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uAISuif6UBI,height=300)]}}}||{{{#!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ZyqH1C9cf0g,height=300)]}}}||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vPIMXNFNa64,height=300)]}}}||{{{#!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Z7Swc2nBVGw,height=300)]}}}|| ||<-2> 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불교에 대한 KBS 다큐멘터리 || *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 시리즈 중 하나인 《[[문명 4]]》에선 종교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종교 중 제일 먼저 등장한다. 이는 신비주의 → 명상을 통해 곧바로 창시되기 때문. 《[[문명 5]]》에서는 불교의 영향을 받았던 나라들은 불교를 만든다. 문제는 시스템상 불교를 우선적으로 만드는 문명이 [[시암]]밖에 없다. 따라서 게임을 하다보면 불교는 주로 시암이나 종교 창시 시기가 늦어 기독교, 가톨릭교를 창시하지 못한 유럽 문명이 창시하게 된다. * [[오리엔탈리즘]]의 영향으로 불교에 왜곡된 긍정적인 관점을 지닌 사례도 있다. 공격적인 독설로 유명한 [[이탈리아]] 유명 여기자인 [[오리아나 팔라치]]는《나의 분노, 나의 자긍심》이라는 책에서 불교를 가장 평화로운 종교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이 있었다. 자신은 [[기독교]] 신자([[가톨릭]])이지만,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유대교]] 같은 종교는 피비린내나는 역사를 가지고 있던 걸 그리도 혐오하는 그녀에게 종교 자체를 들이대며 [[학살]]이란 걸 저질러본 적이 없는 불교는 위대하다고 엄청나게 불교를 칭송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정작 과거-현대의 불교도들의 모순과 폭력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는 무식한 발언이다. 실제로 유럽 역사학자들은 이런 팔라치의 편견에 맞서 [[승병]]인 [[소헤이]]를 반론의 근거로 든 적이 있다. 그야말로 동아시아에 대한 환상과 편견으로 점철된 시각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불교를 공부했다는 기록도 없다(...). 사실 이와 같은 불교에 대한 유럽 지성인(?)들의 편견은 [[니체]]의 '안티크리스트'같은 서적에서도 볼 수 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리차드 도킨스]]는 비난의 대상인 종교를 칭할 때에 불교는 예외라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도킨스의 평가에서 불교가 제외된 이유는 오리엔탈리즘적 편견이라기 보단 현대 종교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현대 불교는 표면적으로는 합리성, 비배타성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불교 광신도 세력도 상당히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얀마]]의 아신 위라투, [[스리랑카]]의 보두발리세나 정당 등이 있다. 근래 불교에서도 [[근본주의]]적 움직임이 고개를 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 한국 불교계가 '''[[무아마르 알 카다피]]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적이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01081115190&p=newsen&RIGHT_TOPIC=R2|참고]] 하지만 카다피는 [[독재자가 된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초기 집권은 나쁘다고만을 볼 수 없고 오히려 서방에서도 긍정적인 지도자로 평가했다. 카다피는 남녀평등을 위해 여성에게도 교육을 실시, 대규모의 문맹 추방 그리고 석유회사 국유화로 남는 이익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불교계에서도 이 당시인 [[2003년]]에 수여한 것으로 해당 수여 내용을 [[2011년]]에 뒤늦게 가져와 불교계가 카다피에 인권상을 준 것이 당혹스럽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억까]]-- 다소 어불성설이다. * 불교의 형벌에는 축생계가 존재하는데 이건 다른 두 개[* 삼악도의 나머지 두 개인 지옥도와 아귀도. 나머지 아수라도와 인간도, 천상도는 삼선도라 부르며, 삼선도와 삼악도를 묶어서 육도라고 부른다.]에 비하면 벌이라면서 벌이 아닌 것 같다며 모순 아니냐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패리스 힐튼]] 같은 엄청 유명인의 [[애완동물]][* [[패리스 힐튼]]의 애완 돼지, [[빌 클린턴]]의 애완 고양이, [[마이클 잭슨]]의 애완 침팬지 등.]로 태어나면 '''어지간한 인간을 웃도는 수준으로 호화롭게 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는 경우'''도 있기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유명인의 애완동물로 간택되는 짐승들이 전체 동물의 몇 %나 될지 생각하면 그렇게 태어나 산다고 그게 마냥 좋다고 볼 수도 없다. [[말(동물)|말]]로 태어날 경우 경주 실력만 뛰어나면 은퇴 이후에도 씨수마로 귀족 대우를 받으며 천수를 누리다 가며 [[개]]는 그 대우가 이미 준인간이라고 지적하기도 하지만, 씨수마가 아닌 말들의 경우 그렇게까지 우대받지는 않는다. 개들도 대우가 준인간인 경우는 주인을 잘 만났을 경우[* 불교에서는 이를 전생의 선업에 따른 인연의 하나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는 것이지, 주인의 성격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아니, 당장에 중성화 수술 받고라도 오래 사는 길을 택하고 싶으냐고 물으신다면...