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닭볶음면 (문단 편집) ==== 조리방법 ==== * 치즈 추가: 메이저한 조합으로 계란도 같이 넣은 불닭볶음면을 '불계치'라고 부른다. 지방 성분이 매운맛을 줄여주며, 치즈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다만 체다나 모짜렐라 등 쉽게 녹는 치즈를 넣어야 잘 섞인다. 다만 치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치즈의 기름기가 맛을 전부 덮어 면에서 아무 맛도 안 나게 되니 주의. * [[계란]] 첨가: 날계란, 삶은계란, 계란프라이, 계란찜 등 어떤 종류와도 잘 맞는다. 특별한 조리없이 완성된 불닭볶음면에 얹어먹기만해도 매운맛도 경감되고 고소한 맛이 매우 잘 어울린다. 단 계란 프라이의 경우 노른자와 면이 섞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반숙(써니 사이드 업) 또는 날계란을 넣어서 익히는 것을 추천. 그냥 완숙 계란 프라이를 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긴커녕 라면의 매운맛+계란의 퍽퍽함으로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 날계란을 넣고 소스와 섞어서 볶으면 계란과 면과 소스가 하나가 되면서 꼬들꼬들해지는데, 날계란을 넣기 전과 맛이 상이하게 달라지므로 조금 과장보태면 아예 다른 메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날계란 자체에 수분이 많아 자칫하면 싱거워질 수도 있지만 면, 소스와 잘 섞어서 익혀주면 계란 섞인 물이 익어서 물 양 자체는 줄어든다. 불닭볶음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이 뭉근하게 익은 계란의 고소한 맛과 섞여 매운맛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묘한 중독성이 있는 맛으로 완성된다.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어치울 수 있는 알뜰한 방법 중 하나. 다만 계란을 풀어서 넣는 경우 뜨거운 냄비 안쪽 벽에 굳어서 냄비가 좀 더러워진다. * 기름 종류 뿌리기: 포도씨유나 올리브유 같은 [[식용유]]를 소스 투입 시 같이 2~3번 두르거나 한 스푼정도 뿌려주면 소스 속 캡사이신이 녹아 확실히 매운맛은 줄어들고 불닭볶음면의 특유의 맛있는 맛만 남는다. 다만 많이 넣거나 기름에 향이 있으면 맛이 이상해질 수도 있으므로 조절 잘 하자. * [[굴소스]] 추가하기: 소스 투입량을 줄인 다음에 나머지를 약간의 굴소스를 넣어 벌충하면 매운맛도 줄어들고 맛도 훨씬 풍부해진다. 굴소스는 원래 짠 소스이기 때문에 소스를 다 넣고 굴소스를 넣으면 당연히 짜지니 주의. 매운맛/짠맛은 어쨌거나 상관없다는 사람은 다넣고 굴소스를 조금 추가해도 괜찮다. 굴소스는 볶는 과정에서 제맛이 나는 소스이니 투입 후 한번 잘 볶아주는 것이 좋다. * 라면사리 추가: 소스를 덜 넣는 대신 용량을 증가하는 방법. 라면을 2개 이상 끓여 먹는 사람은 이쪽이 좋다. 짜파게티나 사천짜장 등은 소스를 줄이거나 사리를 늘리면 맛이 연해지고 간이 싱거워진다. 반면 불닭볶음면은 이렇게 개조를 해도 워낙에 소스가 강력한지라 소금을 더 넣어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으니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맛이 약간 모자란다 싶으면 소스 대신 이 문단에 나온 각종 부재료를 넣어보는 것도 좋다. 남은 소스 하나는 모아놨다가 불닭볶음밥을 해먹어도 좋다. * 물 적게 버리기: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적게 버리고 양념스프를 뿌리면 스프가 물에 희석되고 소스의 점성이 줄어들어 면을 건질 때 소스가 적게 묻어나오기 때문에 덜 매워진다. 다 먹고 나면 소스가 남게 되는데 그걸 들이키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므로 주의. 남는게 아까우면 위에 나온대로 사리를 추가하거나, 양념스프를 처음부터 적게 뿌리자. 