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리아인 (문단 편집) === 바나트 불가리아인 === 의외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 [[루마니아]]에는 불가리아인 인구가 7천여 명 밖에 없는 걸로 나오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가톨릭]]을 믿고 있다. 이들은 [[바오로파]]를 믿던 소수의 불가리아 사람들이 오스만 제국에서 [[오스트리아 제국]] 영토로 이주하고 나중에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에 기원을 두고 있다. 오스트리아 제국의 [[바나트 자치주|바나트 지방]]에 정착했던 이유로 이들은 바나트 불가리아인으로 분류된다. 이들이 쓰는 이른바 바나트 불가리아어는 불가리아어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며, 믿는 종파도 달랐기 때문에 이웃나라의 불가리아인들이 불가리아로 이주하던 시점에도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 한다. [[1차 대전]] 이후 바나트(Banat) 지역은 [[루마니아]], [[세르비아]], [[헝가리]]로 쪼개졌는데, 이 와중에 바나트 불가리아인들도 세 나라로 찢어져 흩어지게 되었다. [[세르비아]]에 2천여 명, [[헝가리]]에도 4천여 명이 거주한다. 의외로 불가리아 주변 국가인 루마니아, 세르비아[*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불가리아계 세르비아인 정교도 대다수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세르비아로 편입된 불가리아 국경 지대 불가리아인 마을 출신이다.]에 정교도 불가리아인 인구가 적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발칸 전쟁]]과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당시 불가리아 주변 국가들이 자국 내 불가리아인들을 추방하거나 강제로 동화'''시켰기 때문이다. 바나트 불가리아인은 불가리아인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어 추방에서 제외되었다. [[그리스]] 내에도 불가리아계 주민 후손이 30만여 명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리스 정부에서는 그리스 영내 불가리아인은 무슬림 포마크인 7만여 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