~~ 유럽의 경우 소, 돼지, 닭 등으로 태어나면 죽을 때 그 한 순간만 [[참수]]로 생을 마감할 뿐이지 그 나머지 생애는 엄청 편안하다는[* 유럽의 축산 관련 과학자들과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수록 고기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더욱 맛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럽의 축산업자들은 어지간하면 방목을 선호하며 심지어는 농장에 관현악 음악을 틀어서 소나 돼지들이 그걸 감상하게 해주기도 한다.] 사례를 들기도 하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누군가에게 먹히기 위해서 사는 호화스러운 삶을 '행복하다'고 부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면 형벌이라면서 형벌이 아닌 것 같다고까지 말할 근거는 될 수 없다. 애초에 불교의 육도란 부처가 되지 못한 중생이 전생 혹은 현생을 살면서 행한 행적들의 인과를 따라 죽음 이후 부처가 될 때까지의 유예기간 동안에 머물 곳이 거듭 정해진다는 개념인데, 딱히 죄를 지어 받는 '형벌'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살아 생전에 행한 과보의 나머지를 환생해서 마저 갚는다는 '부채(負債)'에 가깝다. 불교의 지옥은 한 번 떨어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대승불교의 경우 석가모니를 해치려다 지옥 가장 깊은 곳에 처박힌 [[데바닷타]]가 석가모니의 전생의 스승으로 석가모니 전생의 성불을 도왔던 인연으로 지옥에서 자신이 저지른 '석가모니 살해 미수'의 죄의 부채를 다 갚고 나면 성불해 부처가 되도록 예정되어 있다는 [[법화경]]의 구절을 보아도 좀 가혹한 형태로 죄값을 치르느라 선업의 대가가 아주 오랜 기간 유예되어 있는 공간에 가깝다. ~~징역 56억은 있어도 종신형은 없는 감옥.~~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을 전하는 본생담 가운데 자신이 스스로 죽음을 택한 사슴 왕이나 자신의 몸을 불길에 던져 굶주린 선인에게 공양했다는 [[토끼]] 등 짐승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나, 석가모니가 태자 시절에 타고 다니던 칸다타라는 말이 석가모니 부처로부터 축생도에서 인간도를 뛰어넘어 천상도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보면 당연히 축생도에 떨어진 짐승이라고 해도 선업을 닦았던 것이 있다면 부처가 될 근기가 갖추어져 있고 얼마든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다. * 영화 [[매트릭스(영화)]]의 주제도 워쇼스키 남매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듯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승려의 육식에 관해서 말이 많으나,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삼정육에 해당한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님]] 문서 참조. * 기독교가 뿌리내리면서 기독교에서 유래한 표현들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기독교 계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불교가 뿌리내린 불교 계열 국가들은 불교에서 유래한 표현들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가령 어진 성격의 사람을 '부처'로 부르거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표현도 불교에서 유래한 표현이며, 이 외에도 강당, 건달, 대중, 면목, 집결, 아비규환, 아수라장 등등 생각보다 많은 단어들이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들이다. ([[http://yakc.jhost.co.kr/bbs/board.php?bo_table=menu0203&wr_id=44&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1|대략적인 정리]]) 이제는 이 표현들이 불교에서 유래된 표현이라는 자각조차 사라질만큼 해당 국가들의 언어들에 꽤나 강하게 자리를 잡아서 이 표현들이 빠져버리면 일상 회화가 불가능할 정도라서, 불교를 멸시하는 타 종교의 극단주의자들조차 그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를 일상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웃지못할 상황이 매우 빈번히 발샐한다. * [[사산조 페르시아]] 시절 [[조로아스터교]] 사제들이 불교를 탄압하는 과정에서 [[페르시아어]]로 불상을 비롯한 조각상들을 부트(بت)라고 부르고 불자들을 "붓페레스트(بت پرست)"라고 불렀는데, 이 어휘가 시대가 지나면서 우상숭배자라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유사 사례로는 조로아스터교도들이 [[마니교]]도들을 일컫던 멸칭 진디끄(زنديق)가 아랍어로 이단자나 [[무신론자]]를 뜻하는 멸칭으로 흡수된 것을 들 수 있다. 페르시아어의 영향을 받은 일부 언어들은 '''현대에도''' 이 단어를 쓰고있다. 가령 [[튀르키예어]]의 풋페레스트(putperest), [[아제르바이잔어]]의 뷧패래스트(bütpərəst), [[우즈벡어]]의 붓파라스트(butparast) 등이 있다. 또한 중세 이슬람 기록에서는 불자들을 힌두교도와 마찬가지로 무슈리킨(مشرك ; 아랍어로 "우상숭배자")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슬람 신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한 지역이 과거 불교가 융성했던 중앙아시아 [[트란스옥시아나]] 지역이었고 이러한 연유로 불자들이 아랍어로는 무슈리킨, 중세 튀르크어로는 타트(Tat)[* 튀르크인들이 이민족 농민 집단 전반을 일컫는 멸칭인데, 중앙아시아에서는 불자들 전반을 비하하는 어휘로도 사용되었다.]라고 지칭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무슈리킨이라는 단어는 [[이븐 바투타]]같이 동방을 여행한 무슬림들의 기록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