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기테 (문단 편집) == 운용 == 前 [[휴스턴 아웃로즈]] 소속 스트리머 [[https://youtu.be/oYs6c02FxSs| Violet의 플레이]].[*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서브힐러 바이올렛과 동명이인. 북미섭에서 브리기테 모스트 계정 4개를 1페이지에 박제한 전적이 있다.] 출시 초기에는 '''라인하르트의 어레인지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는 편이 나을 정도로 강하고 쉬운 힐러였지만, 33 메타의 주역 중 하나로서 계속해서 너프를 당하다보니 라인하르트처럼 방패만 들고 있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되게 되었다.[* 애초에 라인하르트도 제대로 운영하려면 방벽만 들고 있는 것은 당연히 트롤짓이고, 방벽으로 단단히 뭉친 아군을 조금씩 보호하면서 적 진형을 초토화시켜야 하므로 방벽으로 아군이 적을 제압할 때까지 보호한다는 식의 운영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 운용은 메인 힐러로서 아군 치유와 보호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물론 메르시나 라이프위버 같이 치유 기술나 아군 보호에만 몰빵된 스킬셋은 아니기에, 젠야타가 조화의 구슬 사용보다는 부조화의 구슬과 파괴의 구슬로 공격적인 지원을 하는데 집중 되었듯이 브리기테도 도리깨를 꾸준히 맞춰 격려를 발동 시키면서 방패 밀쳐내기와 도리깨 투척으로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수리 팩을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격려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도리깨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평타를 맞추기 위한 포지션과 도리깨 투척은 반드시 숙련해야 한다. 브리기테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지셔닝이다. 뚜벅이 + 근거리 딜 + 공격 적중시 힐, 이 세 개의 요소를 종합하면 브리기테는 '''적과 언제든지 교전이 가능하면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아군이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의미다. 먼저 브리기테는 태생부터 [[돌진 조합]]을 받아치기 위해서 탄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암살자와 근거리 브루저를 상대로 가장 빛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특히 겐지, 트레이서, 둠피스트, 윈스턴, 레킹볼이 아나, 젠야타와 같은 물몸 서브힐러를 노릴 때 특효약이다. 따라서 정석적인 브리기테의 포지션은 서브힐러 바로 옆, 후방에 자리를 잡게 된다. 게임 수준이 올라가면 아나/야타보다도 더 뒤에 자리를 잡는 경우도 흔하다.[* 이유는 간단한데 상대 암살자, 특히 레킹볼과 트레이서가 서브힐러의 '''뒤를''' 노리고 오기 때문이다.] 이런 소극적인 포지셔닝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브 힐러들은 강력한 변수 창출 능력을 위해 생존력을 포기한 캐릭터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서브힐러가 동 티어 기준 일인분을 한다는 가정 하에, 서브힐러의 생존은 승패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상대가 아군 서브힐러를 노리는 조합이라면 브리기테는 서브힐러만 살려놔도 일인분 이상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상대가 돌진 조합이나 근거리 암살자를 아예 쓰지 않을 경우, 즉 서브 힐러를 혼자 둬도 크게 생존에 지장이 없는 경우는 조금 더 포지션을 앞으로 당기는 것이 좋다. 앞라인과 뒷라인 사이 정도에 위치해 도리깨 투척으로 적군 탱커를 꾸준히 때리며 아군 탱커를 보조하고, 전방의 딜러들과 위험한 탱커에게 수리팩을 제공하며 최대한 높은 힐량을 뽑아내다 아군이 진격할 때는 과감하게 최전방으로 나가 힘싸움에 힘을 실어주는 것까지가 브리기테의 역할이다. 오버워치 2에서는 방패 밀쳐내기의 기절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에 적에게 사용하기보다는 원하는 위치를 바라보며 이동기로 사용하게 된다. 방패 밀쳐내기의 이동 거리는 생각보다 그리 짧지는 않으며, 적에게 도리깨 투척을 맞춘 후 180도 돌아 방밀을 사용하면 위협적인 궁극기를 사용한 적 딜러나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대 탱커를 무력화할 수도 있다. 화물이나 로봇을 미는 브리기테가 아군 진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며, 푸쉬, 딸피 처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도리깨 투척은 브리기테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밀치기, 원거리 공격, 폭딜, 힐과 같은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해야 한다. 단순히 적을 밀치는 기능만으로도 중요성은 크지만 데미지가 한 방에 무려 80이나 된다. 평타와 투척을 섞어 쓰는 도리깨 콤보는 출시하자마자 연구되었고, 지금도 폭딜을 위해 자주 쓰인다. 도리깨로 때리는 기술이라 격려를 발동시키므로 원거리에서도 브리기테가 힐을 줄 수 있게 만든다. 단, 방벽에 막히면 격려는 발생하지 않으니 상대에 방벽을 든 영웅이 있다면 이 점을 조심해야 한다. 수리 팩은 3개 충전이라고 해서 막 쓰면 안된다. 점멸을 다 써버린 트레이서가 위험에 쉽게 노출되듯, 정말 필요한 순간에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2개짜리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쓰면 좋다. 나머지 1개는 보통 파트너 힐러의 몫이다. 또한 아군의 체력이 수리 팩을 주기엔 아까울 정도로 적게 닳았을 땐 격려를 돌려 치료하는 것도 수리 팩 관리에 도움이 된다. 브리기테 하면 흔히 알아서 잘 사는 탱-힐 하이브리드를 연상하고 실제로도 브리기테는 튼튼한 편이 맞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힐러치고' 튼튼한 것이고 수 차례 누적된 너프로 생각보다 잘 죽는 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제아무리 브리기테가 암살자의 카운터라 해도 암살자들과 죽일 각오로 일기토를 벌이는 것은 위험하고[* 윈스턴을 예로 든다면 윈스턴과의 일대일에서 브리기테는 윈스턴이 부담스러워질 때까지 잡아 놓을 능력이 있지만 '''애초에 윈스턴은 혼자 들어오지 않는다.''' 설령 혼자 들어온다 해도 자리야 방벽 정도는 받고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리야 주방 받고 뒷라인에 방벽까지 깔아버린 윈스턴은 브리기테가 단신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 격려 터뜨리겠다고 화망에 혼자 나갔다간 바로 사망이다. 절대 브리기테의 유지력을 과신하지 말고 서브힐러나 탱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에서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33조합 시절을 생각해 딜 넣겠다고 나대다간 바로 킬캠을 보게 되니 항상 브리기테도 힐러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오버워치 1에서는 공식 난이도가 별 한개로 되어있으나 그 정도로 쉬운 난이도는 절대 아니다. 도리깨 투척을 제외하고는 정밀한 조준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 자체는 어렵다고 볼 수 없지만, 전부 사거리의 제약을 많이 받는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포지션을 선정하는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는 판단력을 요구한다. 적과 최대한 가까이 붙으면서도 자신의 생존에 위협받지 않도록 지형과 팀원을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적을 타격해 격려를 활성화시키며 궁극기를 빠르게 회전시켜야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하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궁극기를 사용할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해 에임 외적인 면에서 난이도를 부여하는 영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