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리스트 (문단 편집) == 크로스파이어의 단체 == BlackList.(반드시 L을 대문자로 적어야 한다)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등장하는 단체 중 하나. 주요 컬러링은 노란색이다. 세계 평화를 이념으로 삼는 다국적 [[PMC]] '글로벌리스크(GloablRisk)'와 대치중인 용병주식회사. 세간에서는 흔히 '[[테러리스트]] 단체'라고 일컫지만, 엄밀히 말해서 블랙리스트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블랙리스트 또한 글로벌리스크와 마찬가지로 다국적 [[PMC]] 중 하나이다. 다만 둘 차이의 결정적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글로벌리스크가 세계 평화와 대의를 위해 반드시 도덕적으로 올바른 임무만을 접수한다면, 블랙리스트는 임무의 성격이 얼마나 지저분하든 개의치않고 돈 되는 일은 무조건 다 접수한다는 점이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착한 일만 하는 글로벌리스크 vs 돈만 되면 뭐든 하는 블랙리스트' 사이에 충돌이 없을리 없고, 이는 자연스럽게 블랙리스트는 테러리스트 단체로 보이기 충분하게 만들었다. 사실 블랙리스트도 돈만 된다면 착한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런 일들은 대부분 글로벌리스크에게 넘어가기 일쑤인지라... 다국적 PMC답게 인종,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특수부대 출신 요원들을 영입하고 있다. 다만 떳떳히 공개된 글로벌리스크와는 달리 블랙리스트는 조직의 구성 및 고용 조건 등등 많은 부분에서 베일에 싸인 곳이 많다. (게임 내 공식적인) 루머에 의하면 [[영국]] [[다이아몬드]] 시장의 '큰 손'이 블랙리스트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진위는 불명. 지하연구소(Laboratory) 맵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블랙리스트는 글로벌리스크과 [[UN]]이 공동으로 추진하던 '특수 위장복 개발 공정'을 파괴하라는 테러리스트 단체의 의뢰를 받고 공정으로 잠입하였다. 이후 또 다른 맵인 공장(Factory)에 따르면 글로벌리스크는 위장복 공정을 지키는데 실패하였고, 블랙리스트는 임무도 성공하고 특수 위장복도 얻는 일타쌍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악역 치고는 운이 좋다?! 다만 위장복 연구 도중 개발한 신형 약물의 부작용으로 사람을 감염시키고 더 강하고 흉폭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도 제조하는걸 보면 역시 좋은편은 아닌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