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기테 (문단 편집) ====# 오버워치 1 #==== * 10시즌 10시즌이 시작되자 압도적인 픽률과 승률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에 따라 브리기테와 합이 잘 맞는 라인 자리야의 픽률이 폭등하게 되었다. 일명 브라자. 균형잡힌 우수한 성능의 영웅이라는 평을 받으며 메타를 그야말로 180도 뒤집어놓았다. 개발진이 의도한 돌진 조합 견제는 성공하다 못해 봉인 시켜놨는데, 문제는 돌진 조합과 무관한 영웅들도 브리기테에게 크게 고통받는다는것이 문제이다. 브리기테는 CC기, 자힐기, 자기방어 기술까지 갖추어 안티탱커와 안티암살자를 겸하는 영웅이기 때문.[* 라인은 시도때도 없이 기절당해 순삭당하며, 특히 로드호그는 방패 때문에 브리기테를 끌기도 힘들며 다른걸 끌어와도 수리팩으로 피해를 상쇄시키며 각종 CC기로 로드호그를 무력화시킨다. 게다가 로드호그는 다른 탱커가 다르게 방어/이동기가 아예 없어서 잘못 걸리면 탱커가 지원가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리야는 상대해볼 만 하지만 에너지 의존도가 높고 근접하면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윈스턴은 브리기테 등장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로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D.va는 부스터를 이용하여 진입/근접전/퇴각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데 진입/퇴각 시에 중간에 방패 밀어내기로 부스터를 차단당하면 적진에 고립되어 터져나간다. 특히 퇴각시에는 체력이랑 방어 매트릭스가 얼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퇴각 중에 방패 밀어내기에 당하면 메카는 확정적으로 터져나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어찌어찌 목표한 적팀 영웅에게 근접하더라도 Shift로 밀쳐내면 거리가 멀어지면서 공격력도 급감하여 킬 결정력이 확 떨어진다. 오리사가 그나마 포킹이 가능하고 CC기 면역기도 있어 다행이지만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이 훨씬 짧은 브리기테가 역시 우위를 가져간다.] 경쟁에 도입되자마자 국내나 해외나 사기여론이 빗발치더니 며칠 뒤 너프 예고가 날아왔다.[* 집결로 누적시킬 수 있는 최대 방어구량 150에서 100으로 감소, 방패 밀쳐내기 쿨타임 1초 증가] 일단 유저들의 요구에 비해 너프 자체는 소소한 편이다. 브리기테가 너무나도 악명을 떨치는 현 메타에 오버워치 유저들은 분노했다. 브리기테가 3월 1일에 PTR서버에 등장하고 5월 1일에 경쟁전에 등장했는데 블리자드는 제대로된 피드백도 안하고 두 달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냐는 것. [* 굳이 블리자드가 경쟁전 도입을 미룬 이유를 찾자면 유저들의 숙련도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신캐가 나오자마자 경쟁전에 풀렸으면 반대로 쓸 줄도 모르는 신캐 픽을 고집해 아군 속을 터뜨려놓는 트롤들이 속출했을테니 출시를 미룬 것 자체는 사실 현명한 처사였다. 그 시간 동안 밸런싱을 안 해서 문제.] 반면 브리기테를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입장도 있는데, 브리기테는 1년동안이나 지속된 돌진메타를 끝내기 위한 일종의 [[필요악]]이라는 것이다. 5시즌은 그야말로 돌진의 시대였으며 6시즌 이래로도 돌진 조합이 필수는 아니어도[* 5시즌이나 겐트윈디루젠 고정이었지 6시즌 이후로는 다양한 밸런스 패치로 돌진 조합의 위상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윈스턴, 겐지, 루시우는 간접너프로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결국 각각 로드호그, 캐서디, 메르시로 교체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나머지 구성원인 D.Va, 트레이서, 젠야타에 대한 직접적인 너프를 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는 이미 중위권 이하 티어에서는 돌진 조합이 큰 의미가 없으며 라인하르트 픽률이 윈스턴보다 훨씬 높았다.] 위로 갈수록, 특히 프로시즌에서는 주류 메타인 점은 변함이 없었다. 