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즈번 (문단 편집) === 호주 내 타 지역과의 접근성 === 이쪽 지역이 다 그렇듯 타 주의 주도로 이동하는 데에는 비행기가 가장 수월하다. 심지어 같은 [[퀸즐랜드]] 주 안에 있는 [[케언즈]]도 거리가 압도적이다. 기차로 가면 24~30시간, 버스로 가면 31시간'''씩'''이나 걸린다. 애초에 직선거리가 1,400km로 서울-부산 직선거리의 4.3배 정도다. 놀라운 것은 그 먼 거리를 기차나 버스 타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제법 된다는 것. 한국 여행객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근성에 박수를(...). [[시드니]], [[멜버른]] 등으로의 이동도 사정은 비슷하여, 이쪽 동네로 장거리 버스 운행을 하는 그레이하운드를 보면 [[한국]]의 고속버스와는 다른 육중한 위엄(?)을 느낄 수 있다. [[화장실]]도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고속도로만 들어가도 시드니 '''928 킬로미터'''가 보인다-- [[호주]]는 국내선 여객기 운행시스템이 우수하기 때문에 짐이 엄청나게 많은 게 아니면 웬만하면 그냥 비행기를 이용하자. 버진블루나 [[콴타스]] 국내선은 미리 예약하면 제법 저렴한 값에 표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젯스타 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도 저렴한 가격의 국내선 티켓을 많이 판매한다. 타 주가 아닌 인근 여행지로의 이동이라면, 개인 차량이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차량이 없어도 브리즈번 중심지에서 기차를 남쪽으로 한시간 가량 타면 [[골드코스트]]에, 북쪽으로 한 시간가량이면 [[선샤인코스트]]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관광과 휴양용 입지가 뛰어나다.[* 그러나 브리즈번쪽 관광은 [[시드니]], [[멜번]]등과 비교했을 때 관광 스타일 자체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취향에 맞지 않으면 놀러다니기 좋아봤자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호주 대도시중에서는 그나마 한국과의 거리가 가깝다.[* 호주는 멜번에서 브리즈번까지 비행기로 두 시간이나 걸리는 거대한 나라이다. 시드니-퍼스는 무려 5시간이나 걸린다.] 그래서인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도시들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워홀같은 임시거주가 아니고 현지에 가족을 둔 장기거주자라면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를 모두 당일치기로 자유롭게 다녀올 정도로 황금비율이 나오는 지역은 주택 가격이 비싸서 보통 북쪽이나 남쪽 외곽으로 가게 되므로 이런 장점을 온전히 누리기 쉽지 않을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