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당 (문단 편집) ===== 은둔의 나라 한국에서의 옹호와 비판 ===== '은둔의 나라 한국'의 저자 그리피스는 이면에서 정치 공작이 벌어지는 유럽 정치에 비하면 조선의 당쟁은 나름의 규칙과 도덕성이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28&aid=0000108682|출처]]) 다만 여기에서 그리피스의 조선에 대한 기록은 [[루이스 프로이스]]의 일본사 중 임진왜란 부분만큼이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일단 이 사람은 단 한번도 조선에 직접 와 본 적이 없다. [[국화와 칼]]에서처럼 저자가 직접 가지 않더라도 그 나라에 대해서 잘 쓸 가능성도 아주 드물지는 않지만 이 책은 그런 류는 아니어서 [[카더라 통신]]이나 어이없는 소문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고려장]] 이야기가 이 사람 책에서 나왔다. 서양 학자들에는 다른 지역의 문명을 '빗대어서' 자국을 비판하는 경향이 전통적으로 존재했다. 말하자면 "(흔히 야만인이라고 여겨지는) 동양인들도 이렇게 나름대로 훌륭한 제도나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데, (문명인이고 훌륭한) 우리 나라는 아직도 이런 문제점이 있다니, 이런건 [[타산지석]] 삼아서 고쳐야 한다."는 논조이다. 이러한 논조는 고대 로마 제국 시절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서도 나오는 유서 깊은 것인데, 자국 비판을 위해서 타 문명의 '도덕성'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객관성을 상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주장은 어느 정도 걸러 들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