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이탈주민 (문단 편집) === [[중국]] 내 탈북자 === 북한은 탈북자가 발생하면 대부분 [[유인랍치|국가정보원에 의한 '납치']]라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주장한다]]. 다만 남한과는 별개로 실제로 비자발적인 탈북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국경의 젊은 북한 여성에게 접근한 브로커가 "중국에서 몇 달만 일하면 떼돈 벌 수 있다"고 꼬드겨서 [[압록강]]을 넘었더니 [[연변]]의 조선족에게 팔려갔다면 양반이고 중국 [[헤이룽장성]]이나 저멀리 [[산둥성]] 깡촌에도 팔려가 [[한족]]과 강제 결혼을 하는 식이다. 그러나 2004년 유엔조사에 의하면 탈북자 전체중 80% 이상은 조선족과 동거한다는 결과를 감안할 때 대부분 조선족 남자와의 결혼으로 팔려간다. 국경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단속이 느슨한 한족 마을들의 경우 탈북여성이 팔려오면 온 동네 사람들이 구경오고 탈북민 여성이 도망치면 온 동네가 합심해서 잡으러 다닌다. 실제로 [[BBC]]에서도 탈북민들의 성노예에 대해 다루었다. 이런 수요가 많기 때문에 탈북이 절정을 이루던 10~20년 전에는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는 북한 여자들을 잡아 팔려는 조선족이나 한족들이 주요 길목에 매복하는 경우도 많았고, 잡으면 등급에 따라 꽤 큰 돈을 만질 수 있었다. 젊고 키가 크고 예쁘면 양극단으로 판매처가 나뉘는데, 조금 경제력이 되는 집으로 팔리거나 최악의 경우 노래방 도우미, 마시지로 팔려간다'는 언론보도가 있지만, 현지 NGO 활동가등에 따르면 사실 일부 언론보도가 과장된 케이스로 체류도 합법이 아니고(잡히면 북송) 탈북자 대부분이 낙후된 함경북도/자강도 출신으로 키크거나 예쁜 여성 자체가 거의 없으며 그런 여성은 이미 한국행을 계획없이, 대책없이 나오는 경우는 없어 유흥업소 취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화상채팅 업종은 숨기에도 좋고 직접적인 육체적 피해가 없기 때문에 성행한다고 한다. 아주 어리면 자식이 없는 중국 가정으로 팔리는 경우가 있고, 어정쩡하게 어린 경우나 체격이 왜소한 경우 거의 팔리지 않아서 한국 종교단체에 땡처리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 자의반 타의반 와서 성매매를 하거나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수많은 중국 한족 여성들과 오버랩되는 부분. 숫자로 따지면 [[중국인]] 여성 쪽이 비교도 안되게 많다.[* 애당초 이쪽은 체류가 합법] 당연히 이런 케이스로 탈북한 사람들은 [[반중/국가별 사례/대한민국|중공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운 좋아야 한국이나 제 3국에 도착하는데, 운 나쁘면 [[성노예]]로 살게된다. 남자들도 [[농민공]]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사례도 많다. 그러나 종교 단체에 팔려도 조선족 전도사 잘못 만나면 구타와 성적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북미 지역과 남한 교회의 모금으로 이런 이중생활을 하던 조선족 전도사가 중국 정부의 박해 가능성이 있다며 북미 지역 교회들의 도움으로 가족들과 난민으로 이민간 경우까지 있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미국 시민권]]과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유리해진다. 흔치 않은 경우지만 [[중국|중국 대륙]] 내에서 [[중국 여권|중국 위조 여권]]이나 [[일본 여권]], [[대만 여권]], [[대한민국 여권|한국 여권]], [[홍콩 여권]], [[마카오 여권]], [[싱가포르 여권]]의 위조여권[* 단 해당 국가들의 [[여권]]을 위조하는 것은 어렵고 전자여권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발각될 위험이 크다. 그런데 탈북민에게서 태어난 [[한중혼혈]]인 자녀에게는 중국 여권으로 출국이 가능하지만 중국 대륙인인 부모 중 한 명이 허락할 리가 만무하고 발급관청인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민관리국]]이 [[중국 여권]] 발급을 방해한다. 그래서 이들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중국 여권]]을 제작하는 것이 꽤 쉽기 때문에 남한의 탈북민 정착 정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부 탈북자들은 [[중국 여권]]으로 한국에 들어와 눌러 살다가 [[불법체류자]] 단속 때 적발되어 한국 국적이 부여되기도 한다.[* [[국가정보원]] 조사 이후 공작원이 아니라고 확실히 판명되는 경우에는 한국 여권이든, 외국 여권이든 웬만해서는 처벌을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경미한 처벌을 받는다. [[통일부]] 유튜브에도 이러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온다. 