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대 (문단 편집) === [[일본군]] ===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소총반(小銃班) 편제 [[파일:EY3YlDBU4AAPcOY.jpg]] || 분대장 || [[아리사카]] || 1명 || || 기관총사수 || [[11년식 경기관총]][br]'''혹은'''[br][[96/99식 경기관총]] || 1명 || || 소총수 || [[아리사카]] || 11명 || 미군이 분석해 자국군 교범에 쓴 것을 가져온 것이라 분대 구성이 덜 자세하다. 일본군 소총반 편제는 분대장 예하 12명 분대로 구성된다. 기관총조는 기관총 사수, 기관총 부사수 겸 기관총조장, 탄약수와 총열운반수가 있다. 나머지 인원은 전원 소총으로 무장한다. 분대장은 군도나 권총을 휴대하거나 일반적인 소총으로 무장한다. 일본군 자료를 보면 1번 분대에서 3번 분대까지는 분대장을 포함 소총수 12명과 경기관총 사수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총수 중 하나는 경기관총 부사수의 역할도 겸한다. 그리고 4번 분대는 소총수 9명과 척탄통 사수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총수 중 6명은 2명당 1개의 척탄통 탄약수 역할을 맡아 임무를 수행했다. 척탄통 사수들은 권총을 장비했다. 그리고 중위나 소위계급을 달은 소대장과 준위와 상사가 각 1명씩 여기에 보임되어서 1개 소대를 구성하였다. 중대는 이 소대 3개와 대위 또는 중위 1명 행정병 3명 부사관 18명 의무병 4명이 추가되어 190명으로 구성되었다. 부사관들은 소총을 장비하되 도검을 패용하도록 규정된 부사관과 병, 즉 대도본분병(帶刀本分兵)에게는 95식 부사관도가 지급되었다. 물론 일본군 답게 이것도 물량이 부족해서 각자 싸제 일본도를 가져와서 쓰기도 했으며 대도본분병 이외에 한국군으로 치면 병장 이상의 군인들 역시 각자 알아서 일본도를 물려받거나 주문제작해서 사용했다. 이런 동양의 근접전 문화는 한국군에게도 퍼져서 6.25 전쟁 당시 한국군은 싸우다가 각이 보이면 각자 알아서 구해온 도검류와 착검한 총검을 들고 적진에 돌입하는 행동을 자주하였다. 1953년 6월 말, 1사단 방면의 퀸-박고지 전투에서는 중대장이 직접 도검을 뽑아서 중국군 진지에 돌입해 여럿을 죽이고 틈을 만들자 중대원들이 그 뒤를 총검과 도검과 야삽을 들고 따라와 중국군을 제압하고 진지 하나를 점령해버리는 삼국지스러운 짓을 저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