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래스트(원펀맨) (문단 편집) == 가치관 == > '''나는 블래스트, 히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 > '''뭐...히어로라고 해도 평소에는 착실하게 일하고 있고... ''' > '''이건 취미지만 말이야.''' > '''여차할 때 누군가가 구해줄 거라는 생각을 해선 안 돼.''' 취미로 히어로 활동을 한다는 점이 사이타마와 동일하지만 리메이크에서 드러난 바로는 취미로 히어로 활동을 하는 것은 타츠마키나 다른 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끄도록 하는 변명에 가깝다. 사이타마와 같이 있는 [[마나코(원펀맨)|마나코]]를 보고 왜 괴인이 여기 있냐며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긴 했다. 하지만 사이타마가 "길 안내 겸 손전등 역이다"라고 말하자 쉽게 납득하며 딱히 상관없겠다는 대답을 하고 사이타마 일행과 함께 지상으로 이동시켜 준다. 이를 보아 블래스트도 괴인을 절대적으로 배척해야 할 대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사이타마나 플래시가 어련히 처리할 것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 마나코는 S급은 고사하고 C급이라도 무난하게 처리 가능할 정도로 약하다.] S급 1위라는 명성에 목숨이 위험한 타츠마키를 구해준 것으로 봐서 선한 인물이라는 추측이 강하지만 블래스트와 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들은 블래스트를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후부키는 블래스트가 언니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기 혼자서 모든 것을 강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성격이 뒤틀린 괴물로 만들었다는 복합적인 평가를 내렸고 소닉의 경우 9년 전, 블래스트가 닌자 마을에 침입해 자신의 후배들을 흩어지게 만들었다며 자신은 실력이 있어 괜찮게 살았으나 후배들은 설령 살아있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했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타츠마키에게 말한 '여차할 때 누군가가 구해줄 거라는 생각을 해선 안 돼'라는 그의 신조는, 원작에서는 타츠마키를 정신적으로 고립시키는 등 부정적인 면모가 강조되어 '사실 블래스트야말로 사이타마와 대립할 악역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리메이크에서는 괴인화 현상의 근원으로 보이는 '신'의 유혹을 타츠마키가 뿌리쳐내는 계기가 되었고 그 직후 타츠마키가 무사한지 직접 살펴보러 오는 등 블래스트의 선한 면모가 강조되어 원작에서 그의 가치관을 자세히 드러내지 않은 것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그야말로 히어로의 귀감으로 묘사되는 듯 하다.[* 다만 블래스트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신과 싸우고 있는걸 보면, 타츠마키처럼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독고다이로 싸우라는 뜻이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되 혼자 싸워야 할 상황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의미 혹은 신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큰 충격을 받고 삶의 의지마저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타츠마키가 그걸 삐뚤게 받아들여 지금의 뒤틀린 성격이 되었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누군가와 협력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여차할 때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