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쿨 (문단 편집) === [[리치 왕의 분노]] === * 용약탈 부족(Dragonflayer) [[원시비룡]]을 다루는데 뛰어난 브리쿨들로서, 원시비룡을 타고 다른 종족들의 마을을 약탈하러 다닌다. 원시비룡과의 교감을 통해 그들과 전투에 나섰다. [[왕 이미론]]때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그들도 결국 [[육체의 저주]]가 퍼지게 된다. 왕 이미론은 육체의 저주가 퍼진 기형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를 침묵하는 티탄의 탓으로 돌려 티탄을 숭배하는 것을 중지한다. 결국 이미론의 명령에 대한 반란이 일어나 이미론은 살해당하고, 용약탈 부족은 육체의 저주가 사라지기를 바라며 기나긴 잠에 든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리치 왕]]은 왕 이미론을 살리는 조건으로 이들과 동맹을 맺는다. [[울부짖는 협만]]의 윈터스코른과 할그린드, [[회색 구릉지]]의 볼드룬에 살고 있다. 볼드룬의 영주 토발트 에릭손은 불꽃인도자라는 거대한 원시비룡을 기르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빼앗긴 불꽃인도자에게 타죽는다.--불쌍하다-- 용약탈 부족의 일부는 티르의 인도를 따라 동부 왕국으로 이주하여 현생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 * 윈터스코른(Winterskorn) [[울부짖는 협만]]에 서식하는 브리쿨 일파로 용약탈 부족의 일원이다. [[오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오딘]]에게 선택받아 [[용맹의 전당]]으로 [[승천]]하기 위해 매우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다른 브리쿨과의 전투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원시비룡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다른 용약탈 부족과 달리, 원시비룡을 복종시켜 전투에 나선다. [[요그사론]]에 의해 타락한 [[로켄]]은 [[울두아르]] 바깥의 티탄 피조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윈터스코른 부족을 이용했다. 티르를 비롯한 [[티탄 수호자]]들은 이들과 맞서 싸웠으나, 원시비룡을 강제로 복종시켜 이용하는 윈터스코른 부족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티르는 위상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티르의 요청에 따라 온 위상들은 그들의 능력을 발휘한다. [[알렉스트라자]]는 화염의 벽을 만들어 윈터스코른의 전진을 저지했고, [[넬타리온]]은 대지의 벽을 세워 그들을 압박했으며, [[말리고스]]는 세뇌당한 원시비룡의 마법을 풀어버렸다. 결국 [[이세라(워크래프트 시리즈)|이세라]]가 그들을 잠재우고 [[노즈도르무]]가 그 지속시간을 길게 해서 봉인한다. 윈터스코른 부족은 이미 로켄과 접촉했고 그로 인해 그들이 잠든동안 육체의 저주가 퍼진다. [[우트가드 성채]]를 주 거점으로 활동하는데, 얼라이언스군이 "[[발가드]]"에 상륙요새를 지었던게 하필이면 [[우트가드 성채]] 코앞이라 피튀기게 쌈박질을 벌였다. *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 [[고대 신]] [[요그사론]]의 [[육체의 저주]] 때문에 몸집이 작게 태어난 기형아들을 당시 어버이들이 데리고 훗날에 동부 왕국으로 불릴 대륙으로 튀어서 키운 것에서 유래했다. 인간들은 자기들이 브리쿨의 후예라는 것을 모른다. 일단 부모들은 자식을 티리스팔에 살던 티르 휘하의 브리쿨들에게 맡기고 돌아갔으며, 이 기형아들을 기르던 브리쿨들도 육체의 저주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인간만 남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전되는 전설에는 이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스트롬카르]]의 유물 무기 역사에 의하면 거인들이 초기 인류를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처럼 인간을 키웠고 그들에게 채집, 석공술, 대장기술, 전쟁(???)