즉 기동성이 게임을 지배하는 환경에서 극단적이지만 브리기테같은 영웅을 내보내 강제적인 메타 조정이 필요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픽률과 승률이 높긴 하지만 의외로 전성기 아나와 메르시처럼 필수픽급의 픽률은 보이지 않았고, 브리기테의 여러 단점과 파훼법, 그리고 리그에서의 의외의 부진 등 여러 이유가 맞물리며 과연 브리기테가 사람들의 생각만큼 사기적인 영웅인가에 대해서 물음표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브리기테는 맥시멈 포텐셜을 발휘하면 분명 극히 강력하지만, 그 포텐셜을 발휘하기 위해 메르시, 젠야타가 있는 3힐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 강제되며 기동성이 부족해 전장 범용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윈스턴의 픽률이 떨어진 진짜 이유는 브리기테보다는 한조에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기 시작했고, 천상계에서는 [[젠야타|야타]]-[[한조(오버워치)|한조]]-브리기테-[[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자리야]]-[[메르시]] 조합이 고정되고 브리기테는 오히려 위도우와 픽자리를 경쟁하는 위치에 처하며[* 여전히 그랜드마스터 구간에선 픽률 6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다른 영웅들의 픽률이 낮을 뿐, 브리기테 자체의 픽률은 꾸준히 내려가고 있다.] 메타 고착화의 진짜 범인이 브리기테에서 한조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한조는 윈스턴에게 극히 강력한 동시에 라인/자리야와, 특히 자리야의 궁극기와 몹시 궁합이 좋기 때문에 한조의 존재로 윈스턴의 픽률이 추락하고 라인, 자리야의 픽률이 증가했고, 같이 등장한 브리기테는 자연히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에 픽률이 함께 뛰어올랐다는 지적이다. 브리기테 자체의 픽률은 방패밀기 쿨다운과 집결 최대 방어도 너프 후 특히 상위권에서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윈스턴이 주도하는 돌진조합의 하드카운터이고 브리기테가 없단 이유로 상대가 돌진조합을 가져올 때는 바로 브리기테를 꺼내면 된다는 점 때문에[* 다만 돌진조합에 브리기테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마저도 정크랫+브리기테 조합 또는 바스티온+브리기테 조합으로 맞대응하면 모조리 박살난다.] 메타를 힘싸움조합 위주로 바꾸는 데는 여전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단지 한조, 위도우 2딜 힘싸움조합이 브리기테를 기용한 한조 1딜 힘싸움조합보다 상성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필수픽으로 나오지는 않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놀랍게도 10시즌 말에 달하자 그 천대받던 '''아나'''와 전 구간에서 픽률이 비슷해져, 메타를 바꾸는 데만 기여하고 본인은 그렇게 얼굴을 잘 비추지 않는 아이러니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승률은 그랜드마스터를 제외하면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높아 여전히 연구 가치가 남아있으며, 이는 11시즌 중후반에 등장한 [[3탱 3힐]]로 현실화되었다. * 11시즌 [[3힐 조합]]이 투스나 조합에 밀리기 시작했고 브리기테에의 대처법이 서서히 발달하며 브리기테가 사양길을 걷나 했으나, 메르시-브리기테 2힐 체제로 암살자를 견제하고 라인에게 스턴을 먹이며 이니시를 걸어 빠른 한타 제압을 지향하는 전략이 연구되며 어느 정도 입지를 회복했다. 카운터픽들에 무력한 편인 브리기테이지만 카운터픽만 없으면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뛸 수 있는 브리기테의 포텐셜이 조명받으며 힐러계의 [[정크랫]] 같은 조커픽의 위치를 얻었다. 또한 상대가 돌진 조합일 경우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고 워낙 기본 기술과 성능이 좋아 여전히 자주 기용되고 있는 편. 방패 밀쳐내기 쿨타임이 1초 증가하는 너프까지 먹었지만, [[3탱 3힐]]의 등장으로 입지는 너프 전 못지 않게 굳건한 편이다. * 12시즌 11시즌과 마찬가지로 몇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본연의 강력한 성능 때문에 계속해서 나와 암살자 영웅들과 탱커들의 혈압 수치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방패 밀쳐내기는 쿨타임이 늘었지만 성능 자체는 유지됐기에 최상위 CC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리고 아나가 11시즌 후반에 1티어 힐러가 되었는데 포커싱에 취약한 아나를 브리기테가 케어해주고, 브리기테의 부족한 치유능력을 아나가 보충해줌으로써 상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10시즌 등장 이후로 돌진 조합이 몰락하고 투스나 조합, 3힐 조합, 고츠 조합 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며 메타변화의 중심이자 실세로 활약하고 있다. 