참고로,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남기면 스프가 물에 전혀 녹질 않고 기름처럼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면발에도 제대로 입혀지지도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남는 국물이 정 아깝다면 밥과 참기름 등을 넣고 비벼먹거나 취향대로 야채, 떡, 만두, 고기 등의 재료를 볶아먹어도 맛있다. 물을 적게 버리고 계란을 같이 넣어서 잘 익혀주면 계란물이 익어서 물기는 거의 남지 않으면서도 매운 맛이 확실히 중화된다. * 우유나 두유를 부어 같이 볶기: 라면을 끓이고 물을 버리고 소스를 볶는 과정에서 우유나 두유를 부어 같이 볶는 방법. 매운 맛도 현저히 줄어들며, 고소한 맛이 소스에 배어들게 할 수 있다. * [[숙주나물]] 추가: 볶음 요리에 워낙 잘어울리는 재료인만큼 불닭볶음면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너무 익히면 씹는 맛이 사라지니 마지막에 물을 버리고 볶는 과정에 투하해서 열기만 통하게 해주는 편이 좋다. * [[양배추]] 추가: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를 미리 볶은다음에 소스를 투입해 양배추에 잘 스며들게 볶아낸 다음 따로 삶은 면을 투입해서 볶으면 완성. 씹는 맛도 좋고 라면 먹을 때 부족한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할 수 있으니 영양적으로도 이득이다. [[간짬뽕]] 쪽에도 적혀있지만 매운맛 감소보다도 맛 버프 쪽으로 검증된 방법. 맛도 훨씬 풍부해지지만 매운맛도 물 조절만 잘하면 확실히 덜 맵다. * [[양파]] 추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은 양파를 전자레인지에 1분간 가열하거나 먼저 볶아서 매운맛을 날려준 후 불닭소스와 함께 볶아준다. 이렇게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고 단맛도 강화되어 맛도 괜찮다. 그냥 익힌 양파보다는 기름에 볶은 양파가 훨씬 단맛도 강하고 맛있으므로 미리 어느정도 볶은 다음 면과 함께 한번 더 볶아서 먹어보자. 식용유를 넣은 효과도 추가돼서 매운맛도 훨씬 경감된다. * [[가래떡]] 추가: 상대적으로 용량이 늘어나므로 매운 맛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라볶이]]처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일반 라볶이보다는 훨씬 맵다는 사실은 알아두자. 적당한 매운맛의 라볶이가 먹고 싶다면 상기된 문단의 불닭볶음탕면에 넣어 조리해 먹는 편이 훨씬 낫다. * [[꿀]] 또는 [[설탕]]: 조금 넣어주면 매운맛이 많이 잡힌다. 그러나 많이 넣으면 맛이 괴상해지니 주의. 이미 설탕이 들어있는 소스라는 걸 잊지 말자. * [[치즈]] 얹기: 살짝 느끼하고 고소한 맛이 매운 맛을 덜어준다. 슬라이스 치즈부터 [[스트링 치즈]], [[모차렐라 치즈|피자치즈]], 조금만 사치를 부리면 [[마스카르포네 치즈]]도 가능하다. 가장 많이 시도되는 조합은 스트링 치즈를 잘 찢어서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조리법이다. 인기있는 조합이었는지 치즈 불닭볶음면이 아예 따로 나왔다. 곁다리로 피자치즈를 불닭볶음면의 빨간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올린 뒤에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려보자. 별미다. * [[마요네즈]] 뿌리기: 마요네즈 특유의 상큼함+고소함이 [[감칠맛]]을 부여하면서 매운 맛도 현저히 감소시켜준다. 기본적으로는 다 볶고 나서 먹기 전에 뿌려 먹는것이 정석이지만 마요네즈의 원료가 계란이 대부분이다보니 열을 가해서 볶으면 날계란을 넣어서 볶은 것과 꽤나 맛이 비슷해지는데 이것도 괜찮다. 다만 너무 적게 뿌리면 별로 효과가 없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마요네즈 특유의 느끼함+칼로리 폭풍상승의 이중고를 겪게 된다. * [[생크림]] 뿌려먹기: 생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의외로 불닭볶음면의 매운맛과 잘 어울리는 편. 하지만 느끼한 걸 싫어한다면 권장하지 않는다. * 요리용 생크림 넣어먹기: 일종의 불닭까르보나라 만들기와 비슷하지만 더 간단한 방법. 