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해 (문단 편집) == 위험한 항로 == 예로부터 춥고 거칠어서 [[항해]]하기 불편한 해역이다. 북위 60도의 중위도 저기압대에 걸친 까닭에 기상 악화가 잦고 바람이 많이 분다. 날씨가 좀 안 좋으면 어김없이 폭풍해일이 닥치는데, 이 폭풍해일이 오늘날의 북해 연안선을 만드는 데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는 연구도 있다. [[범선]] 시대에서는 범선이 북해의 암초에 좌초되거나 거친 파도에 부서져 난파하는 경우가 허다했고 추운 계절에는 얼어죽는 사람도 많은 까닭에 항해사들은 아무리 멀리 돌아서 가더라도 '''최대한''' 북해를 피하도록 변경하기도 했고, 불가피하게 북해를 건너가는 범선들은 '''목숨을 걸어야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2차 대전]] 당시의 [[전함]]도 [[갑판]]에 물이 들어찰 정도로 거친 바다였다.[* 북해의 이런 거친 해상 환경은 앵글로색슨족의 해산물 혐오에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에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아서 한 번 기상이 악화되면 폭풍해일 때문에 현대화된 대형 컨테이너선에서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4069600009|컨테이너 유실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