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지하자원 (문단 편집) == 기타 == 북한 핵실험과 대북제재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철, 석탄, 마그네사이트 등 광물자원의 수출이 금지 되었기 때문에 2017년부터 북한의 광물 생산과 수출이 급감한 상황이다. 북한은 지금까지 [[무산군#s-5|무산군의 철광석]], [[철산 탄광|철산 탄광의 석탄]], 그리고 구리 등을 수출해 왔으며, 가장 큰 거래 파트너는 중국이었다. 장성택이 숙청된 이후에도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media_in_out/inout-10122011113148.html|중국과의 합작]]을 통해서 구리광산을 개발하는등 지하자원 수출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었다. 실제로, 북한 경제제재가 발효된 이후에도 약 7억불어치 석탄 및 광물을 수출한 것으로 보이며 [[http://sundayjournalusa.com/2018/01/25/%EB%B6%81%ED%95%9C-%EC%A7%80%EB%82%9C%ED%95%B4-9%EC%9B%94-%EC%84%9D%ED%83%84%EC%88%98%EC%B6%9C-%EC%A0%9C%ED%95%9C%EB%9F%89-%EB%8F%8C%ED%8C%8C|#]], 중국이 아니라 말레이시아등 다른 나라에게도 다양하게 수출이 이뤄졌다. 그리고 남북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이미 북한 당국은 중국에게 석탄 수출을 지시한 상태이며, 6월쯤에 수출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2/2018041203429.html|#]] 즉, 아직 개발하지 않았고, 경제성이 불투명한 지하자원을 제외하고 현재 북한의 지하자원들 중에서 경제성이 있는 자원은 석탄, 철광석으로 보여진다. 다만, 석탄 같은 경우 중국과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은 둘째치고, 현재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 노후화된 석탄(화력)발전소들을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5302307005&code=920501|폐지]]하기로 결정했고, '탈석탄 정책'을 기조로 현재 짓고 있는 석탄(화력) 발전소들도 LNG(천연가스) 발전소로 바꿀 것을 지시한 상태라[[http://news.joins.com/article/21958724|#]], 북한으로부터 수입이 가능한 석탄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고 현재 단정하기는 힘들다. 철광석같은 경우 중국의 철강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2/0200000000AKR20171202039200003.HTML|과잉생산]],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로 인한 [[http://news.joins.com/article/22722649|피해]]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미국 정부와 합의한 한미 FTA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507|철강 쿼터]] 때문에 얼마나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북한의 판매가격 및 호주나 브라질에서 수입해오는 톤당 운송비용과 북한 무산철광에서 채굴하는 원광물을 기존 수입원료 수준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한 톤당 정제비용과 정제 후 포항이나 광양, 당진으로의 운송비용 중 어느 게 보다 더 유리한지 계산해야 결과가 나올 듯하다.] 즉, 남북경협은 별개[* 보도자료들에 따르면 건설회사, 철강회사들은 북한의 대규모 토목 및 건설 프로젝트들에 기대를 걸고 있는 걸로 보인다. 열리기만 하면 최소 30년간 일감 걱정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북한이 과거처럼 태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남아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로 북한 자원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