을 가르쳤다고 한다. * [[크발디르]](Kvaldir) [[헬리아]]가 지배하는 가치 없는 영혼의 세계 헬하임에 사로잡힌 저주받은 브리쿨들. 첫 등장인 리치 왕의 분노 때는 해적들이 신성한 고대 유물을 더럽히자 이에 격노해서 갑자기 뛰쳐나와 뱃사람들과 해안가 주민 [[투스카르]]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소설 [[대격변의 전조]]에서 잔존한 호드 병력들이 노스렌드에서 철수를 하고 호드 병력과 [[가로쉬 헬스크림]]과 [[케른 블러드후프]]는 귀환도중 가로쉬의 상륙지에서 크발디르의 습격을 받았다.] 노스렌드에 등장하는 모든 브리쿨들 중 스컬지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분파로 녹색 피부에 죽으면 물로 변하고 해초 더미(로 보이는 것)를 남긴다. [[북풍의 땅]]에서 [[나가]]를 도와 이들과 싸우는 퀘스트가 있는데, [[대격변]]에서 크발디르가 재등장한다는 떡밥. 드로틴 흐로스가르는 대규모 부대를 이끌고 [[얼음왕관]] 북쪽의 해안에서 [[은빛십자군]]을 공격하고 있다. 대격변에서는 [[바쉬르]]에서 나가들과 맞서 싸우고 있다. [[넵튤론]]이 [[고대 신]]의 수하이긴 하지만, 나가들이 현재 바쉬르 아래의 고대 신과 동맹을 맺고 넵튤론을 조지고 있기 때문. 그러나 결국 [[얼굴없는 자]]들의 지원에 전선이 밀리고 밀려서 심연의 틈까지 내주고 만다. 넵튤론 본인도 오주마트에게 험한 꼴(...)을 당하는 정령군주의 이름값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b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에서는 크발디르의 정예 전사 집단인 헬라리아르(Helarjar)가 등장하며, 이들이 사로잡은 브리쿨 영혼을 헬하임으로 데려가는 함선 [[나글파르]]가 [[영혼의 아귀]]로 구현되었다. * 서리 브리쿨(Frost Vrykul) 여인들로 이루어진 분파로 남성 브리쿨을 노예로 쓴다. 본디 서리 브리쿨들은 서리거인들과 동맹으로, [[토림]]의 수호자로서 일하고 있었지만 토림과 호디르의 반목 때문에 서로 적대하고 있는 상태. [[폭풍우 봉우리]]의 브룬할다르와 힐드스미르에 모여 살고 있으며, 발키르가 되기 위해 토림을 배신하고 스컬지에 붙어 발키리온으로 이주한 분파와 치열하게 싸우는 중. 부족 자체가 토림의 광신적인 추종자 집단이며 서로 박터지게 경쟁하는 이유도 토림의 다음 신부[* 원래 서리 브리쿨의 지도자이자 토림의 아내인 시프는 [[로켄]]의 계략으로 살해당했다.]가 되기 위해서다. 플레이어는 로켄의 계략에 빠져 서리 브리쿨로 위장하고 토림에게 접근하게 된다. 다른 부족의 남성 브리쿨들은 이들을 상당히 깔보고 있다. 그나마 험한꼴 보지 않은 브리쿨 일파다. * 스컬지 소속 브리쿨 * 미요르딘(Mjordin) [[얼음왕관]]의 북쪽의 요른다르 마을에 살고 있는 브리쿨들. 야만전사의 절벽에서 끊임없이 훈련과 결투를 반복하며 이미야르가 될 날만을 바라고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탈락한 전사는 얄짤없이 바르굴 테크를 탄다. 지도자는 요툰하임의 영주 우프랑. * 발할라스 브리쿨들은 얼음왕관에 있는 요툰하임의 투기장 발할라스에서 전사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이 시험에 통과한 자는 리치 왕에게 선택받은 이미야르가 되고, 그렇지 못하고 죽은 자들은 발키르에 의해 되살려져 바르굴이 된다. 승자는 큰 영예를 얻을 수 있기에 스컬지나 브리쿨 이외의 다른 이방인들도 많이 참가하는 듯. 서리 브리쿨의 여전사가 참가하는 일도 있으며, [[노움]][* 윙키라는 노움 여성. [[북풍의 땅]] 얼라이언스 퀘스트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이 때 공간이동의 실패로 사악한 영혼이 분리되어 여기로 왔다는 설정이다.]