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대한민국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대통령과 불교와의 관계 == 역대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들 가운데서는 [[노태우]]가 [[불자#s-1|불자]]였고[* 2012년에 [[천주교]]로 [[개종]].], [[전두환]]은 [[천주교]] 신자[* 근데 이것도 신자라기보다는 그저 [[군대]]에서 세례를 받은 것 뿐이라는 주장이 있다. 본인이 딱히 천주교 [[신앙]]을 내비친 적도 없기 때문 마찬가지로 불자로써의 신양심도 보이지 않았다.]에서 [[백담사]]에 은거하면서 [[불교]]로 [[개종]]했다.[* 해외신문에서는 '한국의 고대국가에서 왕들을 처벌할 때 쓰던 방법을 현대에 재현했다.'라는 기사를 냈다.] 또한 [[박정희]]는 스스로 무종교라 주장해서 [[무종교]]에 가까웠지만, [[육영수|아내]]가 불자여서 그런지 친불교적인 모습들을 보였는데다 공식 약력에도 불교라고 돼 있으며, 그의 딸 [[박근혜]]도 불교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었다. 실제로 박정희는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지금의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 제정하는 등[* 박정희 정권 이전에는 [[성탄절]]만 공휴일이었다. 개신교 신자 이승만의 영향에 의한 것이었다. 다만 박정희도 갑자기 석가탄신일을 공휴일로 지정한건 아니고 마침 불교계에서 성탄절만 공휴일로 지정된것을 불공평하다며 불교계에서 소송을 걸어서 인정해준 것이다. 물론 소송을 걸었어도 박정희가 무시했을수도 있을테니 박정희가 친 불교적 성향이 있었던게 영향이 있긴 있었지만.] 불교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명박]]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서 불교와 접점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대선 당시 최측근인 김백준을 통해 능인선원의 [[지광#s-2.2|지광]]스님에게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3억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지광#s-2.2|지광]] 항목을 참고할 것. [[노무현]]은 [[사법시험]]을 공부하던 시절에는 집 근처 절에서 주로 공부했다고 하는데, 그때 [[불경]]도 틈틈이 외웠다고 한다. 이후 변호사 시절에는 천주교에서 '유스토'라는 [[세례명]]으로 [[세례성사]]를 받았지만, 별로 신앙심도 없고 신앙 활동도 하지 않은 듯 하다. 대통령 시절에는 종교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은 채 프로필에도 '무교'라 적었지만, 불심이 깊은 [[권양숙|영부인]]을 따라 친(親) 불교적인 활동을 몇 번 한 적은 있었다.[* [[2007년]] [[해인사]] 대비로전 건립 불사(佛事)에 들어간 비용 전액을 노무현이 부담했다. 이 대비로전에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 [[비로자나불]]상이 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해인사]]를 3번 방문했는데,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방문 횟수가 많았다.[* 이런 인연 덕분인지 [[노무현]] 사망 때는 마침 하안거(여름 3개월간 하는 수행) 기간이었는데도 2009년 5월 24일 '''하안거를 깨고''' [[해인사]] 스님 300명이 [[봉하마을]]로 와서 노무현 빈소에 조문했다.]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도 본인은 '티모테오'라는 세례명을 받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사법시험]] 공부를 [[해남군]]의 [[대흥사]]에서 하거나 불자 모임에 참가해 활동한 경력도 있는 등 불교계와 사이가 원만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하지만 2019년 들어서 불교계는 "문재인이 가톨릭 신자라 전통사찰을 홀대한다"고 불교계에서 말이 많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98|기사 1]],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00|기사 2]] 결국 [[정청래 사찰 통행세 발언 논란]]이 터지게 되면서 결국 [[조계종]] 측이 폭발하고 말았다. 승려 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며 불교계와 민주당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20대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의 경우 비록 자신은 [[무종교]]라고 주장하지만, 불교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