그 영상에서는 [[중국인|중국 대륙인]]과의 [[한중혼혈|혼혈]]인 경우에 [[중국 여권|중국 대륙 여권]]이 나오는 경우에도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한국 국적자]]인 탈북민들이기 때문에 한국 국적이 부여된다. 그래서 이들은 한국 내 어디서든 정주할 권리가 있다.] 심지어는 여느 조선족 마냥 [[중국 여권]]을 들고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을 하거나 그 상태로 한국과 중국을 드나들다가 적발되기도 한다. 일단 [[중국]]에서 걸리지 않는 이상 별 탈 없이 넘어가기는 하는 듯하다. 하지만 공작원도 아닌 일개 탈북자가 국내에 잠입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공항이나 항구에서 통과한다면 [[중국]] 국적의 항공사의 항공기나 [[해운 회사|해운사]]의 선박을 탑승한다고 할 지라도 한국에 오는 것은 100% 성공했다고 봐야한다. 왜냐하면 한국행일 경우 대한민국 관계 기관의 관할권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사실 북한이탈주민은 [[대한민국|남한]]보다 [[중국]] [[동북 3성]] 지역이 훨씬 많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고생하다가 중국 동북 3성이 더 자유롭고 돈 벌기 쉽다는 소리를 듣고 일단 동북 3성 지역에서 돈을 벌어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가, 동북 3성이 북한보다 훨씬 발전한 생활상을 보고 북한으로 안 돌아가고 눌러앉아 산다고 한다. 물론 북한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이미 북한 내에서 자신에 대한 체포령이 내려진 바람에 못 돌아가게 된 경우도 있다. 다만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중국 공안]]의 감시가 심하기 때문에 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탈북자들은 중국 남쪽으로 쭉 내려가 그들을 난민으로 받아주는 동남아시아의 중립국으로 도피한다. 대사관 경로는 최근 들어 중국 공안의 감시가 심해져서 성공이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중국 공안은 [[외교공관]]에 진입한 탈북자를 끌어내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외교공관은 국제법에 따르면 대사관이 대표하는 나라의 영토로 취급되지는 않으나 그에 준해 영토 소유국의 사법권을 적용하지 않는 지역이다. 한마디로 '''원래는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중국 공안]]이 해당 외교공관의 허락 없이 절대로 들어오면 안되는 곳'''인데 중국 공안은 워낙 권력이 세서 이런 곳을 마음대로 들어와서 사람까지 끌어내는 것이다.[* 현지 경찰 등이 경계를 한다고 해도 외부까지가 한계다. 예를 들어 [[주한미국대사관]]은 외부는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내부는 [[미합중국 해병대|미국 해병대]]가 경계를 한다.][* 더군다나 해당 탈북자는 해외 국적을 부여 받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밀입국자로 본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적 비판이 심해지면서 이런 짓까지는 안 하고 대신 외교공관에 진입 자체를 못하게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당장 [[베이징시|베이징]] 시내를 돌아보면 막말로 거진 100m 간격으로 경찰과 [[중국인민무장경찰|무경]]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테러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비단 대사관 뿐만 아니라 시내 전체가 경찰 감시가 심하다. 명백한 [[인신매매]]이지만 탈북이기도 하고, 이렇게 납치된 경우와 조금이라도 나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자발적으로 브로커를 찾아가 자신을 판 돈 중 일부를 가족들에게 보내는 여성들은 북한으로 돌아가기도 어렵고 신분이 없어서 항상 불안하게 살다 중국 호적을 구입하거나 여권을 위조해 남한에 오는 경우도 있지만 호적이나 여권을 만들려면 거액이 필요해서 대부분은 동남아나 몽골 루트를 통해 재차 남한으로 도망친다. 특히 [[함경도]] 출신들에게 이런 경우가 흔하다. 국내 입국 탈북자들 중 [[함경북도]] 출신 여성이 70%가까이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국가정보원|국정원]]에 의한 [[유인랍치]]"라는 주장이 북한 내부적으로 통하는 이유는 이렇듯 실제 탈북과정에서 인신매매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배후만 국가정보원이라고 갖다붙이면 실체를 파악할 방도가 없으니 말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 동북 3성에 숨어사는 북한 여성 20%가 온라인 성매매 내몰려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4309&ref=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