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이탈주민 (문단 편집) == 여담 == * 탈북자들은 [[인천국제공항|서울]]을 통해 입국하고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방문하게 된다. 이 때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천대교]]를 바라보고 '''대부분 놀라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탈북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가히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떨어진 것과 같은’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일부 지식인 계층과 사회지도층 출신의 탈북민들은 '''"남쪽은 이렇게 엄청 발전하고 부유하게 잘 살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뭘 했던 거냐?"'''고 탄식하면서 다시 한 번 김씨왕조 일가의 악랄함에 치를 떤다고 한다. [[김해국제공항|부산]]을 통해 입국하더라도 부산을 통과해서 국정원으로 가기 때문에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단 이 쪽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통과하면서 혹은 신평장림공업단지를 보면서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를 느낀다고 한다. 그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서울에 도착할 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관문이자 한국의 최대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 '''세계 최장 4위의 교각인 [[인천대교]]'''와 → '''대형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국제도시]]''' → '''인천 내 주요 공단인 [[남동인더스파크]](남동공단)''' → '''바다 앞에 근사하게 위치한 [[논현동(남동구)|인천논현]], [[배곧동|시흥배곧]]'''과 → '''수리산과 관악산, 청계산 사이에 빽빽하게 세워진 [[군포시|산본]], [[평촌신도시|평촌]], [[과천시|과천]]'''의 경로를 거쳐 '''[[강남구|강남]]''' 직전에 위치한 국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부산에 도착할 시 '''[[경상도|영남권]]의 관문이자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공항인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 → '''부산 내 주요 공단인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녹산공단]]이나 [[사상공업단지|신평장림공업단지]]''' →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항구인 [[부산항]]과 [[북항재개발|재개발]]이 이루어지는 [[원도심(부산)|원도심]]''' → '''중심업무단지가 많은 [[서면]]''' → '''[[대한민국/관광|유명 관광지]]인 [[광안대교]]''' → '''고층 아파트와 [[센텀시티|오피스]]가 있는 [[해운대구|해운대]]'''를 거쳐 국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한국을 처음 입국한 탈북민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인천대교 혹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바라보면 그저 놀라서 감탄사밖에는 안 나온다고 한다. 자신들이 살던 북한과 비교하면 극과 극의 체험을 하는데,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인천대교를 건너면 송도국제도시가 나온다. 그리고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살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탈북민 거의 모두가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북한이탈주민을 받아주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나 [[몽골]] 역시 안전하지 않고, [[싱가포르]]는 영어를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국어|같은 말]], [[대한민국/문화|같은 문화]], [[대한민국/사회|같은 풍습]]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인|동족]]이 더구나 엄청난 [[한강의 기적|경제 부흥]]을 일궈냈고 [[선진국|잘살고 부강한 국가]]를 이뤘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대한민국이 우리를 받아들여 주지 않았으면 우리가 어디로 가서 살았겠느냐?"'''는 것이다.] * 앞서 말한 경로와 비견되는 북한의 시설물은 다음과 같다. '''[[인천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 '''서해갑문''': 이마저도 서해갑문은 북한정권이 자랑하는 시설인데, 어느 탈북민 유튜버가 말하길 남포갑문은 인천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고 할 정도이다. 그나마도 제대로 관리도 하지 못해 그야말로 ‘흉물’수준으로 방치된 상태라는 증언이다. '''[[송도국제도시|송도]], [[강남3구|강남]], [[해운대구|해운대]] [[센텀시티]], [[서면]] 등지의 대형 마천루''' ↔ '''평양 려명거리의 마천루''': 려명거리에는 북한의 1, 2위 마천루 등 고층건물이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마감이 엉망이라든지 여러가지의 나사빠진 모습이 당연히도 송도, 강남과는 비교가 안되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송도국제도시|송도]], [[강남3구|강남]], [[해운대구|해운대]] [[센텀시티]], [[서면]]의 마천루들은 북한처럼 과시용이 아닌 평범한 오피스와 아파트들이다. '''[[평촌신도시|평촌]], 인천 논현, [[과천시|과천]]이나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 [[동래구|동래]], [[경산시|경산]] 등의 여러 신도시''' ↔ '''려명거리 신도시''' 등: 여기에 북한의 다양한 고층건물 등 북한치고는 꽤 첨단 건축물들이 있지만 부실공사 논란이 있다. * 한편,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만큼이나 [[6시 내고향]] 같이 농촌을 다룬 프로그램이 꼽히기도 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가 아닌 농촌이나 빈민가는 부국과 빈국 사이에 '''극심한 격차'''가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한국의 일개 농촌인데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고 농기계가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TV와 전기가 들어오며 그들 기준 호화판 식사이니, 어떤 의미에서는 화려한 도시 외관 이상의 문화적 충격을 받는 것. 비슷한 일례로, 망명한 북한 출신 관료가 서울 도심 구경을 마다하고 달동네를 가보자고 했는데, 빈민가임에도 TV와 냉장고가 있고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데꿀멍 했다고. * 과거 군사정권 시대에는 안기부가 탈북자에 대한 고문을 자행한 적 있다는 증언도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23725|#]],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76148_30729.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