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 (문단 편집) == 개요 == > [ruby(自,ruby=자)][ruby(歸,ruby=귀)][ruby(依,ruby=의)] [ruby(法,ruby=법)][ruby(歸,ruby=귀)][ruby(依,ruby=의)] [ruby(自,ruby=자)][ruby(燈,ruby=등)][ruby(明,ruby=명)] [ruby(法,ruby=법)][ruby(燈,ruby=등)][ruby(明,ruby=명)] > "스스로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라. 스스로를 진리의 등불로 삼아, 그 진리에 의지해 살아가라.” > ------ > - 대반열반경에 실린 석가여래의 마지막 설법([[석가모니/일생#유언|상세내용]])[* 전통적으로 '등불'로 번역된 [[https://en.wiktionary.org/wiki/d%C4%ABpa|dīpā는 팔리어에선 보통 '섬'을 뜻하기 때문에,]] 전통과 차별하더라도 원어를 그대로 옮기고자 하는 움직임에서는 이를 '섬'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dīpā를 '섬'으로 번역하는 것을 선호하는 측에서는 그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dīpā의 번역어인 '섬'은 강물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을 의미한다. 불교에서는 감정을 강물에 비유하여 감정에 휘둘리고 괴로워하는 것을 '거센 흐름'이라 하였다. 또한 깨달음을 '감정이라는 강물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감정이 격해지면 이 언덕에서 강을 건너 저 언덕으로 갈 때 감정이라는 강물에 휩쓸리지 말고 섬에 의지하여 건너라는 것이다. 결국 깨달음이란 감정이 격해졌을 때 스스로에 의지해서 평정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진리, 법(dhamma)은 '모든 법에 내 것이 없다'(sabbe dhammā anattā)는 것을 아는 것. 즉, 제법무아를 아는 것이다.] 불교([[佛]][[敎]], Buddhism, बौद्ध धर्म)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고, [[불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이다. 세계적으로 신도가 약 4억 8천만 명에서 5억 3,500만 명 정도[* 미국 Pew research center 통계] 있고, [[종교]]라는 [[한자어]]를 맨 처음 만들어낸 종교이기도 하다. [[유교]], [[도교]], [[경교]] 등이 모두 부차적인 가르침이고 불교가 으뜸 가는(宗) 가르침(敎)이란 뜻으로 표현한 데서 시작되었다.[* 다른 종교들([[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믿음을 제1의 가치로 두는 모습'을 종교의 기준으로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불교의 철학적 가치에 중점을 두는 이질적인 면모에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나, 둘 다 으뜸 가는(宗) 가르침(敎), 즉 종교(宗敎)이니 딱히 틀린 번역은 아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다음으로 교세가 크며, [[절대자]]로서의 [[신]]을 섬기지 않는 종교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석가모니]] 및 부처는 불교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그저 '불교에서 믿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불교 교리상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최종목표 [[해탈]]까지의 과정을 안내하는 일종의 [[선배]]나 [[멘토]]에 가까운 존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