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쿨 (문단 편집) === 본편 이전 === [[티탄]]의 일을 돕기 위해 창조된 종족으로서, 다른 티탄의 피조물인 [[토석인]]이나 거인들과 마찬가지로 돌과 흙으로 된 피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 역시 [[고대 신]] [[요그사론]]의 [[육체의 저주]]로 인해 점차 살덩이로 변해갔다.[* 소설 [[대격변의 전조]]에서 [[가로쉬]]가 언급하길 피부의 일부가 돌과 흙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즉 여전히 일부는 돌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 [[고대 신]]의 [[육체의 저주]]로 인해 한때 멸망의 위기를 겪었다. 몇몇 브리쿨 여성들이 계속 걷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며 비정상적으로 몸집도 작은[* 원래 브리쿨은 야생동물처럼 태어나자마자 걸을 수 있다고 한다.] 기형아만 출산하게 된 것. 당시 용약탈 부족의 왕이었던 [[이미론]]은 이 저주는 티탄이 내린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은 이제 낡은 믿음을 버리고, 더는 해묵은 신을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또한 태어난 기형아들을 모두 죽일 것을 명했고, 이를 어기는 자는 샬레르브론으로 보내 처형할 것이라고 선포하지만, 일부 브리쿨 어버이들은 이미론의 명령을 듣지 않고 '''"기형아지만 어떻게 내 자식을 죽이냐!"''' 하는 심정으로 이들을 데리고 [[티리스팔 숲]]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이 기형아가 바로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인간]]들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로켄]]으로부터 [[티탄 수호자]] 티르 일행이 노르간논의 원반을 훔쳐 달아날 때 일부 용약탈 부족민들이 그들과 합류하여 도주했으며, 티르가 [[크트락시|자카이즈와 키딕스]]와 전투를 벌이다 쓰러진 곳을 지키는 티르의 수호병이라는 분파를 만들었고 이후 인간들에 의해 계속 전승되었다. 또한 이미론의 명령을 거부한 브리쿨들은 이곳까지 찾아와 울면서 아이들을 맡기고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 군단에 등장하는 무기 전사의 유물 무기는 동부 왕국에 건너온 브리쿨들이 자손들을 위해 남긴 유산이다.] 티리스팔 숲에 뿌리내리고 살았던 브리쿨들은 인간들을 자식으로써 키우며 이들에게 자신들의 문화, 대장기술, 전쟁기술 등을 가르켰고, 이들도 육체의 저주를 견디지 못하고 모두 죽거나 인간이 되버리면서 동부 왕국[* 엄밀히 이 시점에선 동부 왕국이 아니었다. 아직 세계의 분리가 벌어지기 전이었던지라...]에는 인간만이 남게 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고대에 인간들에 의해 전해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 둘씩 잊혀져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지만 브리쿨의 문화 양식은 인간 문명의 스타일의 기초로서 남아있다.[* 다만 브리쿨들은 명칭부터 흡혈귀가 들어간 공포스럽다는 점이 반영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브리쿨의 요새나 도구들은 인간문명과 비교해서 약간 소름끼치거나 냉혹한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다.] 윈터스코른 부족은 용약탈 부족의 휘하에 있던 부족이었으나, 엄청난 난폭함과 원시비룡을 힘으로 억압하는 전략을 쓰자 위상들은 윈터스코른을 봉인했다. 하지만 용약탈 부족에 육체의 저주가 퍼지게 되자, 이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이 없자 그들도 역시 잠들게 된다. 이후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가 잠들어있던 이들을 강령술을 응용해 깨우게 되었고, 그들의 왕 이미론을 비롯한 여러 부족들이 다시 깨어나서 게임에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