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지하자원 (문단 편집) === [[희토류]] === 정확히 추산된 바는 없으나, 희토류는 화산 지형에 다량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화산 지형인 함경북도 부근에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브라질의 희토류 산지인 미나스 제라이스(Minas Gerais)가 바로 함경북도와 유사한 화산지형이며, 천지와 같은 칼데라 호를 가진 사화산들이 많다. 이곳을 본거지로 하는 CBMM은 세계적인 희토류 기업이다.] 희토류의 개발은 엄청난 환경 오염이 수반되는 것이고, 수요처가 대부분 선진국이기 때문에, 국제재제를 받고 있는 북한 희토류가 근시간 안에 개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제재가 풀리면 북한의 주요 외화획득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희토류]] 페이지에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희토류는 정말로 희귀한 광물이라서가 아니라[* 일단 지하자원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대한민국에도 희토류가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희토류가 왜 희귀한 광물이 아닌지는 자동으로 증명된다. 실제로 2011년 충북 충주와 강원 홍천 일대에서 약 147,000톤, 한마디로 50년간 자급자족이 가능한 양의 희토류가 발견된 적이 있다.] 채굴과 가공 과정에서 막대한 환경 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후진국에서만 채굴되는 걸 생각해 보면, 북한 지역의 본격적인 희토류 채굴은 북한이나 한반도 경제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희토류의 경우에는 중국의 생산력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채산성도 그다지 높지 않다는게 문제. 한편 희토류도 여러 종류[* 30-40개 종류가 있다.]가 있는데 그런 종류가 있는가 하면, 정말로 특정 지질에만 분포하는 것이 있다. 특정 희토류[* 가장 대표적으로 CBMM을 세계적으로 키운 [[나이오븀]].]는 마그마가 식으면서 마치 증류되듯이 분화되기 때문에 화산지형에만 분포되어 있다. 한반도 동북부지방이 화산지형이라 중요 희토류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잘못 채굴하면 중국의 내몽골처럼 엄청난 오염도시가 될 수도 있으나, 브라질 CBMM 같이 환경을 고려하면서 채굴하면 경쟁력이 있다. [[https://www.bnamericas.com/en/news/metals/brazils-cbmm-ipt-rare-earth-magnet-tech-push-advanc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