픽률도 높지는 않지만 어디서든 안정적인 편으로 그에 비해 승률이 매우 높아 밸런스 조정 주장은 여전한 편이고 제작진들도 조금씩 조정중이다. 다만 한창 둠피 밸런스 논란이 심각하기에 어그로가 비교적 덜 쏠리는 편. 12시즌 중후반에 방벽 내구도가 600에서 500으로 너프되었으나 승률과 픽률이 오히려 [[https://www.youtube.com/watch?v=oGa-jJRS__Y|올랐다]]. 픽률 1% 미만인 시메트라, 토르비욘, 바스티온을 제외한 25개 영웅 중 승률 2위인 둠피스트와 3.3%가량의 차이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2위 둠피스트와 20위 리퍼간 승률 차와 같다. 그나마 가장 힘을 못 쓰는 그랜드마스터에서도 픽률 1% 이상 영웅 중 승률이 가장 높다. * 13시즌 여전히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으로 메타를 뒤흔들고 있다. 적팀이 윈디면 윈디대로, 라자면 라자대로 그 역할이 뚜렷한데다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성능때문에 픽률은 중~상위권, 승률은 압도적인 최상위권을 10시즌부터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다.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탄생한 3탱3힐 조합은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카운터치기 매우 어려워 프로대회에서조차 33 미러전이 계속되고 성사되고 있다. 시즌 중 브리기테 방밀이 방벽을 뚫고 대상을 기절 시킬 수 없게 되고 대미지가 50에서 5로 줄어드는 너프로 순간 폭딜이 줄어 혼자서 딜러를 갑자기 급습해 죽일 수 없게 되었고, 격려의 HPS가 16에서 16.67로 오르는 버프가 적용되었으나 거의 아무런 타격이 없었다. 피 200짜리 딜러들에게는 죽는 시간만 늘어났을 뿐 여전히 브리기테에게 지며, 여전히 승률은 55%로 이에 필적하는 승률을 가진 영웅은 비주류 영웅인 시메트라와 토르비욘뿐이라 이들과 승률 46.8%의 솜브라를 제외한 25개의 영웅이 50%±3%의 승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너프로 알고도 못막는 방밀-망치 콤보가 사용하기 힘들어졌지만 결국 맞3탱3힐 싸움에서만 의미가 있는 패치였을 뿐이며 그 외엔 사실상 아무 차이가 없다. 브리기테와 비슷하게 지나치게 좋은 성능으로 비난받던 둠피스트가 같은 시기에 받은 너프로 인해 승률이 솜브라 바로 위까지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거의 성과가 없다시피한 패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 14시즌 상위권에서는 33메타로 중하위권에서는 안정적인 진영 유지및 암살자 카운터픽으로 자주 기용된다. 특히 [[3탱 3힐]] 조합은 제2의 돌진조합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아서 프로리그에서는 33으로 뒤덮혔고, 랭커 모스트도 탱커와 힐러들로 가득찬 상태여서 천상계에서는 딜러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브리기테를 3힐에서도 못 쓸 정도로 너프하면 222조합에서는 브리기테는 트롤픽으로 전락한다. 캐릭터 하나의 존재 가치를 삭제시키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애초에 3탱 3힐은 루시우-브리기테-젠야타의 시너지가 너무나 우수하기 때문에 파훼법을 찾기 힘들었던 거지 그 각 영웅이 OP라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플레는 물론이고 브실골에서도 50퍼가 넘는 승률과 함께 픽률이 상승중인데 에임이 필요없다는 특성 상 브리기테는 하위권 티어 유저에게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후 집결로 얻는 방어구가 30초 뒤에 사라지는 너프를 받았지만 이것도 역시 의미없는 말뿐인 너프로 여전히 꾸준히 최상급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픽률이 높지 않더라도 '''브리기테라는 존재 자체'''가 1년 가까이 메타와 조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리기테의 존재 의미를 지우는 치명적인 너프가 이루어지거나, 리메이크로 브리기테를 새로운 영웅으로 탈바꿈시키거나, 아예 삭제시키지 않는 이상 메타의 고착화는 피할 수 없다. 