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 (문단 편집) === 욱하는 분노 === '''욱하는 사람, 분노 폭발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다. 주변의 평가는 '복수할 힘도 없는 약해빠진 사람이라서 계속 괴롭혀도 절대로 복수하지 못하는 사람, 그런데도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한 표정을 보이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그렇다고 이렇다고 대놓고 평가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평가 대상이 간신히 분노를 누그러뜨리면 모를까. 만약 누그러뜨리지 않고 이렇게 된 거 너도 나도 다 죽자고 완전히 미쳐버리게 되면 단순 말 한마디로 당신의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될 수 있다. 이런 충고마저 듣지 않고 나중에 복수당해 피를 보는 사람은 본다는 점에서 무의미한 조언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당신의 목숨과 분노에 처한 자신이나 상대를 진정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보통 결과는 마지막에 '''아주 사소한 것'''으로 건드린 희생자가 그전에 건드린 모든 잘못을 '''폭발적으로''' 복수당하게 된다. 이런 개념이 생기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 욱하는 사람은 '범죄 등 극단적인 방법을 쓰면 저 사람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위협을 무릅쓰고 왜 저 사람은 계속 나를 괴롭히지?'라고 생각하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사회에서 격리당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피해자는 극히 드물다. 이 때문에 공격하는 사람은 피해자가 범죄를 통해 자신에게 저항할 거라고는 거의 예상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범죄는 협상의 수단으로 내놓지 않는 게 좋다. * 이를 가는 것, 부들부들 떠는 것, 화난 표정을 드러내는 것,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것, 눈물을 흘리는 것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못한다. 상대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화를 내면 두려워하지만, 상대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화를 내면 두려워하기보다는 보통 우습다고 여기면서 더욱 깔보거나 [[은따]]를 시켜버린다. * 복수를 하려면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부숴야 한다.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대상이 잊어버렸던 치명적인 잘못이 수면 위에 오르거나 중요 사건으로 기록된다. * 원래 어떤 조직에 속해 있으면 겁이 없어진다. [[비알코리아]] 사건을 보면 상대가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끝까지 합의를 보지 않고 덮고 책임을 돌리는 경우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