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 (문단 편집) ===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을 때 얻는 피해 === * 분노의 대상이 되는 인물과의 인간관계가 매우 악화된다. * [[군대]]나 [[직장생활]] 같은 계급 사회에서 상급자에게 분노를 드러내면 '욱하는 사람이니 쫓아내야겠다.'는 결과를 낳는다. 특히 군대의 경우 하극상으로 영창에 갈 수도 있다. 하급자에게 분노를 드러낼 경우에도 '저 사람은 쉽게 화내는/하급자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다.' 라는 평판을 들으며, 아무도 자신을 따르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 *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분노를 억지로 참으면 [[화병]]이 난다. 취미 등으로 승화시키는 게 좋다. * 분노할 대상을 찾아 화를 풀다 보면, 상대의 [[복수]]에 의해 애꿎은 것들을 희생하기 쉽다. * 누구에 대해서 분노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으면, 엉뚱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거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족관계가 가장 먼저 붕괴한다. 괜히 [[방구석 여포]]라는 신조어가 있는 게 아니다. *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 사회적 압박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자신이 분노의 대상이 아니더라도 곁에 있는 게 꺼린다. 언제 그 분노의 대상이 자신이 될지 알지 못하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인들이 그를 '이상한 사람, 반사회적인 사람,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 우습고 하찮은 사람'으로 취급하게 된다. 아무 말을 하지 않더라도 태도, 제스처, 얼굴 표정, 경직된 자세를 통해 분노가 드러나더라도 대인관계에 피해를 입는다. * [[스포츠]] 경기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 행동 때문에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실제로도 22-23 시즌 유로파 결승이 로마의 패배로 끝난 후 [[주제 무리뉴]]가 직접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 앞에서 "넌 XX 수치야!" 등의 폭언을 해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그 결과 4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그리고 [[유럽 축구 연맹|UEFA]]는 AS 로마의 팬이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에게 [[협박]]한 사실에 대한 [[책임]]을 AS 로마가 지도록 했다. 그 결과 [[AS 로마]]에게는 5만 유로의 징계가 결정되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607670|출처]]--근데 이건 테일러 잘못이 크긴 하다--[* 세비야 선수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을 범했는데 파울을 불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