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고기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서울식]] 불고기 === [[파일:attachment/c0038285_4c7b885d1ab05.jpg|width=400]] 일반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전골식 불고기의 근원이다. 보통 별다른 수식어 없이 그냥 '불고기'라 하면 이것.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 특유의 불판[* 신선로를 썼다.]을 사용하며 주변부에는 달달한 육수를 부어 고기를 가운데 육수가 없는 부분에 놓고 익히다가 육수에 찍어 먹거나 육수에 담가서 익혀 먹을 수 있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흔하던 방식은 주위에 일부러 육수를 붓는 것이 아니고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제 불판 볼록한 부분에 올린 고기와 채소에서 흘러나온 국물이 저절로 주위 홈에 채워지는 것이었으나, 나중에는 판도 더 두꺼워지고 주위의 홈도 깊어져서 달콤한 육수를 처음부터 주위에 자작하게 부어 고기를 담가 익혀 먹기도 하는 등 전골과 흡사한 형태로 바뀌었다. 소고기판 [[두루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 서울식 불고기의 배리에이션으로, 구멍 난 불판이 아닌 얕은 냄비 형상 불판이나 냄비를 쓰고 일부러 육수를 많이 넣어서 찌개같이 만든 "불고기 [[전골]]"[* 전골의 정의에 따르면 구분해 써야 할 말이다. 재료가 같을지라도 전골은 상에서 덜 조리된 재료를 끓이며 먹는 것이고, 미리 다 익혀 내오는 것은 상에서 데워가며 먹더라도 찌개이다. 그런데 다 끓여서 내오는 것을 불고기 찌개라고 부르는 가게는 없다.] 이나 "[[뚝배기]] 불고기"(일명 '뚝불') 등이 있다. 전라도 지역[* 특히 전주시 일대에서 많이 보인다.전주와 가까운 완주군에서도 은근 보인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낙전골'은 인근 [[무안군]] 지역 특산물인 낙지를 넣은 불고기 전골의 파생 버전이며, 뚝배기 불고기는 불고기에 국물을 많이 넣고 뚝배기에 담아 팔팔 끓는 상태로 내오는 것이다. 1인분씩 팔기가 좋기 때문인지 뚝불은 전국의 대학가 밥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