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당신도시 (문단 편집) == 주거 환경 == 면적은 19.6km^^2^^[* 평으로 환산하면 약 600만 평.]이다. 이곳에 들어선 주택은 [[아파트]] 8만 8,700가구, [[연립주택]]이 6,400가구, [[단독주택]]이 3,200가구로 모두 9만 7,500가구에 달하며 인구 규모는 39만 명에 달한다. 개발 초기에 사용하던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인 주거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분당신도시 개발의 핵심 목적은 서울 지역의 아파트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1989년 계획 당시 서울을 대체할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가진 신도시를 목표로 설계되었고, 결과적으로 2023년 현재의 기준으로 봐도 신도시들 중에서 교통, 인프라가 좋은 편이다. 녹지 비율은 20%대로 대표적인 [[2기 신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동탄신도시의 녹지비율 28%. 판교신도시의 녹지비율 35%. 광교신도시의 녹지비율 41%.] 분당을 관통하고 있는 [[탄천]], 수내동의 중앙공원, 서현동 인근의 율동공원이 대표적인 산책로이다. 1기 신도시의 공원녹지는 도시 전체에 네트워크 형식의 녹지, 산책로를 배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도심 중앙에 큰 주제공원을 배치하는 형태였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여 분당신도시 곳곳을 오갈 수 있으며 서울 강남, 왕십리 등지와 용인, 수원, 안산, 인천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수인분당선은 강남 일부 구간의 많은 역 개수와 성남 지역으로 돌아가는 선형 등으로 인하여 접근성이 썩 좋지는 않다. 또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수지구]], [[광교신도시|광교]]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강남을 위주로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많은 편이다. 분당신도시는 다른 경기 남부의 신도시 지역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1991년경 청약 신청한 분당신도시 원년 멤버 평균은 30~40대였는데, 그 원년 멤버들이 노년층이 되어서도 분당 자체가 삶의 질이 높은 곳이다 보니 아직도 계속 살고 있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재건축 및 리모델링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IT 위주의 첨단 산업 일자리가 집중되어 분당 인근에서 일하는 젊은층이 많은 데다가 인근 경기 남부 일대가 워낙 젊은 지역이다 보니 2021년 기준 노령화 지수는 99로 서울 평균(179)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노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서초구(112)보다 낮을 정도라서 전국적으로 보면 고령화 문제가 크지는 않고 오히려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