시판하는 요리용 생크림을 불닭소스와 섞어서 살짝 끓인 뒤 먹는다. 불닭볶음면 1개당 생크림 100ml정도를 기준으로 매운맛을 얼만큼 원하느냐에 따라 가감하면된다. * [[만두]] 넣기: 찌거나 구운 만두를 넣어 먹으면 매운 맛이 많이 중화되고 불닭 소스가 만두와 잘 어울린다. 보통 구운 만두가 더 잘 어울린다. * [[물엿]] 넣기: 약간의 단맛이 불닭볶음면 특유의 향과 잘 어울린다. 물엿 자체의 카라멜 향이 배어들어 약간의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훈연향이 취향에 맞다면 냄비 가장자리에 일부로 물엿을 살짝 눌어붙게 만들어서 카라멜 향을 증폭시키는 고급 테크닉을 시도해보자. * [[닭고기]] 추가: '''그야말로 진짜 "불닭"볶음면을 만들 수 있다.''' 맛은 말하나마나 훌륭하다.. 요즘은 편의점에서 진공포장된 닭가슴살을 팔기도 하니 그걸 쓰면 편리할 듯. 닭가슴살 캔이나 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포장 닭다리살도 쓸만하다. 닭가슴살-닭다리살의 균형을 잘 맞추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베이컨]] 추가: 봉지면은 소스를 볶을 때, 컵라면은 면을 삶을 동안 넣으면 된다. 베이컨의 지방이 매운 맛을 어느 정도 잡아주고 맛 자체도 꽤나 잘 어울린다. * 김가루 추가: 매운맛 감소는 많이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맛은 확실히 강화. * [[김(음식)|김]]을 통째로 얹어먹기: 김가루 대신에 이렇게 해봐도 의외로 굉장히 맛있다. 생김과 조미김 모두 잘 어울린다. 일일이 김에 싸먹기 귀찮다면 김자반을 넣거나 그냥 김을 부숴넣어도 좋다. 남는 국물에 밥을 비빌 경우에도 김을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 * [[새우]] 추가: 깐새우가 편하고 좋다. 면 삶은 물을 버리기 20초쯤 전에 새우를 끓는 물에 투하해 살짝 데쳐낸 뒤 불닭볶음면 소스와 함께 볶으면 정말 맛있다. 양파도 추가하면 금상첨화. * [[오징어]] 추가: 말린 오징어는 쓸 경우 미리 뜨거운 물에 불려서 부드러운 상태로 넣어야 한다. 매운 맛은 줄여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다. 해물볶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조합. * 버섯 추가: 물 버리고 나서 한번 더 볶을 때 넣어서 볶으면 된다. 확실히 덜 매워진다.. * 각종 라면들과 섞어 먹기: 다른 라면들도 서로 섞어먹듯, 불닭도 다른 라면과 섞어먹는 레시피가 존재한다. * 불닭볶음면+[[참치마요]]+참치통조림 * 불닭볶음면+[[치즈볶이]]: 치즈볶이와 불닭볶음면 작은컵을 섞으면 절묘하게 딱 좋은 조합이 된다. 다만 남겨야할 물의 양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퍽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불닭볶음면+[[짜왕]] * 불닭볶음면+[[진짜장]] * 불닭볶음면+[[갓짜장]] * 불닭볶음면+[[오뚜기 스파게티|콕콕스파게티]] * 불닭볶음면+'''[[공화춘]]''': '''공화춘''' 짜장의 기름진 짜장소스 덕에 매운맛이 어색하지 않게 짜장맛에 뒤섞여서 상당히 맛이 있는 편이며 군대의 PX에서 둘 다 판매되고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인기가 많다. 1인분당 500원 정도를 더 투자할 여지가 있다면 '''공화춘의 업그레이드판인 [[팔도 짜장면]]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불닭볶음면+[[간짬뽕]]: 짠 소스가 모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맛이다.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수 있다. 덤으로 상술했다시피 원래 간짬뽕이 2005년에 불닭처럼 극도로 매운맛으로 기획했었는데, 이 조합대로 만든다면 이때 당시 기획했던 맛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불닭볶음면+[[짜짜로니]] or [[짜파게티]](삼양 불짜장): [[짜파구리]]와 유사한 조리법. * 이것의 팔도 버전으로는 [[팔도 불낙볶음면]]+[[일품 짜장면]]이 있다. * 2014년 8월 말에 CU에서 실제로 불짜장이 출시되었다. 