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기테 (문단 편집) === 프로 대회 ===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4에서 처음으로 브리기테가 사용 가능해졌다. 리그 4스테이지 첫 주 영웅 픽률이 공개되었는데, 경쟁전에서 떨치고 있는 브리기테의 악명과는 다르게 픽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어서 사실은 OP가 아닌 거품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보스턴과 휴스턴, 뉴욕과 런던 매치에서 브리기테로 보스턴의 겐트윈디 돌진 조합을 카운터치거나, 서울과 쇼크 매치 오아시스에서 Weeked의 브리기테 활약으로 세트를 가져오는등 겐트 중심의[* 의외로 브리기테가 라자와 조합되어서 이득을 본 경우 보다 윈디나 오리사와 조합되어 재미를 본 경우가 있다.라자의 경우 서로 라자 조합을 하면 파라나 정크랫이 딜러로 기용될 가능성이 큰데, 이 둘이 브리기테의 완전 상극이기 때문이다. 대신 기존에 예상된 겐지와 트레이서에 대한 억제력은 제대로 보여주었다. 다만 윈디에 브리기테가 들어가는 조합을 쓴다고 해도 정크랫+브리기테 조합으로 맞받아치면 모조리 박살난다.] 돌진 조합에 대한 카운터 능력 자체는 매우 우수함이 드러났다.[* 브리기테 말고도 겐트윈디 중심의 돌진 조합을 쉽게 카운터치는 영웅은 정크랫, 로드호그, 리퍼, 솜브라 등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브리기테의 입지에 긍정적으로던 부정적으로던 변화가 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실제로 리그에서 한조의 리메이크가 적용되지 않자 브리기테는 너프 전, 즉 현재 경쟁전보다 강력한 스펙인데도 입지는 딱 겐트윈디 카운터용에 가깝고, 리그에서는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거의 똑같은 픽률을 보이는 양상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 리그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픽률이 올라가기는커녕 오히려 조금씩 떨어지는 양상까지 보인다. 하지만 그 존재만으로 겐트를 봉인해 버리기에, 리그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리그에서 집결을 쓰는 경우 한타 와중에 궁이 와서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한타 시작전, 팀원들을 모두 모아놓고 미리 쓰는 케이스가 많다. 한타 중의 안정성 보다는 최대한 많은 팀원이 방어구를 받게 해서 한타 시작에서 유리함을 가져가는게 더 좋다는 판단인 듯.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트레이서의 운용이 매우 껄끄러워 지면서 픽률이 급락하였고, 안 그래도 좋았던 위도우메이커의 위상이 더더욱 높아졌으며 딜러들 중 압도적인 픽률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즉 겐트윈디의 정석적인 돌진 조합은 거의 몰락했으며 위도우메이커가 메타의 중심으로 떠오른 상태다. 소위 돌진강점기 시절에는 윈디겐트메젠에서 몇몇개 바꾸는 수준의 픽들이 대세 였는데, 브리기테가 나온 이후로는 여러 조합들이 기용되고 있다. 기존의 222가 아닌 3탱 3힐, 3탱 2딜 1힐, 2탱 1딜 3힐등 경전에서도 보기 어려운 조합들도 나와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이후 브리기테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브리기테를 위시한 3탱 3힐, 일명 고츠 조합이 새로운 메타로 떠올랐으며 2018 옵드컵에서도 33대환장 파티를 열었다. 너프를 받았어도 단순 수치놀음에 불과했으며 메타의 수혜와 연구로 오히려 픽률이 증가했다. 현재 브리기테의 방밀 너프가 예정된 가운데, [[백찬형|피셔]]는 [[https://www.youtube.com/watch?v=fLomVoNy2Eo|너프에도 불구하고 브리기테는 잘 쓰일 거라고 예측하기도 했다.(5:00 부터)]] 방밀 너프 때문에 방밀+대지분쇄나 방밀+자탄등의 콤보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건 뼈 아프나,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치유 능력이 상승해 현재 대세인 33 조합의 유지력은 오히려 상승했고 33조합을 카운터 칠만한 조합이 딱히 없는 게 그 이유다. 파르시를 중심으로 한 포킹 조합이 카운터라고 알려져있으나 지형빨을 심하게 타고 33 입장에서도 파르시를 무시하고 지상 본대부터 터뜨리면 된다는 해법이 있기에 카운터로서의 역할은 잘 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안티탱커인 솜브라, 리퍼, 정크랫등도 현재로썬 확실한 카운터 효과를 보여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썬 33 조합엔 맞 33 조합만이 유일한 해법이기에 양쪽 다 33 조합을 채택해버리니 도저히 브리기테 픽률이 떨어질 수가 없다는 것. 한 쪽이 33 조합을 채택하지 않으면 당연히 33 조합을 고집할 이유가 없지만, 현 대세는 33 조합이고 프로들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33 조합을 안 들고 올래야 안 들고 올 수가 없고 한 쪽이 33 조합을 들고 오면 상술했듯 같은 33 조합이 아니면 답이 없어서 결국 상대도 33 조합을 들고오는 악순환의 반복인 셈.[* 돌진 메타가 게임을 지배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돌진 메타도 이론상 카운터들은 몇몇 있었으나, 팀합이 일정 수준이면 카운터란 것이 유명무실하였다. 겨우겨우 브리기테라는 대 윈디겐트 카운터 영웅이 등장하면서 돌진 강점기가 끝난 것을 생각하면, 33 또한 그 강세가 오래 지속 될 가능성이 있다.] 222고정 이후에는 필수픽 정도는 아니어도 적당히 쓰이고 있다. 이속이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루시우보다 좋진 않아도 아군 보호와 진입 방해에 있어서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진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유지력으로 승부할 때 쓰인다. 에코 출시 이후 윈디에솜 돌진이 주 메타가 되자 더욱 많이 기용되고 있다. 수리 팩으로 에코, 솜브라의 생존력을 올릴 수 있고, 상대의 다이브에도 서브힐러와 함께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 호그 패치로 인해 쓰기 매우 어려워져서 플레이오프부턴 모습을 완전히 감출 줄 알았으나 [[서울 다이너스티]]가 윈디리솜모루 조합을 제압할 때 전략적인 픽으로 나오면서 이따금씩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 오버워치 리그엔 드디어 주류픽으로 등단했다. 루시우/바티스트/아나/젠야타/메르시와 더불어서 골고루 쓰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