인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양국론|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북한을 승인하고 있는지 역시 불분명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는 북한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간주되지만 이스라엘 외교부 홈페이지의 [[https://mfa.gov.il/MFA/AboutTheMinistry/Pages/Israel-s%20Diplomatic%20Missions%20Abroad.aspx|지도]]를 보면 북한을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적 없는 '''국가'''(Countries which have never had diplomatic relations with Israel)"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의 중국]] 원칙상 절대로 국가로 승인할 수 없는 [[대만]]이 따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소 불분명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북한인정X 이들 나라들은 북한을 '''명시적으로 국가 그 자체를 승인하지 않는 나라들이다.'''] - 북한에서는 일본을 미국 다음의 주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한일기본조약|한일협정]]으로 대한민국을 유일한 한반도의 합법정권으로 인정한 이후 미수교 중이다[* 다만 북한이 지배하는 한반도 북부는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고 공백으로 처리하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가 사실상 외교공관 역할을 하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 [[냉전]] 당시에는 형식적으로 적대 관계였지만 지리도 멀고 이미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압박을 받아 아예 부딪힌 적이 없다. [[냉전]] 이후로는 민간차원에서 비공식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책 때문인지 북한도 대만인을 [[중국|중화인민공화국]] 사람으로 치기 때문에 절차를 거쳐서 방북이 가능하다. *\ [include(틀:국기, 국명=코소보)] -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s-2.2|북한은 코소보를 아예 승인조차 하지 않았다]]. 물론 이 부분은 북한이 승인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해당 문서 참고. *\ [include(틀:국기, 국명=코스타리카)] -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1983년에 단교했다. *\ [include(틀:국기, 국명=키리바시)] *\ [include(틀:국기, 국명=통가)] *\ [include(틀:국기, 국명=투발루)] - [[반공]] 노선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 국가와는 수교하지 않는 노선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중화인민공화국과도 외교관계가 없다. *\ [include(틀:국기, 국명=파나마)] - 투발루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반공 중심이며, 위의 투발루와 동일한 케이스다. 2019년까지 중화민국과 국교관계를 유지했을 정도다. *\ [include(틀:국기, 국명=파라과이)] - 투발루, 파나마와 같은 케이스이다. 남미에서는 유일하게 중화민국과 국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 '''[include(틀:국기, 국명=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에 일반급 대표부가 있다. 당초 통상대표부였다가 미테랑 집권 시절에 일반대표부로 승격되었다. 영국, 독일이 북한과 수교하면서 한때 수교 직전까지 갔었으나 프랑스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문제삼으면서 결국 수교가 불발되었다. 이외에 [[스위스]] [[제네바]]와 [[미국]] [[뉴욕]]에 [[유엔|UN]] 회원국 자격으로 대사를 파견하고 있다. 나머지 미수교국 혹은 단교국들은 서울이나 [[베이징]], [[도쿄]] 등 인접국 지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 대표부 등을 통해 비공식 교류 관계를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