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고기 (문단 편집) === [[광양시|광양]] 불고기 === [[파일:external/www.namdokorea.com/masterimg.jpg|width=400]] 언양 불고기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칼집을 다지듯 내서 양면 석쇠를 쓰는 언양식과 달리 넓직하고 얇게 자른 고기를 바로 양념해서 불판 석쇠 위에 놓고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또한, 언양 불고기처럼 석쇠 사이에 끼워서 뒤집어가며 굽는 것이 아니라 숯불 위에 석쇠를 얹고 볶는 것처럼 뒤집어가며 굽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언양식과 서울식에 비교해 본다면 셋 중에서는 가장 생고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 불고기이기도 하다. 언양식과 서울식의 중간 어디쯤 같은 느낌인데 국물이 없다는 점에서는 언양식에 좀 더 가깝다. 언양 불고기와 달리 상표권 등록이 되어있다.[* 정확히는 언양과 광양 둘 다 지역회 차원에서 상표 등록을 추진했으나 석연찮은 이유로 언양 불고기는 탈락하고 광양 불고기만 등록되었다.] 광양 불고기와 관련된 이야기로는 조선 시대에 김해 김씨 성을 가진 부부가 아들을 데리고 광양으로 들어와 광양읍성 밖에 거주했었는데 성 밖 인근에 조정에서 벼슬을 하다 귀양 온 선비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선비들은 성밖에 사는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김씨 부부는 선비들에게 답례로 소를 잡아 갖은 양념을 하여 참 숯불을 피우고 구리 석쇠에 고기를 구워 접대했다. 그 선비 중 귀양에서 풀려나 다시 관직에 복귀한 사람이 한양에 가서도 광양에서 맛본 그 고기 맛을 못 잊어 천하일미 마로화적[* 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이다.]이라며 광양 불고기의 맛을 그리워했다...는 광양시 및 지역 업계의 홍보자료가 있다. 현재 광양읍 곳곳에 광양불고기를 파는 식당이 있고 특히 광양서천 주변으로는 광양불고기 특화거리가 조성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