이나 정글 트롤, 심지어는 '''[[붉은돌격대]]'''에서도 지원자가 나오고 있다. 리치 왕에게 선택받는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노스렌드의 발할라스는 진짜가 아니다.''' 실제 브리쿨 신화에 등장하는 발할라스는 오딘이 있는 [[용맹의 전당]]을 포함한 하늘 위의 지역을 뜻한다. * 바르굴(Vargul) 발할라스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언데드로 부활한 것. 첫 등장은 [[죽음의 기사]] 튜토리얼 마지막 부분인 [[희망의 빛 예배당]] 공격인데, [[다리온 모그레인]]의 언데드 군대의 종족들 중 바르굴도 포함되어있다. 꼭 발할라스에서 죽지 않더라도 이미야르가 되지 못하고 죽거나 리치 왕이 내린 임무를 그르치면 바르굴이 된다. (예: [[약탈자 잉그바르]]) 브리쿨 사회에서 큰 수치로 통하며 리치 왕으로부터도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은빛십자군의 게르드가 '리치 왕은 바르굴을 쓰레기 취급합니다' 라고 언급.] 그러나 쓰레기의 재활용이라고는 해도 바르굴도 경악할 정도로 강하다. 아서스가 이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뿐. 또한 바르굴은 스컬지가 된 이후에도 어느 정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플레이어가 얼음왕관에서 바르굴과 스컬지 룬 대장장이의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다만 재미있게도 [[얼음왕관 성채]] [[리치 왕]] [[아서스]]와의 전투에서 등장하는건 다른 멀쩡한 브리쿨이 아니라 바르굴들 뿐이다. --그야 본인부터가 바르굴이니까-- 군단 7.2 패치 [[죽음의 기사]] 퀘스트에 다시 등장한다. [[스톰하임]]의 펠스코른 브리쿨들이 스컬지를 공격했는데 [[리치 왕]] [[볼바르]]가 죽음군주에게 이들을 토벌하라고 명하고 죽은 브리쿨들을 바르굴로 되살린다. * 이미야르(Ymirjar) 스컬지 소속 브리쿨로 지도자는 발할라스의 지배자인 대영주 발라르가드. 같은 스컬지 소속이지만 바르굴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들은 일단 언데드가 아니며, '''발할라스의 시험을 통과한 자들로만 이루어진 정예부대'''이다. 원래 사기 종족인 브리쿨 중에서도 강한 자만을 선별했다는 임팩트를 자랑한다.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볼바르 폴드라곤]]과 [[7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7군단]]이 잠시 고전한 상대가 바로 이들. 다른 브리쿨들과 달리 새하얀 전용 룩까지 있다. 인게임에서는 80레벨 일반몹일 뿐이라 체감하기 어렵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칠흑의 기사단]]과 리치 왕의 분노 내내 싸웠고, 칠흑의 기사단도 이들과 정면으로 맞서는 걸 피하려고 했을 정도.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를 대비해 [[오딘]]이 모은 죽은 전사들인 [[에인헤랴르]](Einherjar)가 모티브인 듯 하다. * [[발키르]] 해당 문서 참조. '''스컬지 발키르'''와 '''오딘의 발키르'''가 따로 있다. * 무쇠 브리쿨 [[토석인]]이 [[고대 신]]의 [[육체의 저주]]에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어졌다. [[고대 신]]의 기생체에 내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고 티탄을 도와 계속 일할 수 있었던 듯.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로켄]]의 휘하에 편입되어 [[울두아르]]와 [[번개의 전당]], [[돌의 전당]]에 등장한다. 로켄의 영향력 안에 있었기에 스컬지와의 관련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로켄의 수하=[[요그사론]]의 수하들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