브리기테의 방어구가 먼저 깎이는 자리야와 젠야타에게 꽤나 치명적인 너프를 시키는 등, 블리자드는 끊임없이 브리기테를 너프시키고 있으나, 생각보다 버프된 힐량과 지속력으로 인해, 과거 섭탱섭딜섭힐이라는 애매한 위치가 아닌 힐러로서 그 진가를 잘 발휘하고 있다. * 15시즌 ~ 16시즌 브리기테의 지속적인 너프와 더불어 딜러들의 대규모 상향, 브리기테가 가지는 특수성에 대한 특정 조합 강요 등의 문제로 픽률이 중하위권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조합이 맞춰지면 엄청나게 강력한 힐러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프로대회나 천상계에서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브리기테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고츠 조합]]이 끝나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을 정도다. 객관적인 통계상의 픽률은 낮아 보여도 상황이 만들어지면 바로 픽되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체감 픽률은 높은 편이다. * 17시즌 호리사 메타에서 꼼짝 마! + 갈고리 콤보를 방벽을 들어 막아주고, 난전중에 궁을 켜 지속적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호리사와 저격수의 카운터를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픽률은 낮지만 메타의 영향은 꾸준히 미치고 있다. * 역할 고정 베타 시즌 222 역할 고정 패치로 인해 브리기테의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었다. 내용만 보면 리메이크에 준하는 패치다. 격려,[* 아군 케어 힐량은 버프되었으나 자가 치유량은 반으로 너프되어서 브리기테 개인의 생존력은 약화되었다.] 수리 팩, 도리깨 투척이 상향을 받았으나 브리기테의 핵심 기술인 방벽 방패와 방패 밀쳐내기, 궁극기 집결까지 큰 하향을 먹었다. 그동안 지원가라는 역할에 맞지 않게 힐딜탱 다 해먹던 브리기테가 드디어 아군을 치유하고 지키며 CC기로 아군 딜러의 처치를 돕는 등 지원가라는 역할에 맞게 변경된 것이다. 이번 패치로 브리기테는 공격적인 성능과 생존력은 감소된 대신, 팀의 주력 치유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치유 능력이 강화되었다. 한편 브리기테는 3힐에서 큰 효율을 발휘하던 영웅이었는데 이제 강제로 2힐로 고정됨에 따라 엄청난 과도를 겪을 예정이다. 과연 222에서 브리기테가 자기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문[* 브리기테로 인한 메타 변경은 말할 것도 없고 브리기테의 방어력 제공 능력이 큰 효율을 보이자 방어력의 공격력 감소 효과가 5에서 3으로 하향되었고 피격 당했을 때 체력이 소비되는 순서도 바뀌는 등 시스템적으로도 변화가 있었다.] * 18시즌 방벽 내구도가 200이 되고 난 뒤, 조금만 중거리 맞딜을 받아도 너무나 쉽게 갈려나가는 형편없는 내구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성구도가 전부 뒤집혀지고 힐딜탱에 모두 관여할 수 있는 올라운더 포지션에서 초근접전 이외는 메리트를 보기 힘들어지며 수리팩 지원 외에 불안정한 힐량 및 낮아진 생존력으로 18시즌 초에는 젠야타, 대치메타가 열린 중반부터는 모이라, 루시우 등에 밀리면서 순식간에 고인화되었다. 그러나 18시즌 막바지에 이변이 일어났는데, 한 스트리머가 외국 경쟁전 1~4위를 전부 브리기테 모스트 혹은 원챔으로 도배하여 레딧에서 크게 공론화된 것.[[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102194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020601&s_type=search_all&s_keyword=%EB%A0%88%EB%94%A7&page=1|#]] 때문에 일부 천상계 유저들 중심으로 이전과 같은 고인픽 이미지보다는 실력만 매우 높을 경우 쓸만하다는 인식이 조금 형성되었다.[* 아무리 해당 유저의 실력만을 논하더라도 5시즌 돌진메타보다 더한 픽 강점기가 이루어진 현 메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wgenji&no=96982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972671&s_type=search_all&s_keyword=%EC%8A%B9%EB%A5%A0&page=1|#]]에서 단순히 모든 걸 개인 피지컬과 운영만으로 상성을 씹어먹었을 것은 아니라는게 중론이다.] * 19시즌 너프 이후 인식 자체는 바닥을 기고있지만 탱커의 대규모 패치와 함께 소소하게 쓸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아무래도 이전의 팀 파이트의 양상보다 더 난전이 격화되고, 도리깨질만 잘하면 꽤 팀원에게 교전 도중 좋은 힐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허나 이것은 티어가 낮은 곳에는 해당이 되지 않고 높을수록 더 해당사항에 부합하다. 