팔도에서 제작했다고. 맛은 짜파게티 맛 조금 나는 불닭볶음 맛이다. 다만 꽤 맵기 때문에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 불닭볶음면+[[간짬뽕]]+[[짜짜로니]]: 일명 '불짬짜'라고도 하며 약간의 해물맛과 약간 고소한 맛과 그리고 그 뒤에서 느껴지는 매운맛이 어우러진다. 다만 면과 스프를 총 3개씩 때려넣는 셈이니 나트륨 과다섭취는 물론이거니와 양도 매우 많아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2명이 라면 먹을 때 시도해보자. * 불닭볶음면+[[리얼치즈 라면]]: 치즈불닭볶음면 먹기 어려운사람은 그나마 이렇게 해먹는게 나은데 나름 리얼치즈라면의 특유의 치즈냄새가 남아있어 이 조합도 나쁘지도 않다. 근데 약간 사람에따라 니글니글 할수도 있으니 고려해서 먹어보자. * 불닭볶음면+[[노브랜드]] [[노브랜드#s-3.1|짜장라면]] * 불닭볶음면+[[짜파게티]]: 가장 흔히 섞어먹고 믿고 섞을 수 있는 조합. 이 조합을 참고하여 짜장 불닭도 나왔을 정도. 취향에 따라 다른 짜장맛 라면을 섞어도 된다. 분말형 스프로 된 짜장라면을 선호한다면 짜파게티나 짜왕, 액상형 스프를 선호한다면 짜짜로니나 '''공화춘'''이 좋다. 짜파게티와 짜왕는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고, 짜짜로니는 같은 회사이다 보니, 같은 면을 사용하여 면의 크기가 일관된다. 소스만 치자면 짜짜로니보다 '''공화춘'''이 더 퀄리티가 좋다. * 불닭볶음면+[[농심 너구리|너구리]] or [[오동통면]]: 너구리의 구수한 맛에 매운 맛이 합쳐져 조합이 좋다. 오뚜기 오동통면을 이용해도 괜찮다. * 불닭볶음면+오뚜기 [[치즈볶이]]: 치즈 불닭, 까르보 불닭이 없던 시절에 자주 쓰이던 조합. 이후 치즈 불닭볶음면 등이 출시되면서, 덜 쓰이게 되었으나, 치즈맛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여전히 치즈볶이를 섞는다. 치즈 불닭에다 섞기도 한다. * [[우유]]나 [[쿨피스]](탈지 분유 음료)를 곁들이기: 우유의 [[카제인]]은 캡사이신 경감 효과가 있고 쿨피스야 원래 매운맛 요리랑 궁합이 좋다. 대신 다음날 속사정까지 책임져주진 못한다. * 불닭볶음면+[[순두부]]: 괴상한 조합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린다. 매운맛이 많이 경감되고 두부의 고소함과도 잘 어울린다. 비빌 때 약불로 하고 순두부를 넣어 비벼주면 된다. 간짬뽕도 이렇게 하면 맛있다. * 불닭볶음면+[[참기름]] 또는 [[들기름]]: 의외로 매운맛이 많이 사라진다. 불닭볶음면의 캡사이신이 매운맛을 내는데, 캡사이신은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어 덜 매워지는 것이다. 언뜻 보기엔 이상한 조합같아 보이지만 참기름은 한국식 빨간 고추장 양념에 꼭 들어가는 재료이므로 가장 정석에 가까운 첨가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불닭볶음면의 모태인 '''불닭''' 양념에도 참기름이 들어간다. 실제로 접해보면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라도 왠지 어디서 먹어본듯한 묘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참기름 자체가 워낙 향이 강한 기름이라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맛은 맛대로 이상해지고 칼로리도 대폭발하는 재앙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 [[버터]]나 [[마가린]]: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매운 맛을 줄여준다. 위의 참기름과 비슷한 효과이며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주의. * [[아보카도]] 곁들이기: 아보카도 특유의 맛과 의외로 조합이 좋다. 곁들여 먹으면 [[버터]]나 [[마가린]]처럼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매운맛을 줄여준다. 불닭볶음면 큰컵 1개 혹은 봉지 1개와 [[아보카도]] 반개 정도가 적당. 