아무래도 팀파이트가 제대로 되는 환경이 높은 티어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브리기테 자체의 버프는 없었고, 대치 상황 도중 힐을 넣기 힘든상황이 아직까지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에 주류픽은 아직까지 힘들다고 볼수있다. 거기에다가 같이 합을 맞출수 있는 힐러가 제한적이라 픽할 경우 한숨을 내쉬거나 브리기테를 빼달라는 말은 지속해서 나오는 암울한 모습은 여전하다. * 20시즌 투방벽이 무너지고 라인하르트가 1티어 탱커로 떡상했으며 D.Va, 레킹볼 등 돌진형 영웅들의 입지도 되살아나자 이들을 보조해줌과 동시에 카운터칠 수 있는 브리기테가 치유량 너프로 고인이 된 바티스트를 제치고 주류 힐러로 격상하였다. 픽률 대비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며 많은 너프와 개편을 받아왔지만 이전같이 깡패짓은 못할 뿐이지 여전히 자신과 아군을 지키기에 충분한 스펙을 지니고 있어 미친듯이 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 방어구 롤백 상향이 되어 간접 버프를 받은 점도 한 몫 한다. * 21시즌~22시즌 수리팩의 성능이 너무 강력했는지, 방어력 최대 제공량이 75에서 50으로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마스터~그랜드 마스터 구간에서 픽률 2위로 아나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힐러다. 하지만 22시즌 막바지에 '''수리팩이 더 이상 방어력을 제공하지 않는''' 극단적인 너프를 받아서 앞으로의 미래가 어두웠으나... * 23시즌 수리팩의 너프가 있었지만 여전히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지원가 중에서 아나와 함께 필수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들의 공개 스크림에서도 그 모습은 건재하다. 수리팩이 너프 되었기는 하나, 집결의 방어구까지 없어진 건 아닌만큼 여전히 궁만 켰다 하면 사기적인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하위 구간에서는 브리기테의 인식이 나빠져 하위권의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브론즈, 실버, 골드 구간 힐러중에서 6위] 그러나 10시즌 부터 수많은 너프에도 불구하고 브리기테가 미친 성능으로 필수픽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자 블리자드는 결국 '''브리기테의 체력'''과 격려 힐량 너프를 하였다. 이런 극단적인 너프로 인해 '''전구간 힐러픽률 꼴찌, 승률 꼴찌'''를 찍으며 관짝으로 가버렸다. * 24시즌 방어구 체력이 50 증가하는 버프를 먹고 기존 메젠 조합에서 메르시 대신 쓰이고 있다. 이후 체력 버프가 다시 롤백되었지만 여전히 자주 쓰이는 편. 이렇게 브리기테가 급부상한 이유는 탱커 메타가 거의 레킹볼, 시그마, 로드호그로 굳어졌기 때문. 특히 레킹볼을 차단하는 데에 브리기테가 효과적인 점 때문이다. 거기에 시그마의 스킬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다. * 25시즌 최상위권에서 1티어에 등극하자 빠르게 다시 버프는 롤백됐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픽인 젠야타의 파트너 자리를 메르시와 함께 양분하는 정도, 즉 2티어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메인힐러끼리 비교했을 때 스킬셋이 압도적으로 제일 범용성 높고 성능이 좋기 때문에 체력 너프에도 불구하고 적응 기간만 거치면 빠른 시일 내에 쓰이게 된단 것이 최상위권에서의 여론이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물론 다이아와 그 이하에서는 전통의 인기픽 아나, 메르시, 모이라에게 밀리는 편이다. * 26시즌~28시즌 시그마의 너프에 따라 서브 탱커 메타가 종료됨에 따라. 주류 메타가 된 볼트, 윈자를 받아치거나 원활한 힐 보급을 위해 젠야타 혹은 아나의 페어 힐러로 필수적인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일부 좁은 맵에서 라인과 루시우를 필두로 한 러쉬 조합이 사용되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기용되는 편. * 29시즌 이후 윈자 볼트 같은 다양한 다이브 조합이 자주 나옴에 따라 여전한 1티어 픽. 라디 기반 러쉬 조합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이 기용되고 있다. 이로써 브리기테는 출시 때부터 오버워치 1 서비스 종료 때까지 사기 캐릭터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