물론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먹는다. * [[삼각김밥]]과 같이 비벼 먹기: [[전주비빔밥]] 계열의 삼각김밥이 가장 잘 어울린다. 불닭볶음면+스트링치즈+전주비빔밥 삼각김밥 조합은 초창기 시절부터 매우 호평받는 조합이였다. 전주비빔밥이 없다면 참치마요 계열도 잘 어울린다. [[CU]]의 비빔참치마요도 괜찮다. 밥과 참치마요가 따로 있는 참치마요 삼각김밥과 다르게 '''밥이 참치마요에 비벼져 있다.''' 이걸로 모자라서 마요네즈까지 또 들어가 있는 진정한 [[마요라]]들을 위한 삼각김밥. 이렇게만 보면 괴식처럼 보이겠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마요네즈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편이라서 크게 느끼하진 않은 편. [[GS25]]에서 파는 베이컨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이나 치킨마요 삼각김밥도 괜찮은 선택. * [[상추]], [[깻잎]] 등 쌈채소에 싸먹기: 아삭아삭한게 땡기지만 김치랑 먹기엔 좀 짤 것 같아보일 때 쌈채소랑 같이 한번 먹어보자. 의외로 잘 울리는 구성. 여유가 된다면 불닭볶음면쌈에 [[삼겹살]], [[목살]] 등 구운 고기 한 점 얹어서 먹어도 일품. * 불닭 까르보나라: 실제 조리법은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좀더 가깝다. 크림소스를 쓰지 않기는 하지만... 그러나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까르보나라]]로 잘못 알고있는 인식이 많은 관계로 일반인들에게는 불닭 까르보나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우유를 부어 같이 볶기와 치즈 얹기와 양파&베이컨 추가를 합체시킨 조리법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냄비가 아닌 넓은 솥이 사용되며 이 때문에 꽤 많은 양의 우유가 사용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계란 풀어넣기 혹은 다른 야채 추가가 조리법에 포함되거나 양파&베이컨 추가가 생략되기도 한다. 소스와 면을 볶을 때 면은 다 익히지 말고 절반만 익힌 뒤 섞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한다. * [[파프리카]] 추가: 비빈 불닭볶음면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둔 뒤 겉만 태운 미니 파프리카를 잘라 함께 먹는다. 은근 케미가 맞아 맛있다. * [[새우젓]] 추가: 불닭볶음면이 다 되면 그 안에 과감하게 넣어준다. 많이 넣을수록 매운맛이 사그러드는 걸 느낄 수 있다. * [[콩나물]] 추가: 면과 함께 나물을 넣으면 물이 배어나오고, 양념 맛이 맑아지며 덜 매워진다. 단순히 물을 희석하는 것과는 다르다. 양념의 양이 같아도 맛은 덜 매워진다. * 치킨 [[스톡]] 추가: 치킨 스톡 특유의 감칠맛이 매운맛을 완화시켜주며 특유의 닭맛이 불닭볶음면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 야채나 돼지맛 등 다른 스톡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불닭볶음밥: 위의 계란프라이 추가와 비슷한 방법으로, 소스를 부은 후 계란을 까 넣고 밥을 넣어 중불에 볶는다. 매콤하고 맛있다. * 불닭볶음빵: [[야키소바]]빵처럼 식빵등의 빵 사이에 샌드해 먹는 것 빵의 고소함이 잘 어울린다. * 그 외 [[참치통조림]], 밥 등의 식품과 곁들이기: 참치 한 캔을 통째로 집어 넣으면 매운 맛에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운맛이 크게 경감된다. 이는, 참치캔 안에 들어있는 식용 기름이 [[캡사이신]]을 녹이기 때문. 또한 참치 자체가 맛이 담백하다는 이유도 있다. 캔의 기름은 버리고 살코기 위주로 넣더라도 기름기가 충분히 들어가고, 느끼함과 냄새는 덜해져서 훨씬 괜찮다. 다른 팁은 참치마요에 깻잎을 잘라 넣으면 훨씬 향긋해진다. 또한 참치건더기와 양념이 섞여있어 밥에 비벼 먹으면 금상첨화. * [[식초]] 넣기: 식초의 새콤달콤함이 매운맛을 줄여준다. 이땐 물을 남김없이 버린다. 배합초를 더 추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